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밀가루 빵이 아닌
통밀빵을 먹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통밀빵을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까?
하지만 혈당 실험 결과
백밀빵과 통밀빵은 큰 차이는 없어
당뇨환자가 무턱대고 먹게되면 크게 위험할 수 있다.
애초에 탄수화물을 곱게 갈아 흡수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1958155&memberNo=481832...
건강을 위해 밀가루 빵이 아닌
통밀빵을 먹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통밀빵을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까?
하지만 혈당 실험 결과
백밀빵과 통밀빵은 큰 차이는 없어
당뇨환자가 무턱대고 먹게되면 크게 위험할 수 있다.
애초에 탄수화물을 곱게 갈아 흡수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1958155&memberNo=481832...
맞아요.. 그래서 현미가래떡으로 떡국도 똑같이 혈당 올린다죠.
울동네 통밀빵 가게 매일 줄을 서던데 웃고 말지요
가루로 만든건 빵이나 떡이나 다 안되더라구요.
설탕포함..
기사들은 무엇이었나… 이왕 먹을거면 통밀빵으로 잡곡빵으로 먹으라던. 왜 기사마다 말이 다른가. 근데 우리나라 많은 통밀빵들 성분표 보면 통밀은 쬐끔 들었더라고요. 제대로 된 통밀빵은 매우 드물어요.
통밀빵의 배신이 아닌데요?
100프로 통밀빵이 아닌 경우 백밀빵과 큰 차이 없고 ‘무턱대고 먹으니’ 혈당조절 안되는 거지 100프로 통밀빵을 적절히 먹으면 분명 흰빵 먹는거 보다는 당연 낫지요
100프로 통밀빵은 맛이 흰밀가루 흰설탕 범벅인 빵보다 떨어지는게 문제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통밀빵의 이점 ( 많은 식이섬유, 미네랄 등)은 있는 것이니 통밀빵의 배신이라고 하는 건 적절치 않은 제목이네요
ㄴ통밀을 갈아서 식이섬유가 없어진 게 아닐까요?
그럼 영양은 많아도 혈당은 여전히 올리겠죠
현미나 보리로 만들었다는 떡이나 빵들 전부 다 당뇨가 있다면 매우 조심 해야 하는데
마치 그런 가루로 만든 떡이나 빵은 매우 당뇨환자용이라는 듯 하는 선전들 조심 해야 합니다.
무조건 양을 적게 먹는게 중요 해요.
밥도 현미밥이라도 맘껏 먹어도 되는거 아니고 양은 똑같이 적게 먹어야 하는거죠
그저 식이섬유가 좀 더 들어 있다는 정도 다른 겁니다.
건강지킨다고 우리통밀가루 100% 물 소금만 넣고 통밀빵 만들어 먹는데 ..
220님 동감.
딴소린데 100프로 통밀빵 찾는거 힘들지 않나요?
통밀빵이라고 이름 붙여 놓았지만 통밀 함량은 20프로도 안됨.
통밀빵을 많이먹으면 밀가루빵 조금먹은것과 차이가 없다 그런뜻이겟죠?
많은 사람들이 현미밥이나 통밀빵은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고 생각을 많이 하더라고요
심지어 당카페에서도
현미 통밀 전부 주성분이 탄수에요
다만 통곡으로 먹었을때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 이거지요.
저 집에서 베이킹하는데 당뇨전단계라서 철저하게 식이하는중에 통밀로 바게트만들었다가 혈당스파이크나서 수치보고기절할뻔 했어요 시판통밀은 함량이 낮아 그렇다지만 집에서 70퍼센트 이상 넣고만든 통밀도 별차이 없었어요
통밀 샌드위치였고 양은 밥대신이라 두세쪽 이었는데 그래요.
또다른 남편도 전단계인데 높기는해도 저만큼 치솟진않더라구요. 사람마다 반응정도가 다르긴해도 너무 믿거라해선 안되는거 알게됐어요
에휴 뭐든 적당히 먹으면 됩니다.
그노무 영양학 과학자들 발표
계란 노른자만 봐도
벌써 몇번째 좋다 나쁘다 변덕들을 부리는지
탄수화물 간 거는 혈당에 치명타 인듯..
떡이 빵보다는 더 낫다는 자료들 있어요
100프로 통밀빵은 괜찮다는 거 같은데요. 맛이나 식감이 나빠서 그렇지요.
그렇죠. 통밀이 백밀보다야 낫지만
가루로 만들면 소화흡수율이 치솟고 백밀만큼 잘 흡수되겠죠.
막연히 카더라로 정보를 입수하니 그래요.
어떤 정보든 본인이 분석을 해봐야하는데.
머리 안 쓰는 대신 몸이 고생하는거 아니겠어요?
당뇨의 핵심은
먹는 종류보다 무조건 총량이 작게여야해요.
물이나 이런건 말고..
과일도 괜찮고 백미도 괜찮지만
무조건 적은 양으로...
당뇨카페 가보면 사람마다 혈당 스파이크 일으키는 게 다 달라요
나는 제로음료는 혈당변화 없다 하는 사람이 있고
나는 제로음료 먹고 혈당 튀었다 하는 사람있고
무조건 양을 적게 먹고
먹고 바로 30분이상 움직이기 이게 제일 중요해요
밀가루빵 피하려고 통밀빵 먹는 것과
설탕 피하려고 대체당 먹는 것과 비슷한 논리인 듯 합니다.
솔직히 곡물을 갈아버리면 섬유질이 없어지니까
몸에 좋은 성분이 없어지는 거죠.
그러니 밀가루 아니고 통밀빵이라 몸에 좋아~하면서 밀가루빵보다
더~먹으면 안좋은거죠.
대체당도 마찬가지
일단 대체당 음료를 마시면 입에서 단맛을 느끼고 뇌에 전달 되어서
췌장에게 과당 들간다~~--> 췌장은 인슐린 내 보낸다~
이 과정이 과당을 섭취했을 때와 똑같은 과정이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당분 제로, 칼로리 제로인 것은 맞지만
제로라고 한번 마실 꺼 두 번 마시면 아무 소용없다 더라구요.
당뇨있고 병원다니는데 원장님이 말쓴하시길
당뇨는 무엇을 먹느냐보다 얼마나 먹냐가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현미밥 한공기 가득 먹는것보다 백미밥 반공기가 낫다고...
요즘 인슐린에 관한 책을 읽고 있는데 윗님들 말씀이 맞는듯해요.
요즘처럼 풍요의 시대에는 부족한게 없으니 뭐든지 적게 먹어야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