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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톡방에 여자한명이 절 왕따시키네요

조회수 : 4,526
작성일 : 2024-07-04 07:17:29

서로 얼굴한번 본적없는데 종종 정모는 하는 단톡방이에요

근데 어떤 여자가 저를 싫어하더라구요

제가 말하면 입을 닫아요 ㅋ

근데 제가 거기 가끔 제 취미를 올리거든요

뭐 어떤거 했다 그럼 몇일뒤 보면 

자기도 똑같이 올려요

제가 요리했다 그러면 자기도 요리인증 올리고

제가 등산했다 그러면 등산사진 올리고 

좀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얼굴도 못본사이에 왜 왕따를

시키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IP : 218.153.xxx.19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냅두세요
    '24.7.4 7:21 AM (172.225.xxx.227)

    좀 모자란 그런 여자들이 있더라고요
    자기랑 이무싱관앖는데 님보다 잘한다 소리 들어야 하는 사람들요
    부모로부터 인정욕구 충족이 덜 되었던가 그 카톡방에 잘 보여야 하는 사람이 있던가...... 냅두세요

  • 2.
    '24.7.4 7:25 AM (218.153.xxx.197)

    본인 입으로 인정욕구 강하다 하더라구요
    저보다 나이도 많아요 ㅋㅋ
    근데 왜 왕따시키는지는 정말 이유를 모르겠어요

  • 3. ㅎㅎ
    '24.7.4 7:25 AM (59.18.xxx.92)

    질투? 질투는 나이도 없다고 하더이다

  • 4.
    '24.7.4 7:2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무관심으로

  • 5. ㅇㅇ
    '24.7.4 7:27 AM (125.130.xxx.146)

    왕따까지는 아닌데요

  • 6. 모두
    '24.7.4 7:29 AM (125.128.xxx.139)

    내게 호응하진 않겠죠.
    그냥 님이 부러운가봐요

  • 7.
    '24.7.4 8:17 AM (175.209.xxx.81)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할순없다
    그냥 싫은가봐요
    나를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그사람 자유
    신경을 꺼버려요

  • 8. 컴플렉스
    '24.7.4 8:20 AM (117.111.xxx.150)

    보통 상대방한테 컴플렉스 있어서 그래요
    왕따는 아니고요

  • 9. 어쩌면
    '24.7.4 8:31 AM (172.225.xxx.224)

    왕따라 느끼는 원글님도 뭔가 결핍이 있는거죠
    똑같은 인정욕구가 결핍이라던가요....
    그래서 부딪힐 수도요.......
    냅두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 10.
    '24.7.4 8:41 AM (118.235.xxx.153)

    무시하실수 있음 무시하세요.

  • 11. 왕따는
    '24.7.4 9:29 AM (49.169.xxx.6)

    아닌듯하고 그냥 상대 안하는거 같아요

  • 12. ...
    '24.7.4 9:57 AM (39.7.xxx.17) - 삭제된댓글

    이게 제3자가 보면 그냥 무시하고 말지 싶거든요.
    지가 그러든지 말든지 신경끄면 되지 싶은데..
    막상 자기일이 되면 짜증나고 신경쓰임...
    그래서 안보고 안부딪치는게 제일인데
    그게 또 상황들이 그렇게 쉽지않죠.

    저도 어떤 여자땜에 짜증나는데..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생뚱하게 허튼짓하니 황당한데.
    주변에 하소연하면.. 그냥 신경쓰지말라 그러더라고요 ㅋㅋ
    그게 되면 짜증내고 허소연하냐고~~~
    진짜 안보고싶음..

  • 13. 그럴때마다
    '24.7.4 10:01 AM (121.190.xxx.146)

    그럴때마다 칭찬을 해주세요. 더불어 한마디 곁들여주시고 ㅎㅎ

    어머~ 너무 좋으네요. 제가 동기부여 잘 해드렸나봐요 넌무 잘 하셨다 ㅎㅎㅎㅎㅎ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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