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비 연마제 이런거 신경쓴지 얼마 안되었죠??

ㅇㅇ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24-07-04 09:09:20

진짜 오랫만에 냄비 하나를 샀는데 연마제 제거할 생각하니 짜증이....

 

에휴.. 제가 40대 중반인데 저 20대 30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연마제 제거 이런거 생각못하고 그냥 썼던거 같은데요

 

처음쓰기전에 퐁퐁으로 꼼꼼히 닦고 식초물 한번 끓이고 썼던거 같은데

 

언제 이렇게 새 냄비 쓰는게 복잡해 졌는지 ㅠㅠ

 

 

 

IP : 183.98.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4 9:17 AM (125.168.xxx.44)

    전 외국 사는데
    여기서 물어보면 연마제 얘기 같은거 없고
    그냥 세제로 잘 닦거나 식세기 돌리라고 하더라고요.

  • 2.
    '24.7.4 9:19 AM (121.185.xxx.105)

    닦으면 끊임없이 묻어 나오더라구요. 그걸 보자니 안닦을 수도 없고 찜찜해요.

  • 3. 바람소리2
    '24.7.4 9:43 AM (114.204.xxx.203)

    그러게요 그냥 세제로 닦고 썼죠

  • 4. ㅇㅇ
    '24.7.4 10:08 AM (211.108.xxx.164)

    그냥 세제로 닦은게 끝이에요

  • 5. 저는
    '24.7.4 10:12 AM (125.142.xxx.31)

    15년전 휘슬ㄹ 스텐 압력솥 직구해서 기쁜마음으로
    주방세제로 씻고 바로 백미 했는데
    압력추가 내려가고 뜸들인 후 뚜껑 열고보니
    이천쌀 흰 쌀밥이 회색빛이 돌았어요
    비싼쌀이기도하고 그땐 그냥 멋모르고 먹었지요 ㅜㅜ

    알고난 이상은 닦지않구선 도저히 쓸수가 없을듯해요
    하다못해 스텐텀블러 사더라도 키친타올에 식용유 묻혀
    내부 구석구석 꼼꼼히 서너번 닦아내고 쓰게되요 이젠

  • 6. @@
    '24.7.4 10:19 AM (222.104.xxx.4)

    저는 18년전 스사모때뷰터 연마제 열심히 닦다가
    요즘은 그냥 식세기 한번 돌리고 써요 --;;
    뭐 예전 압력솥은 검은밥 몇번 먹었죠 모를때 ㅋㅋ
    위에만 겉어내고 먹었다는 , 그냥 대충 해요 요즘은, 더 심각한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능에 바이러스에 .

  • 7. ㅇㅇ
    '24.7.4 10:38 AM (118.220.xxx.184)

    신혼때 백화점에서 사은품으로 냄비 2종 받아서 사용했는데 국 끓이다 입구에 묻은거 키친타올로 닦아내니 까맣게 묻어나왔었는데.. 그 후로도 여러번ㅠ
    뭐지? 했으면서도 그냥 썼어요.
    기존 냄비들은 그렇게 안닦았으니 몰랐던거였죠.
    모르면 그렇게 그냥 사는데 알게 되는 순간 불안 걱정 시작인걸 보면
    아는게 병이고 모르는게 약인것 같아요

  • 8. 퐁소겔
    '24.7.4 11:08 AM (14.49.xxx.175) - 삭제된댓글

    잘 닦여요.
    냄비에 물은 뭍히지 마시구요.
    5분 정도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036 원룸전세 수수료 1 .. 2024/07/29 759
1608035 돌아다닌 후기 겸 느낀점 27 .ㅇ 2024/07/29 10,177
1608034 직장 이야기..입니다 5 .. 2024/07/29 2,599
1608033 요즘 중안부 길어보이는 사람들 애교살 메이크업이 유행이네요 5 ... 2024/07/29 2,145
1608032 의류 반품할 때요, 7 궁금해요 2024/07/29 1,553
1608031 안 매운 고추로는 뭐 해먹나요 13 고추 2024/07/29 1,929
1608030 남대문시장 세일하네요 5 .. 2024/07/29 3,566
1608029 성신여대~ 혜화 쪽 룸 있는 고기집 아시나요 ?? 5 라나 2024/07/29 1,098
1608028 우리나라에서 기온과 습도 다 낮은곳은 어디일까요? 23 노후준비 2024/07/29 4,205
1608027 치질수술 병원추천 4 힘듬 2024/07/29 1,378
1608026 양아치 삐끼 네이버부동산 프리미엄 컨텐츠 2024/07/29 775
1608025 저 너무 행복해요 24 소소 2024/07/29 13,845
1608024 감자샐러드 양념(간) 어떻게 하세요? 7 ... 2024/07/29 2,024
1608023 스페인 마요르카 와 있어요 19 …. 2024/07/29 3,939
1608022 동생을 도와주고 싶어요. 제부는 모르고 있습니다. 15 여기글이라도.. 2024/07/29 9,802
1608021 위암수술후 비타민C 1 ㅇㅇ 2024/07/29 1,359
1608020 대전 Mbc가 작은 회사도 아니고 11 이상 2024/07/29 2,576
1608019 발전이 없는 남편의 개그수준 21 @@ 2024/07/29 3,138
1608018 햄을 먹고 입맛을 찾았어요~ 8 간만에 2024/07/29 3,067
1608017 사격은 어떻게 시작하는건가요? 2 궁금 2024/07/29 1,341
1608016 파리올림픽 개회식 전세계적으로 욕먹고있네요 28 ㅇㅇ 2024/07/29 5,869
1608015 아내의 독단적인 행동때문에 가족 모두가 힘들어합니다 4 법률 2024/07/29 4,136
1608014 중년 미국인 백인 부부 선물 뭐가 좋을까요? 8 미국인 2024/07/29 1,134
1608013 꼴뚜기볶음이 원래 이렇게 맛있는 반찬인가요? 9 냠냠 2024/07/29 1,943
1608012 귀를 좀 위에 뜷으신 분들은 어떤 귀걸이 하세요? 5 쥬얼리 2024/07/29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