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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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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셋……식비 스케일 어느정도 일까요

.. 조회수 : 4,134
작성일 : 2024-07-04 00:36:54

아들셋 키운집 (다들 키크고 덩치 크대요) 

게다가 해외에서 사립학교 초중고 보낸 정도면

아이들 키우는데 엄청 돈 많이 든거죠?

 

조카가 이번에 결혼하는데 상대방이

이런 환경에서 자란 막내아들이라는데

식비가 엄청 났었다 이런 이야기를 

조카가 지나가면서 해줬는데

저는 딸 하나 키운 엄마라 그런지

상상이 잘 안돼요

IP : 211.246.xxx.6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4 12:37 AM (114.206.xxx.112)

    해외에서 사립중고교… 면 식비는 암것도 아니죠

  • 2. 바람소리2
    '24.7.4 12:37 AM (114.204.xxx.203)

    전재산 다 투자한 집고 있긴한데...
    보통은 부자죠

  • 3.
    '24.7.4 12:50 AM (211.57.xxx.44)

    고딩때
    1년후배 남학생들이 먹는 양을 보고... 경악을 했어요..

    근데 제 남편은 정량보다 살짝 적은 정도?
    그리고 딸아이들만 있어서
    그 어마어마한 양을 다시 보기 어렵네요
    참 그 후배 남학생들은
    몸이 호리호리하고 키는 컸어요...
    그래서 그렇게 먹을지 상상도 못했네요

  • 4. 학비에 비하면
    '24.7.4 12:58 AM (125.142.xxx.31)

    식비는 애교죠.
    해외 학비야말로 어마무시죠
    연간 순 학비로만 억대는 그냥 나가는거
    체류비 등등 별도

  • 5. ㅇㅇ
    '24.7.4 1:10 AM (61.43.xxx.156) - 삭제된댓글

    헤외학비에 비하면 식비는 껌이지만 적어볼께요
    고딩 아들 하나인데 쇠고기를 한끼에 혼자 8-900그램 정도 먹거든요. 고기 2근(1200그램) 사오면 저랑 신랑은 한두입 먹고 못먹어요..

    호주산 부채살 100그램당 4500원 잡으면 4만원이네요
    무항생제 돼지 목심도 100그램당 가격이 비슷하구요

    삼시세끼 전부 고기를 먹는데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오리고기 번갈아 먹는데 한끼당 고기값 4만원이니 주말은 얘가 하루에 12만원어치 먹는거죠
    밥이랑 채소반찬 값은 논외로 하구요.

    그럼 평일은 하루 2끼고, 주말엔 하루 3끼니까
    일주일에 16끼 x 4만원 =64만원
    한달이 4.5주니까 64만원 x 4.5= 288만원

    저희집은 외동이지만 아들 셋이면 저기서 x3 해야하니까
    외식 안하고 집밥만 먹어도 한달에 고기값 1천만원 들었겠네요.

    참고로 배달음식은 라지피자 한판 혼자 다 먹어요
    코스트코 피자는 혼자 반판 먹구요.
    우리애 얘기론 본인은 약과래요.
    혼자서 배달치킨 두마리 먹는 친구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 6. ㅎㅎ
    '24.7.4 1:14 AM (180.229.xxx.164)

    성장기 아들둘 키우는집
    장봐서 냉장고 채워두기 무섭게
    텅텅빈다고 하던데요
    아들 셋이면 엄청날듯요

  • 7. 막내 군대 가고
    '24.7.4 2:03 AM (211.208.xxx.87)

    대학원 진학한 분에게 들었는데

    밥하다 인생 끝날 것 같아서 울었대요.

    대형마트 3군데 번갈아 가며 박스채 장보고

    누가 보면 전쟁 대비하나 싶을 수준이었다고...

    부부가 다 명문대 출신이라 성적에 여유가 있던 건지 뭔지

    공부는 지들이 알아서 하는 거고 - 학원비 내고 교육비야 썼겠죠.

    밥만 했대요...애들 의식주만으로도 너무 힘들었다고, 둘째가 쌍둥이.

    딸 낳으려다가 망했다고, 자식은 역시 인력으로 안된다고 진작 깨닫고

    정말 학교만 보내고 먹이기만 했는데, 큰 아들 동창 중에 아들만 넷인

    그집 엄마를 학교에서 만나서 부둥켜 안았다네요;;;

    그집도 딸 낳으려다 셋째가 아들 쌍둥이...그리고 퀴즈 냈는데

    식비 어디까지 써봤을 것 같냐고. 물론 잘 먹이기는 했대요.

