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린날은 빨면 되긴 한데
그렇지 않은 원피스 종류는
스타일러 돌리고 다시 옷장에 넣으시나요?
넣기 싫어서 따로 빼두었는데
자꾸 잊더라고요^^;;;
입고 난 후 옷 관리법 공유해 주세요 ㅎ
땀 흘린날은 빨면 되긴 한데
그렇지 않은 원피스 종류는
스타일러 돌리고 다시 옷장에 넣으시나요?
넣기 싫어서 따로 빼두었는데
자꾸 잊더라고요^^;;;
입고 난 후 옷 관리법 공유해 주세요 ㅎ
스타일러 없기도 하거니와 그냥 입고 나간 옷은 드라이 할 것은 빼고 무조건 세탁 돌려요
사실 여름에는 매번 돌리는게 맞는거같아요
특히 밝은색이요 변색되요
다 하지는 못하지만 신경은 써요
어두운색은 주말에
변색 때문에 바로 세탁해요.
그래서 여름옷은 드라이하는 옷 안사요
여름옷은 매일 빨아요
드라이하는 옷은 안삽니다
1시간 내로 입은 어두운 옷은 두번까진 입어요 그 외는 바로 세탁해요 저는 블라우스 원피스 이런거 자주 입어서 드라이 값 장난 아니네요ㅠ 전에 이렇게 안 했다가 변색되서 버린 경험이 있어서 이젠 바로 세탁해요
여름 옷은 매일 돌려요
드라이 ,다림질 하는 여름 옷은 절대 안사요
땀 많이 흘린거 아니면
바람 잘 통하는 곳에 걸어둡니다
입고 나갔다 온 옷은 그냥 걸어두고요
하루종일 입었던 옷은 다 세탁.
흰 옷은 시간 불문 무조건 세탁
여름옷은 너무 비싼 건 자주 세탁하다보니 낡아서 오래 못입고 싼 옷은 세탁 몇 번 안해도 금세 후줄근해져서 오래 못입고 그렇더라구요
세탁해요.
땀만 나는 게 아니라 매연도 엄청나게 묻었을테니까요.
땀 많이 났거나 더러워진 경우 빼고는
옷걸이 걸어 행거에 따로 모아두고 하루 더 입어요,
하의는 3-4일은 입구요,
장농이나 드레스룸 한쪽에 입던옷만 걸어두는 코너를 만드셔요~
자켓이나 가디건 같은 겉 옷은 바람 잘 통하고 그늘진 안방 베란다에 걸어두면
냄새도 싹 빠지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아직 스타일러 안사고 있어요
그 외엔 옷은 무조건 빨아요 그래서 저희도 여름옷은 드라이 하는 건 왠만해서 없네요
남편이 여름에도(에어컨) 아주 더운 떄 빼고는 긴팔 선호해서 마성분 린넨셔츠가 있어요
그래서 다림질거리는 좀 있고요
평소에 자차로 다니냐 실내에 주로 있냐 등 변수가 많아서 정답은 없을 것 같네요.
저는 지하 주차장에서 나가서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 경우
세탁은 안합니다.
자켓이나 상의 바지 하루 정도 다용도실에 걸어놨다 다시 들이구요.
그리고 자주 입는 옷 거는 간이 행거 따로 있습니다.
냄새 배는 거에 엄청 민감해서 저는 일부러 냄새날 듯한 곳에서 외식해야 될 일 있음
그냥 빨아야 되는 옷 입고 갑니다.
여름옷은 매일 빠는 게 맞죠. 정말 특수한 경우 말고는요. 본인이 땀안난다고 그러는 분들 중 냄새나는 사람을 너무 여러명 봐서 사실 나는 괜찮다 그럼 안 믿기기는 해요.
리넨옷은 예외인데, 정말 통풍이 잘 되는 거 같아요. 2~3회 입어도 될 수준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