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자체가 뼈대가 가늘어요
그러다보니 팔,다리,손목,발목
눈에 보이는곳들은 다 가는편인데
나이드니 보기가 싫네요
어릴때 친정엄마가 왜 육상선수들
몸매를 그렇게 부러워했는지 이해가 가요
탄탄하며 굵은 허벅지랑 다리,근육질 팔,
등근육 이런것들이 부럽네요
집안 자체가 뼈대가 가늘어요
그러다보니 팔,다리,손목,발목
눈에 보이는곳들은 다 가는편인데
나이드니 보기가 싫네요
어릴때 친정엄마가 왜 육상선수들
몸매를 그렇게 부러워했는지 이해가 가요
탄탄하며 굵은 허벅지랑 다리,근육질 팔,
등근육 이런것들이 부럽네요
시작하세요 헬스장으로 고고
시간과 재력과 .. 무엇보다 의지가 대단하죠.
그게 다 보이니 저도 한없이 부러워요.
당장 시작
제가 근력운동과 달리기로 몸 만들었는데 진짜 제 몸 ㅋㅋㅋ 좋아요
여자 근육질 보면 눈이가요
저도 팔목 .목 뼈대가 가늘어서 다들 속아요
몸은 과다지방 ㅠ
제가 딱 원글님 체형
젊을때는 옆 모습이 너무 얇았어요
40넘어 살붙으니 어휴 심란하더군요
50넘어 운동시작해서 근육 많아졌어요
허벅지 옆으로 줄이 쫙 가는게 너무 맘에 들어요
저도 게을러 몸좀 좋을라하면 또 한 반년 안하고 그러길 반복중 이랍니다
그래도 이런 근육질 다리는 평생 처음 이랍니다
꼭 운동 하세요
피트니스 가서 운동하세요.
오히려 뼈가는데 운동해서 근육붙으면 훨씬 보기좋아요.
전신운동인 데드리프트 효과 매무 큽니다.
pt로 배워서 꾸준히하면 굴곡지고 근육질 몸매 만들어집니다.
올림픽 출전한 여자 선수들 진짜 멋지죠.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미국 흑인 여자육상선수 기대되요.
진짜 육상선수들 아름답죠. 인스타 헐벗은 흐리멍덩한 인간과는 차원이 다른 아름다움
코로나때 마스크 쓰고 운동하는거 싫어서
한동안 쉬었더니,
흐물흐물 흘러내리던 근육들이
다시 필라테스 빡세게 하기 시작했더니,
코어 잡히고,
복부지방 쏙 들어가고,
허벅지,둔근 거의 회복되었어요.
원래 흑인처럼 애플힙이었는데,
할머니라 납작해진줄 알았더니,
다시 볼록 해졌어요.
등근육도 생기기 시작했구요.
근력운동하면 눈에 띄게 근육 생기는거 보는 맛이 쏠쏠해요.
나이 들수록 유산소보다 근력운동 중요해요.
보기에도 탄탄하고 멋지지만,
몸에 힘도 생겨서 쉽게 지치지않아요.
단시간에 만들고 싶으면 피티
장기간에 걸쳐 몸 만들고 싶으면 필테.
전 처음에는 2가지 병행하긴했어요.
지금은 요령이 생겨서
필테도 근육강화쪽으로 하고 있구요.
타고나던지 노력하던지.
돈으로 살수없는 것이죠.
제가 한국여자 치고 근육이 잘 생겨요
조금만 운동하면 울룩불룩
팔로 무게있는거 몇번 들면 전완근이 불룩 올라오고 좀 뛰면 다리가 남자 다리가 되고 엉덩이는 흑인처럼 뽈록해서 주름치마 입으면 주름이 퍼지니 그게 창피해서 주름치마를 언제부터인가 안 입었죠
어릴 땐 그런 모습들이 여자같지 않아 보여서 되도록이면 힘을 안쓰려고 했는데 중년에 들어서고 사회 분위기가 어느 정도 바뀐건지 저의 근육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짐에서 피티받고 세달차 들어갔을 때 짐에 처음오는 사람들이 제 등근육보고 멋지다며 제가 피티 트레이너인줄 알고 저를 트레이너로 하고 싶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ㅎㅎ
복근도 11자도 있고 돌처럼 단단한 초콜렛도 있어요
엉덩이도 화난 것처럼 위로 치솟고요
이제는 감추지 않고 운동도 하고싶은만큼 해요
허벅지 근육도 갈라지고 팔도 우락부락에 힘줄 많지만 그냥 타고난대로 살려고요
그리고 근육 만들어놓으니 일상생활에 지침이 없어서 의욕도 넘치고 하고싶은거 하루종일 하며 돌아다녀도 안 지쳐요
2년 후면 60이라서 지금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만들어놓으려고요
몸매가 중요한게 아니라 일상에서 지치지 않고 하고싶은거 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 몸을 만들려고 노력해요
이 나이에 필라테스 3개월 하고 병원에서 인바디했는데 근육이 3키로 늘었다고 나왔어요 ㅎㅎ
다른 것보다 건강 좋아진게 큰 기쁨이고 성취예요
마름탄탄 워너비예요
마른몸에 잔잔한 근육들... 여자가 봐도 감탄나와요
별생각없고 열심히 운동했네..속으로 그러는데..약간 질투도 남..내 허벅지 근육 어쩌다 선명히 보이거나 유리창에 팔근육 어깨근육 어쩌다 보이면 그렇게 내 자신이 좋고 뿌듯한 적이 없는거 같아요..근육욕심내는 남자들 이런심리인가ㅋㅋ
피티만 빡세게 계속 받아서 키우는거 내거 아니라고 생각되요..정신 바짝 차리고 내꺼 만들어야됨..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