    500만원 찍어보고 더는 신경쓰지 말자 싶어서 안 세어봤다는데

    외출 다녀오니 정말 라면 한박스를 먹어치웠더라고...

    정말 불 때면서 한상자를 다 뜯어 먹고 끓이고 먹고 끓이고...

    오래 전 얘기인데. 근처 치킨집 피자집 사장님이 명절 인사하는 수준...

    아이들 얼굴 보고 외상해줄 정도에다가 정말 소 잡아먹는 것 같다고...

    냉장고가 6개였대요. 1개는 김냉. 1개는 완전 냉동고.

    아버지가 변호사이긴 했어요. 큰애 유학보내고

    식비보다 학비내는 게 낫댔어요 ㅋ 경쟁이 붙어 더 하다고 하더라고요.

    장봐온 비닐 풀기도 전에 뜯어 먹는다며. 남자애들인데 심지어

    과일도 잘 먹었대요...크면서 아이스크림 잘 안 먹어 고맙다 했어요.

    하겐다즈 같은 거 비싸잖아요. 우유 1리터 냉장고 문 연채 다 마시고.

    백설기 한덩이를 세 입에 먹고 만두는 300개씩 빚고...끝이 없었어요.

    마루에 앉아 쟁반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면 물 끓이며 먹기 시작하는데

    만두피도 상자 단위로 샀대요. 정말 남의 집 먹는 얘기만 한시간 듣는데

    어마어마했어요. 학교 들어가니 닭 한마리씩 먹기 시작했다고...

    그집 엄마가 키 170 다 되는 큰 사람이기는 했어요. 애들 다 180 넘고.

  • 8. ㅇㅇ
    '24.7.4 2:17 AM (211.251.xxx.199)

    우와
    그.엄마 두분 진짜 울만하군요

  • 9. 아들입장
    '24.7.4 3:36 AM (172.226.xxx.4)

    어 엄마가 우유사왔네 씻고 와서 먹어야지
    씻고오면 누가 먹고 없고…
    그러다보니 눈에 보일때 바로바로 먹어 치우는..
    세명이 다 이런다고 해보세요
    사오는 족족 먹어대지

  • 10.
    '24.7.4 5:05 AM (124.5.xxx.0)

    아들 따라 다르죠.
    제 친구는 아들 하나인데 키가 195거든요.
    그냥 대학생인데요.
    씨리얼 사놓으면 배고프다고 뜯어서
    거기에 우유 1리터를 그대로 넣어서 먹어요. 과자 한봉지처럼
    치킨은 그냥 혼자 먹는 거래요.
    그런 아들 셋이면 500쓰는 거 일도 아닐 것 같아요.

  • 11.
    '24.7.4 6:0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인네 아들 셋
    아빠는 평균 월급 수준
    치킨 1마리 시켜서 부부만 먹고 아빠가 지인보고 아들들은 생닭 사다가 백숙 해주라고 해서 그렇게 한다고
    처음에 아들들도 치킨 시켜줬는데 1인1닭도 모자르다고 더 시켜달라고 해서 아빠가 소를 키우는 게 낫지 저놈들은 감당이 안된
    다고 아들들 치킨은 본인 생일때만 시켜준다고 하더라구요
    고기도 항상 무한리필집만 근데 너무 많이 가져다 먹어서 눈치
    보여 같은 집 못가고 무한리필집도 돌아가면서 간다고 하더라구요

  • 12. 조금 다른 얘기
    '24.7.4 6:49 AM (221.140.xxx.160) - 삭제된댓글

    업무상 일로 일주일 합숙하며 일을 한적이 있는데
    한분이 엄청 부지런한거에요. 밥먹으로 내려가면
    이분은 그시간에 벌써 아침운동 끝내고 밥먹으로 오고
    본인 맡은 업무 끝내고 다른사람 것도 도와주고
    주변 정리정돈과 청소도 깨끗하게 하고..
    다른 사람들이 엄청 부지런하시고 열심히 사시네요 하니
    빙긋이 웃더니 어렸을때부터 부지런하지 않으면 굶을 환경이라서요..제가 아들만 여섯명인 집에서 자랐거든요
    부엌의 뜨거운 물 섞어서 세수하려면,
    화장실 가려면 일찍 일어나야 했고
    밥먹는 것도 경쟁, 도시락도 어머니가 열 몇개 싸서 부뚜막에 쭉 놓아두면 학교가면서 쫙 훑어보고 그중 밥 제일 많아보이고
    반찬도 많아보이는걸로 뚜껑 닫아서 가방에 넣어갔대요.
    학교는 각자 능력 닿는데까지는 교대?(당시 2년) 보내준다고 해서 알아서 열심히 해서 교대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분이 지금 육십 중후반 됐을거에요.

