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보면 아들둘맘이 남편한테

ㅡㅡ 조회수 : 4,573
작성일 : 2024-07-04 09:12:41

 

 

대접받고 살지 않나요?

남편한테든 아들둘 한테든..

 

IP : 218.234.xxx.16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4 9:14 AM (61.39.xxx.183) - 삭제된댓글

    이런 일반화 잘 시키는 사람 뇌구조 궁금

  • 2.
    '24.7.4 9:15 AM (39.121.xxx.133)

    주변에 그집밖에 없나봐요?
    딸 하나 엄마, 아들 셋 엄마, 남매 엄마, 아들 하나 엄마
    다들 남편한테 대접받으며 잘 사는데요?

  • 3.
    '24.7.4 9:17 AM (219.241.xxx.152)

    헐 이건 무은 뜽단지
    아들 못 낳는다 구박 받으세요?

  • 4. 기ㅏㅓㄴㄷㅁㅂ
    '24.7.4 9:17 AM (221.147.xxx.20)

    혹시 90대세요?
    조선시대에 살았어요? 아니면 지금도 그 시대 풍습유지하는 집성촌에 사세요?

  • 5.
    '24.7.4 9:19 AM (175.120.xxx.173)

    존중하고 존중받는 가족분위기에서는
    출산여부 관계없이도
    우쭈쭈쭈 사랑주고받으며 잘 살죠.

  • 6. ㅎㅎ
    '24.7.4 9:19 AM (218.234.xxx.168)

    주위에 보면 그렇더라구요

  • 7. 에휴
    '24.7.4 9:20 AM (59.7.xxx.50)

    이런 일반화 잘 시키는 사람 뇌구조 궁금2222

    아들 못 낳는다 구박 받으세요?22222

  • 8. 인생
    '24.7.4 9:23 AM (211.234.xxx.133)

    제주변은 그런듯 ㅋㅋ

  • 9. 그러네요 정말
    '24.7.4 9:27 AM (203.81.xxx.22)

    여자가 하나라 그런가요 ㅋ

  • 10. ....
    '24.7.4 9:41 AM (114.200.xxx.129)

    솔직히 집에서 대우 안받고 사는 엄마들도 있나요.??? 자식이 없는 제가 봐도
    뭐 이런 질문이 있나 싶네요 ..
    딸이든 아들이든..그리고 남편이랑 사이 안좋은거 아니고서야 다들 잘 지내잖아요...
    남편들도 마찬가지이구요..

  • 11. ...
    '24.7.4 9:42 AM (210.222.xxx.1)

    제가 아들 둘 맘인데
    다른 이성이 혼자 뿐이니 배려 받는 것은 있어요.
    대접 받는 것과는 별개.^^

  • 12. 음...
    '24.7.4 9:46 AM (14.56.xxx.81)

    대접은 모르겠고 제 주변엔 심한 공주병은 있습니다 ㅎㅎㅎ
    뭐 대접도 중전마마대접 인거같기도하고
    아는 사람이 있는데 솔직히 못생겼거든요
    누가봐도 못난 인물에 근데 아들둘에 남편이 진짜 공주처럼 떠받들어 그런가 인별에 맨날 자기사진 완전 크게 그것도 얼굴 집중 ㅋㅋㅋ
    아들들하고 남편이 무슨무슨 기념일(생일 결기는 기본에 빼빼로데이 화이트데이....)에 꽃바구니에 카드에 호텔식사에 암튼대단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그렇게 없는 인물에 사진 많이 찍고 맨날 자기얼굴만 올리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환갑도 넘은 나이에 ㅋㅋ

  • 13. ...
    '24.7.4 9:47 AM (223.38.xxx.138)

    저는 맞벌이에 아들 하나인데 아들이 속을 너무 썩이니 남편하고 동병상런하게 되는 건 좀 있어요. 대접받는다기 보다는 고생이 많다고 인정받는 정도?

  • 14. 그러보니
    '24.7.4 9:51 AM (106.102.xxx.253)

    저도 그런 것같네요. ^^

  • 15. ...
    '24.7.4 9:56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게 대하고
    우쭈쭈 해주는건 있는듯해요
    근데 당연한거라고봐요
    어렸을때 넘치는 그 에너지를 엄마 혼자 다 감당했으니..

  • 16. 제가
    '24.7.4 10:01 AM (112.169.xxx.183)

    제가 아들 둘 직장 다니는 엄마입니다.

