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섭섭했던 것들.
이제서야 이해가 가는 인간 심리...본색...
(혼자 있지 말고 나돌아 다니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죠?)
어쨌거나 지금 아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후회도 됐다가 그나마 지금의 자유와 상황에 감사하자 싶고 날 더운데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입니다.
특히나 섭섭했던 것들.
이제서야 이해가 가는 인간 심리...본색...
(혼자 있지 말고 나돌아 다니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죠?)
어쨌거나 지금 아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후회도 됐다가 그나마 지금의 자유와 상황에 감사하자 싶고 날 더운데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입니다.
현재로 생각을 끌고 오세요.
가만히 있지마시고
몸을 움직이세요 생각도 흔들리게..
기도....기를 모아 바른 길로 갈 수 있게....기도의 힘...
한가해서 쓸데없는 기억과 걱정을 하는겁니다
나가서 알바라도 하면서 움직이는게
몸과 마음 다 건강해요
머리속 비우는 명상과 호흡을 스스로 익히세요.
그당시 섭섭함을 제대로 못 풀고 동그랗게 말아놓아서 그런 거 같아요. 뭐 지금이라도 꺼내서 이해할 꺼 이해하고, 버릴 꺼 버리고. 집 정리하듯이 한번씩 정리하는 거죠. 꼭 나쁜 거 같진 않은거 같아요.
대신 지금부터는 섭섭한거, 부당한거 바로 즉시즉시 해결하는 습관은 들여야 훗날 지금 이시기의 섭섭함을 곱씹지 않을 듯.
만보 걸으시고
또 성경읽으시면 좋습니다. 시편이나 잠언
지금 행복하지 않아서 그럴 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많이 힘드시면 신경정신과 진료 받아보세요.
도움 되실 거예요.
저도 자꾸 과거가 떠올라요
기분나쁜 경험이 불쑥불쑥 튀어나오면 고개를 절래절래
과거도 미래도 없는거다하고 읊퍼요
한번은 지나야할 길인것 같아요 나중에 또 다시 돌아오지말고 질퍽질퍽 밟고 지나가세요 그리고 나서 깨끗이 씻고 행복하게 사세요
넘 한가해서 그래요..
맞아요. 속된 말로 팔자가 늘어져서 그런것도 있죠. 애 하나 중학생에 돈 벌러 안 나가도 되는 전업 이에요. 제 상황을 질투하는 동네 엄마들이 많은 것 보면 팔자 좋은 건 맞죠. 시간이 남아도니 잡생각도 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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