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 오랫동안 내 옆에 옆지기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웃긴게 남편과의 사이가 좋냐
마지막 잠자리가 언제인지 생각도 안나고
스킨십도 전혀 없고
꼴뵈기 싫을때도 많고
대화도 거의 없는 쇼윈도 부부라는거
제가 또라인건지
이런 모순이 어딨을까요??
저는 남편이 오랫동안 내 옆에 옆지기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웃긴게 남편과의 사이가 좋냐
마지막 잠자리가 언제인지 생각도 안나고
스킨십도 전혀 없고
꼴뵈기 싫을때도 많고
대화도 거의 없는 쇼윈도 부부라는거
제가 또라인건지
이런 모순이 어딨을까요??
슬픈 댓글이라 죄송해요.
저는 고통없이 자다가 죽고 싶어요.
가장 큰 소원
죽을 때까지 스스로 일상을 꾸릴 수 있는 건강한 몸과 마음!
슬픈댓글 아니에요
저도 제일 큰 소원은 제 주변정리 싹 다해놓은 후에 자듯이 깔끔하게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요.
제가 오랫동안 남편 옆지기로 남는거요
저 중증질병환자인데 병이 더 진행되지 않고 이대로만 조금씩 골골대며 사는 거요
저희 남편도 손하나 까닥안하고 안차려 주면 밥도 못먹는 생활바보예요
내 신세야 하면서 투덜투덜 오랫동안 남편 밥 차려주고 싶어요
저두요. 제일 마음편한 사람이 남편이고 다른 아무에게도 의지 하지 않아요.
내아들 가정잘 꾸리고 자녀낳고 사는거보는게 소원이예요
아들고딩~~~ㅎㅎ
가족이 몸과 마음 건강하게 서로 사랑하며 맘편히 사는거요.
우리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애들 행복하게 사는거요 222
젊어 속썩인 남편이지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혼자가 된다는게 겁나고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