  • 13. 조금 다른 얘기
    '24.7.4 6:52 AM (221.140.xxx.160) - 삭제된댓글

    도시락 두개씩 갖고 다니던 시절인데
    그집 어머님도 참 고생이 많으셨을것 같아요

  • 14. ㅇㅇ
    '24.7.4 6:58 AM (122.252.xxx.40)

    집마다 다르고 뭘 어떻게 먹이냐에 따라 다르죠
    저도 아들셋 키워요 중고생 3명^^;;;
    치킨은 보통 2마리시켜서 밥에다 먹게 해요
    삼겹살이든 고기는 외식하는거 아닙니다
    집에서 사다 구워줘야 배불리 먹어요
    라면 국수는 2개 3인분정도는 먹구요
    제육볶음은 두근 볶아놓으면 세명 한끼
    피자는 한명당 라지한판은 먹죠
    그래도 식비 한달에 200을 넘지는 않아요

  • 15. 아들
    '24.7.4 6:58 AM (211.36.xxx.23)

    있는 집은 식비
    딸 있는 집은 식비는 적은데 의류비, 미용비가 많이 들죠

  • 16. 아들마다
    '24.7.4 7:26 AM (118.235.xxx.148)

    달라요. 저희 애는 어릴때 부터 안먹어서 저를 울렸어요
    다행히 키는큰데 아직도 안먹고 가리는 음식 많아요
    라면 1개 못먹어요
    아글 친구들도 잘먹는 애들만 잘먹는것 같아요

  • 17.
    '24.7.4 7:38 A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아들셋

    닭조림 2마리
    돼지고기는 늘 키로로 구임

    나가서.먹으면 싸게잡고 20
    밈놓고 소고깃집 가면 100


    다커서 막내 대학생
    첫째둘째 직장인

    우애좋고 엄마 고맙다 꼬박꼬박 용돈 보내주고..

    기특하고 이쁘고 사랑스럽고

    나도 정년까지 벌어서

    아이들 결혼에 풍족하게 보태줘야지 하는 맘으로
    직장 다니는중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고 뿌듯..

    고맙다. 아들들아.....

  • 18.
    '24.7.4 8:22 AM (175.209.xxx.81)

    아들셋.
    회 대자 포장뜯고
    엄마 상추씻어올게하고
    다시오면 회는 이미 없어요

    삼겹살 한팩 15000원짜리
    인당 한팩먹어요

  • 19. ㅋㅋㅋ
    '24.7.4 8:38 AM (39.7.xxx.176) - 삭제된댓글

    ㄴ한 젓가락에 회 세점씩 옆으로 잡아서 먹죠?
    저희 언니네도 아들 셋인데
    마트 아주머니가 어린이집 하냐고...ㅋㅋ

  • 20. ㅇㅇ
    '24.7.4 8:38 AM (106.102.xxx.132) - 삭제된댓글

    아는 아들넷 집
    다들 키 크고 늘씬하니 슬림해요
    중고등 방학 때는 쌀 20kg 포대가 일주일 못 간댔어요
    10인용 전기밥솥도 용량이 모자라서, 그냥 가스불 대용량 압력솓에 하는게 빠르다고요

  • 21. ㅇㅇ
    '24.7.4 8:42 AM (106.102.xxx.132)

    아는 아들넷 집
    다들 키 크고 늘씬하니 슬림해요
    중고등 방학 때는 쌀 20kg 포대가 일주일 못 간댔어요
    10인용 전기밥솥도 용량이 모자라서, 그냥 가스불 대용량 압력솥에 하는게 빠르다고요

  • 22. ㅋㅋㅋ
    '24.7.4 8:43 AM (39.7.xxx.176)

    ㄴ한 젓가락에 회 세점씩 옆으로 잡아서 먹죠?
    저희 언니네도 아들 셋인데
    마트 아주머니가 어린이집 하냐고...
    우리 언니 별명이 요리 노예예요ㅠㅠ
    아들 하나가 딸 2명 만큼 먹더라고요.
    그니까 3명이면 딸 6인분 ㅠㅠ

  • 23.
    '24.7.4 9:0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적당히 먹는 아들이라 보통땐 바구니도 필요없이 네댓가지 손에 쥘 정도로 간단하게 사는데
    잘 먹는 아들 둘 둔 집은 바구니가 꽉꽉 차게 장보더라구요
    근데 부부는 말랐어요
    매일 먹어야하는 식재료 물가가 얼만데
    사면 한참 쓰고 저렴이 옷이라도 사면 되는 의류 화장품값에 비하겠어요

