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먼저 연락 안하는 지인이 있는데요

00 조회수 : 3,394
작성일 : 2024-07-04 16:23:49

문제는 연락할 일이 있거든요 분명히.

같이 뭐 하는게 있어서 서로 연락을 해야하는데

원래 제가 늘 먼저 연락을 했었는데 

저 지인이 한번도 먼저 연락한적 없다는 걸 깨닫고 뭔가 이상해서 제가 연락을 안해봤더니

연락이 안오네요. 서로 연락해서 뭘 정해야 할 시기인데.

기싸움 그런건 아니고 좀 이상해서...

 

저를 싫어하는 건 아닌듯, 그전엔 제가 연락해서 만남 요청하면 언제나 좋다고 했고요. 

성격이 소심해서도 아닌듯, 성격은 엄청 활발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좀 이상했던 경험이

같은 단톡방에 속해 있는데 거기에서 제가 A에게 '이따 몇시쯤 시간되면 동네에서 차나 마시자' 고 하니 좋다고 하길래 저 지인에게도 '너도 시간 괜찮아? 너도 같이 차 마시자' 했던 적이 있는데 저 지인이 분명 읽고도 아무 대답 없더라구요.

 

그때 전 저 지인이 시간이 안되서 대답 안하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만날 시간쯤 되서 

갑자기 A가 연락이 와서는 ' 저 지인이 동네에서 차마시긴 싫고 근교 (30분 이상 걸리는) 유명 카페 가고 싶다는데, 너 괜찮아?' 이러더라구요. 저는 당황했지만, 그래 그래도 되지 뭐 했더니,

저보고 저 지인에게 연락을 해서 말하라는 거에요. (또 당황... 내가 왜..?)

 

그래도 그날 좋은게 좋은거라고 제가 먼저 저 지인에게 연락해서 'A에게 들었는데 그러자' 고 했고

근교 다녀왔어요. (저는 그냥 집 앞에서 잠깐 보려던 거였는데 갑자기;;) 

 

아무튼 그 경험 이후에도 잘 지냈는데 언젠가부터 늘 저만 연락하고 저 지인이 저에게 먼저 연락한 적은 없다는 것을 깨달음. 그 후로 제가 연락 먼저 안하고 연락오겠지 했는데..

정말 연락이 안오네요 ;;; 

 

앞에 말했지만, 저 지인과 제가 뭘 같이 하는게 있어서 서로 연락할 일이 있어요. 그것 때문이라도 연락 오겠지 했는데 안왔어요 ;; 

 

이게 뭘까요 

 

 

 

 

IP : 106.243.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4 4:27 PM (223.62.xxx.247)

    자기 전화요금 나온다고 절대 먼저 전화 안 하던 애 생각나네요.

  • 2. 00
    '24.7.4 4:29 PM (106.243.xxx.154)

    카톡도 안와요 ㅎㅎ 단톡방에는 먼저 말 잘하는데 저에게 개인 카톡은 한번도 먼저 안했더라구요

  • 3. 무엇인지
    '24.7.4 4:30 PM (121.133.xxx.125)

    모르지만 무지답답하네요.

    근교에는 그 집 차느 갔는지는 모르지만

    저 같음

    멀리는 못가니 너네 둘 다녀오라고 했을거 같아요.

  • 4. ㅇㅇ
    '24.7.4 4:41 PM (39.7.xxx.74)

    누구 차로 근교에 갔나요?

  • 5. 그냥
    '24.7.4 4:44 PM (112.145.xxx.70)

    먼저 얘기할때까지 있어보세요.

  • 6. 성향
    '24.7.4 4:56 PM (61.105.xxx.113)

    성향이 여간해선 전화 먼저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제 절친 중에도 있어요. 가끔 전화 인하고 있어보면 전화 오는데 왠만해선 전화 잘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게 싫으면 전화 안하고 버텨보고, 별 상관없음 그러려니 하고 편한대로 하고 합니다.
    전 몇 십년 지난 편한 친구라 그냥 그러려니 해요.

  • 7. 그걸
    '24.7.4 4:57 PM (218.153.xxx.57)

    자존심이라 생각하는걸까요??

  • 8. 그런사람
    '24.7.4 4:58 PM (210.108.xxx.149)

    너무 싫어요 무슨 자존심도 아니고 꼭 상대가 먼저 해주길 바라는 사람 그런사람 만나기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867 네이버페이 세븐일레븐 얼음컵 100원 2 ㅇㅇ 2024/07/09 1,284
1584866 수능수학 수준은 어떤건가요? 9 .. 2024/07/09 1,683
1584865 2달 빈방 두꺼비집 차단 5 ........ 2024/07/09 1,255
1584864 고3아들 라섹수술 하고 싶다고 하네요 10 아들 2024/07/09 2,155
1584863 야구르트 아줌마한테 당할뻔... 조심하세요. 19 ..... 2024/07/09 23,619
1584862 세종시 사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7 궁금 2024/07/09 2,100
1584861 퇴근후 소파에 앉아ㅡ 3 ㅇㅇ 2024/07/09 1,719
1584860 폐암종양표지자검사 5 미술관순례 2024/07/09 2,785
1584859 코안이 건조해서 간지러우면 어떻게하나요(밖에서) 간지러워 2024/07/09 567
1584858 “이게 끝?” 집중호우 대통령 지시사항에 황당 10 zzz 2024/07/09 3,197
1584857 김희선프로 4 ㅁㅁ 2024/07/09 3,090
1584856 에어컨끈후 송풍하면 다시 끈적해지는거 짜증 4 ㅇㅇ 2024/07/09 2,445
1584855 7~80대 어머님들 뭐 배우러 다니시나요 8 .. 2024/07/09 2,533
1584854 이성에게 어필이 안되는 경우 8 주위에보니 2024/07/09 2,276
1584853 백일해 유행조짐이네요 5 전염 2024/07/09 4,591
1584852 충격! 편의점 알바가 외국인 37 ㅇㅇㅇ 2024/07/09 7,021
1584851 집에서 브래지어 대신 편하게 입을 속옷 11 ㅇㅇ 2024/07/09 4,154
1584850 왜 일할때 나이든 사람 싫어하는지 알겠어요 19 2024/07/09 7,383
1584849 대형어학원 오래다니면 영어잘할수 있나요? 8 aa 2024/07/09 2,077
1584848 추경호 "청탁금지법 식사비,농축산물 20만~30만원 상.. 6 놀고자빠졌다.. 2024/07/09 1,291
1584847 노래방 도우미의 쓰임(?)은 무엇인가요?? 20 무엇인가 2024/07/09 8,467
1584846 자식이 잘 되는게 너무 부러워요 36 Sd 2024/07/09 17,012
1584845 핸섬가이즈요~~~ 16 잔망스러운 .. 2024/07/09 2,750
1584844 환경의 반대말이 뭘까요? 7 ........ 2024/07/09 1,911
1584843 광명 이케아에 여행 가방 들고 들어갈 수 있나요? 3 .... 2024/07/09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