    생각해보니 남편도 좋은 사람이고
    아들 둘도 착하고
    짐 있으면 서로 들어줘서 여행가면 빈손이기는 한데
    셋이 앞에서 쑥덕거리며 가고 저는 따라가는...
    근데 친구들 딸 맘들도 대접받고 살아요

  • 17. ..
    '24.7.4 10:02 AM (210.179.xxx.245)

    대접은 받고 있습니다
    어떨땐 과분하게요 ㅎㅎ
    근데 스스로 무수리같이 열심히 하는 면도 있거든요
    그래서 가끔 생각해요
    왕비와 무수리를 왔다갔다 한다고
    중간이 없어요 ㅋ

  • 18. 아들 하난데
    '24.7.4 10:09 AM (121.162.xxx.59)

    남편 아들 남자 둘이 저한테 모두 잘하긴 해요
    만약 딸이 있었음 못받을 대우였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 19. ...
    '24.7.4 10:12 AM (115.138.xxx.60)

    그런건 없고 아들 하나 키우는데.. 우선 우리집의 경우에는 제 위주로 모든 게 돌아갑니다. 혼자 여자라 그런듯.

  • 20. 아들둘맘
    '24.7.4 10:16 AM (182.219.xxx.35)

    남편이 존중해주고 많이 도와주니 아이들도
    그런편이에요. 틀린 말은 아닌듯.

  • 21. ㅎㅁ
    '24.7.4 10:17 AM (112.216.xxx.18)

    내 주변 한정 그런 대접을 제일 많이 받는 사람은 아들딸 맘이던데 ㅎㅎ

  • 22. ..
    '24.7.4 10:30 AM (223.62.xxx.175)

    그건 모르겠는데 님 연령이 60대이상 할머니신건 알겠어요

  • 23. ..
    '24.7.4 10:35 AM (14.63.xxx.60)

    대접받는다는게 집안일 도와주고 무거운짐들어주고 맛있는거있음 엄마부터 챙기고 뭐 그런거라면 전 딸하나 엄마라서 무수리에요. 근데 재정적으론 전업이라도 재산 공동명의로해주고 그밖의 부동산등 집안 결정권은 저에게 있어요. 갖고싶은것도 잘사줍니다 ㅋ

  • 24. 그냥
    '24.7.4 10:40 AM (219.250.xxx.130)

    성격나름이에요.
    아들 둘에 서울대 나오고 전문직인데도
    꺼다롭고 따지기 좋아하고 지기 싫어하고 자존심 강하니
    대접 못받고 살더라구요.
    남편은 밖에서 친구들 만나느라 늘 바쁨.

  • 25. 로즈
    '24.7.4 10:42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전 잘 모르겠지만
    남들이 저보고 하는 말
    남편이고 아들이고 저한테 잘한다고 허네요
    멀리서 봐서 그래요
    남자 3명은 밥 해먹이는 것부터 힘들어요

  • 26. ㅣㅡㅡ
    '24.7.4 10:48 AM (218.234.xxx.168)

    전 만 39

  • 27. 아휴
    '24.7.4 11:02 AM (223.62.xxx.54)

    아들 하나도 키우기 힘든데 둘을 키웠으니 당연히 대접받죠
    육체적으로 그렇게 힘들게 땀 뻘뻘 흘리며 가족을 위해 일하면 누구나 대접받아요.

  • 28. 주변
    '24.7.4 11:09 AM (58.123.xxx.140)

    주변보니 확실히 아들키우기가 편하고 대접받더라구요
    독재자처럼 군림하는 엄마도 있고
    딸이 있음. 그래도 아빠가 조금대접은 받아요. 딸들은 엄마의 독재에 쓴소리로 대응하거던요

  • 29. 전혀
    '24.7.4 12:08 PM (112.133.xxx.141) - 삭제된댓글

    울시어머니 아들 둘인데 시아버지는 맨날 딸타령.
    집안일 혼자 다하고.
    제가 결혼해서 첫 생일상 차려드렸는데 감지덕지하심.
    지금까지 아무도 안 챙겼다고 함.
    근데 아들한테는 그렇게 살지말라 교육 단단히 하셔서 남편은 집안일 잘하고 많이해요.
    반전은 시집에서는 남편 집안일 시키는 거 싫어하심. ㅋ

  • 30. ㅋㅋㅋ
    '24.7.4 12:25 PM (222.109.xxx.156)

    다 케바케지요 무슨 아들 둘이라서 대접을 받겠나요
    젊은 분이 어디 조선에서 오셨나 ㅋㅋ
    울 엄마 아들 둘이지만 속만 지지리 썩다
    치매시네요
    저도 아들 하나지만 걱정만 가득이고
    둘이었음 생각만 해도 두렵고요
    뭐 그렇다고요

  • 31. ..
    '24.7.4 12:3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집안에 남자들만 그득하니
    공주병들이 있어
    주변식구들이 그렇게 대우해주는듯.