  • 24.
    '24.7.4 9:1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적당히 먹는 아들이라 보통땐 바구니도 필요없이 네댓가지 손에 쥘 정도로 간단하게 사는데
    잘 먹는 아들 둘 둔 집은 바구니가 꽉꽉 차게 장보더라구요
    근데 부부는 말랐어요
    매일 먹어야하는 식재료 물가가 얼만데
    사면 한참 쓰는 어린애들 의류 화장품값은 아무것도 아니죠

  • 25.
    '24.7.4 9:1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적당히 먹는 아들이라 보통땐 바구니도 필요없이 네댓가지 손에 쥘 정도로 간단하게 사는데
    잘 먹는 아들 둘 둔 집은 바구니가 꽉꽉 차게 장보더라구요
    매일 먹어야하는 식재료 물가가 얼만데
    사면 한참 쓰는 어린애들 의류 화장품값은 아무것도 아니죠

  • 26.
    '24.7.4 9:12 AM (1.237.xxx.38)

    저는 적당히 먹는 아들이라 보통땐 바구니도 필요없이 네댓가지 손에 쥘 정도로 간단하게 사는데
    잘 먹는 아들 둘 둔 집은 바구니가 꽉꽉 차게 장보더라구요
    과자도 두어봉지가 아님
    매일 먹어야하는 식재료 물가가 얼만데
    사면 한참 쓰는 어린애들 의류 화장품값은 아무것도 아니죠

  • 27. 에고 힘들었다
    '24.7.4 9:30 AM (106.102.xxx.187)

    저희집 국냄비는 다른 집의 곰국냄비였구요 가장 큰 후라이팬으로도 음식량이 모자랐어요. 식당 전용 그릇 구입하려다가 제 몸이 넘 상할듯 해서 그건 참았네요. 과일이든 뭐든 늘 박스째.. 코슷코 많이 애용했어요.

  • 28. 조아
    '24.7.4 10:16 AM (175.114.xxx.248)

    우와 잘먹는 아들들 얘기 엄청들 나네요!!!
    전 큰 애 아들인데 진짜 저보다도 안먹는 입짧은 녀석이라 그런 얘기들 상상이 안됬었는데, 요즘 군대가더니 집에오면 밥을 한솥씩 먹네요. 고딩 여자애 둘째보다 밥 먹는양만 한끼에 3-4배 수준. 전 너무 좋은데 이런 놈이 둘셋이면 어우~ 밥만 하다 끝날것 같긴 하네요 ㅎㅎ

  • 29. ...
    '24.7.4 10:34 AM (112.186.xxx.99)

    딸둘 키우는데 대식가인데도 휘청거리는데 아들 셋은 어마 무시하겠죠 우리집도 외식한번 한면 몇십이 깨져서 맞벌이하는데도 제가 토요일마다 시장과 마트 2-3군데 들려서 저렴한거 장 봐와서 직접 요리하는데... 뼈해장국 5근사서 배추 한포기넣고 한 통 끓이면 2-3일이면 동나고 한달 김치 40kg 먹고 삼겹살 3근반에 라면 3개 끓입니다. 시중 닭발은 꿈도 못꿔서 직접 시장에서 생닭발 사다가 해주는데 4키로 사면 그날 하루에 다 먹어요 수박 12kg사면 1-2일이면 다 먹고.. 4식구 닭3마리는 있어야 ㅠ 진짜 완전 누가 보면 식당하는 줄알아요 대용량 식자재 사서 만드니까.. 저희 딸둘 다행히 꾸미고 입는데는 돈을 안써서 망정이지 식비 어마해요 주말이면 애둘 음식 준비하느라 토욜 반나절 장보고 일요일은 요리하느라 쉴틈이 없어요 ㅠ 그런데 아들셋은 아이고.. 고생이겠어요 ㅠ

  • 30. ..
    '24.7.4 10:36 AM (210.179.xxx.245)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점원들이 자꾸 물어요
    장사하시냐고
    장봐서 엘베타고 나를때 주민들이 물어요
    잔치하시냐고
    남편은 이렇게 말해요
    우리 장봐오는거 누가 보면 전쟁나는줄 알겠다고

  • 31. .....
    '24.7.4 11:24 AM (58.224.xxx.94)

    아들셋 식비 스케일 이야기하는데
    아들들이 용돈준다는 얘기는 뜬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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