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튜브로 봤어요.
초반부터 몰입도는 있더라구요. 감독이 뭘 말하고 싶어하는지도 알겠고
역사기반으로 했구요.
그런데 후반부 이해가 안가는 것들이 나와요.
우선 김지미가 현재 일구고 있는 가정의 남편(전무송)은 어떻게 만났다는거에요?
정상적인 가정이 맞는건가요?
그리고 또 이해가 안간게
셋이 차로 달리다가 개를 치잖아요.
대체 그 장면은 왜 넣은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유전자 검사를 자세하게 했는데
그 결과 100프로는 아니라고( 요새도 유전자검사 100프는 안나오는데)
친자인정을 안 하고 떠나버려요.
친자로 인정하기에는 현재 본인의 수준과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 자식이라서
외면하려는 거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