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도 있던데 아니 애가 30대면 그 주변에 의사되고 변호사 되고 행시 붙는게 평범한게 아닌거 당연히 알지 않나요? (이거면 상위 1퍼센트 아니에요?) 그런데 뭔 이게 자랑할 거리인지 몰랐다는게 납득이 가세요?
그리고 누가 60년대 여자 대학 진학율에 대해 말하는데
뭐 서울에 왠만한 집은 여자도 대학갔다 그러면서 우리 할머니나 주변에도 다 갔다.
뭔 주변도르 인지...진짜 이런글 올라올때 마다 너무 무식한거 같아요
밑에 글에도 있던데 아니 애가 30대면 그 주변에 의사되고 변호사 되고 행시 붙는게 평범한게 아닌거 당연히 알지 않나요? (이거면 상위 1퍼센트 아니에요?) 그런데 뭔 이게 자랑할 거리인지 몰랐다는게 납득이 가세요?
그리고 누가 60년대 여자 대학 진학율에 대해 말하는데
뭐 서울에 왠만한 집은 여자도 대학갔다 그러면서 우리 할머니나 주변에도 다 갔다.
뭔 주변도르 인지...진짜 이런글 올라올때 마다 너무 무식한거 같아요
스카이출신도 붙기힘든게 행시인데요
당연히 대단하죠
저도 그글 웃겼어요
우리 시어머니가 아무나 다 가는데가 연대라고...
남편 서울대 저 연대
시부모님 두분 국졸, 시누이 둘 지방사립대.
해석:
어머 난 수준이 워낙 높아서~
주위에 행시 팽개치고 로스쿨 간애 의사 스카이 이런 애들 발에 채일만큼 있어서 그게 자랑거리인줄도 몰랐네요~
님들 수준엔 그게 자랑인가봐요? ^^
연대쯤 나왔으면 자랑안해도 잘난줄 다 아는데
세상물정 모르는게 자랑
바로아래
아들들자랑 올렸다가 지우셨네요
이글이 바로올라오니 민망하셨겠다 ㅎ
자식자랑은 대체 어디가서 할수있을까요
나도 늙어가고
사이트가 노화되어가고 그러려니 합니다.
점점 심해질 것 같고요.
이 또한 이 싸이트의 개성이죠. 뭐.
혹시 그 시어머니 제 지인 아는 할머니 아니신지 ㅎ
아는 엄마가 고대 경영 나왔거든요
아이 학원에서 만난 할머니인데 대기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하나봐요
지인한테 신랑 뭐하냐 대학 어디나왔냐 꼬치꼬치 묻더니
고대는 서울대 못간 사람이나 가는 곳이라고 했대요 ㅎㅎ
고대 경영이 그런 소리 들을 곳은 아닌데 말이죠 ㅎ
밖에서도 그러고다니시나봐요
나도 늙어가고
사이트도 노화되어가고 그러려니 합니다.
점점 심해질 것 같고요.
이 또한 이 싸이트의 개성이죠. 뭐.
80대엄마가 그시절에 이대나왔고 주변이모 아는분들 다 대학나왔으니 그시절에 대학못간건 말이 안된다 그런얘기하는분들보면 주변 다 대학 나오면 뭐하나싶죠
제일 웃긴건
30년대생 할아버지 할머니도 대학갔다 였어요ㅋㅋㅋ
그사세여서 그래요.
요즘에는 중고등 평준화이지만-특목고나 자사고, 학군이 있긴 해도
예전에는 중학교부터 선발하는 체제였어서
경기/이화 나오고 대학 간 사람들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 밖에 없어요
내 친구도, 내친구 동생도, 내친구 언니도, 우리 사촌도 다 대학 갔는데?????
심지어 공부 심각하게 못했는데도 돈 먹여서 대학 갔는데??? - 실제 우리 이모 ㅎㅎ
다 이런거더라고요.
그래서 그래요.
그사세여서 그래요.
요즘에는 중고등 평준화이지만-특목고나 자사고, 학군이 있긴 해도
예전에는 중학교부터 선발하는 체제였어서
경기/이화 나오고 대학 간 사람들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 밖에 없어요
내 친구도, 내친구 동생도, 내친구 언니도, 우리 사촌도 다 대학 갔는데?????
심지어 공부 아주 못했고 잘 사는 집 아니었는데도 돈 먹여서 대학 갔는데??? - 실제 우리 이모 ㅎㅎ
다 이런거더라고요.
그래서 그래요.
윗님 혹시 서당에서 소학 대학 배웠다를 잘못말한거 아닐까요 ㅋㅋㅋ
악 ㅋㅋ위에 oo 님 너무 웃겨여 ㅋㅋ소학 대학 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2511 | 부침개 의의로 어렵네요 15 | 초보 | 2024/07/20 | 4,565 |
1612510 |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5 | 드라마 | 2024/07/20 | 2,123 |
1612509 | 나이 80세 글들 보니.. 9 | … | 2024/07/20 | 4,463 |
1612508 | 갑자기 피부가 너무 건조해졌어요. 5 | 건조 | 2024/07/20 | 1,290 |
1612507 | 기초연금 받는분 장애 등급있음 2 | ... | 2024/07/20 | 1,102 |
1612506 | 퇴직금관련 5 | 빙그레 | 2024/07/20 | 1,354 |
1612505 | 후배의 남편 부고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5 | ㅇㅇ | 2024/07/20 | 3,651 |
1612504 | 엄마가 80세인데요. 56 | 참나 | 2024/07/20 | 16,296 |
1612503 | 갑상선 양성혹 제거 2 | 우산속 | 2024/07/20 | 820 |
1612502 | 공소취소부탁 했다는걸 저리 자랑스럽게??? 1 | ㄴㅅ | 2024/07/20 | 919 |
1612501 | 푸바오 생일날 션수핑기지 어마어마한 인파 6 | ᆢ | 2024/07/20 | 1,683 |
1612500 | 오아시* 블루베리 너무 하네요 5 | ㅁㅁㅁ | 2024/07/20 | 3,387 |
1612499 | 어제 잠실구장에 난입한 우산아저씨 7 | ㄹㄹ | 2024/07/20 | 4,033 |
1612498 | 지금 의대생과 저년차 전공의들만 피해자죠 21 | 솔직히 | 2024/07/20 | 3,675 |
1612497 | AMG 미흡한 수리 6 | 차량의결함과.. | 2024/07/20 | 1,070 |
1612496 | 옥수수 5개 15 | 옥수수귀신 | 2024/07/20 | 3,771 |
1612495 | 세상에 .. 오늘 푸바오 생일자 상황 18 | ㅇ | 2024/07/20 | 4,538 |
1612494 | 아래 87세 시모글을 보니 14 | ........ | 2024/07/20 | 4,877 |
1612493 | 인천 계양구쪽 침 잘 놓는 한의원 알려주세요. 2 | 추천 | 2024/07/20 | 450 |
1612492 | 채칼 추천해 주세요~ 11 | ㅇㅇ | 2024/07/20 | 1,386 |
1612491 | 칼국수는 동죽보다 바지락이 어울리죠 6 | ㅇㅇ | 2024/07/20 | 986 |
1612490 | 숙대가 논문표절 결정했나봐요? 9 | 기가 | 2024/07/20 | 3,823 |
1612489 | 어제 푸바오가 생일상을 받았더라고요 3 | ㅇㅇ | 2024/07/20 | 1,303 |
1612488 | 3번이상 재구매하는 물건 추천해주세요 41 | 상품추천 | 2024/07/20 | 5,381 |
1612487 | 점점 혼자가 되가네요 21 | 인간성 | 2024/07/20 | 7,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