  • 32. ....
    '24.7.4 12:41 PM (211.218.xxx.194)

    아들셋이면요???

  • 33. ..
    '24.7.4 12:46 PM (211.117.xxx.149)

    좀 그런 편인 건 맞아요. 집안에 여자가 한 명이라 한 명인 여자 중심으로 집안이 돌아가긴 해요.

  • 34. ...
    '24.7.4 12:55 PM (221.162.xxx.60)

    그런 것 같아요.
    아들 둘 이상이면 남편과 아들들이 우쭈쭈 해주고
    딸만 둘 이면 와이프가 남편 대접해 주고 보통 그렇던데요?

  • 35. 덥다
    '24.7.4 1:18 PM (1.225.xxx.35)

    방학하고 제대하고 아들둘에 남편하나 밥해대는거 힘들어요
    하루 두끼 차리는거 쉣임.
    보통은 눈치도없고 속터지는데 내가 한 번씩 화난거같으면
    삼부자 각잡고 안하던짓 하며 눈치봄. 이상한거 물어보고 말걸고.
    쪼끄만것들이 까불고있어 이러고 지나갑니다
    대접은 무슨, 을 중의 을이에요 ㅠ

  • 36. 아들
    '24.7.4 1:28 PM (220.80.xxx.200) - 삭제된댓글

    아들하나도 대접받아요
    조카가 보더니 그러대요
    고모는 공주님이네요, 하고
    일단 여자가 하나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237 작년부터 캐나다에 살고있는데 너무 지루해요 35 Boring.. 2024/07/05 7,347
1600236 푸와 할부지 사진들이 떴네요 6 ㅁㅁ 2024/07/05 2,901
1600235 헐 너무 충격적이네요 환자가 비틀거린 이유 22 cctv 2024/07/05 8,965
1600234 국짐당 뽑는 이들은 경제적 이득 때문인거죠 26 …… 2024/07/05 1,232
1600233 자녀에게 카드 주시는 분들? 8 어쩐다 2024/07/05 2,250
1600232 삼성주식 5 루시아 2024/07/05 2,375
1600231 운동 뭐부터 시작할까요? 5 ds 2024/07/05 1,137
1600230 어제 보이스피싱 당할뻔 했어요 4 ㅠㅠ 2024/07/05 2,096
1600229 그 운동선수 보니까 9 sde 2024/07/05 2,307
1600228 신문을 하나 구독해야된다면 어떤걸 하시겠어요? 12 ㅇㅇ 2024/07/05 1,152
1600227 요즘은 별 피싱이 다 있네요 6 82아줌마 2024/07/05 1,952
1600226 맥박이 너무 느리게 뛰어요 2 심란 2024/07/05 1,390
1600225 마중물이라는 단어도 시대언어인가요? 40 .. 2024/07/05 3,946
1600224 엄니의 주식 이야기 5 주식 2024/07/05 2,973
1600223 이재명 습격범 1심서 징역 15년 18 .... 2024/07/05 1,687
1600222 사주에 토가 7개인 남편 10 .. 2024/07/05 3,559
1600221 시청역희생자들을 토마토주스라고 조롱한거 남자였대요.이대남 52 역시나 2024/07/05 4,074
1600220 두유제조기로 첫 두유 만들어보고 ㅎㅎ 9 두유 2024/07/05 2,339
1600219 레인부츠 신어보신 분이요 15 장마 2024/07/05 2,241
1600218 시청역 현장에서 음주측정했다던 경찰 알고보니 8 왜죠 2024/07/05 3,028
1600217 러바오 정글짐의 풀네임ㅋㅋ 20 . . 2024/07/05 2,257
1600216 창문 열고 실링팬 틀어놨어요 2 0011 2024/07/05 1,183
1600215 곳곳에 걷기좋게 만들어진곳 많네요. 1 ,,,,, 2024/07/05 1,036
1600214 앙코르와트 여행...좋았다 싫었다..이야기 해주세요 22 ... 2024/07/05 2,940
1600213 푸랑 할부지 만났나봐요 10 ㅇㅇ 2024/07/05 2,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