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방에 아무것도 안꺼내놓기

다다 조회수 : 4,214
작성일 : 2024-07-04 00:31:18

식세기 밥통 에프 커피포트, 도마. 외 모든걸 안으로 집어넣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깨~~~~~~끗해요

미니멀하게 두고 살림하는 재미에 빠져 이번주는 주방. 다음주는 거실 이렇게 더 더 비우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 어느 분이

 

우와, 제가 가본 집중 제일 깨끗해요! 라고 칭찬하셨는데

더 호텔같이 깨끗하게 그러면서 아늑한 공간에 저를 두고싶어요

IP : 1.238.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마는
    '24.7.4 1:12 AM (112.144.xxx.206) - 삭제된댓글

    도마는 왜 내놓으시나요

  • 2. 수시로 쓰니까
    '24.7.4 1:19 A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아닐까요? 물 마르기도 전에

  • 3.
    '24.7.4 1:38 AM (211.57.xxx.44)

    제가 원하는 삶....
    근데...
    지금은 ㅠㅠㅠ


    참, 첫댓글 박복함을 못피하셨군요 ㅠㅠ

  • 4.
    '24.7.4 2:45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네처럼 밥통 스메그전기포트와토스터기 그릇말리는통과 도마.
    요렇게만 내놓아져 있어요.
    이렇게 할수밖에 없는게,,,거실에서 다 보여요.ㅠㅠ

  • 5.
    '24.7.4 6:53 AM (58.231.xxx.12)

    밥솥 믹서기 커피머신
    두유제조기는 넣어놔야겠네요

  • 6.
    '24.7.4 8:14 AM (211.36.xxx.23)

    꺼내놓고 살면 어때요?
    너무 강박하지 말아요

  • 7. ...
    '24.7.4 8:33 AM (219.255.xxx.153)

    저는 식기건조대 외에 아무 것도 없어요.
    밥통, 에프는 바로 옆 다용도실에 있고
    커피포트와 도마는 사용할 때만 꺼내놔요.

  • 8. 오픈
    '24.7.4 8:44 AM (116.87.xxx.207)

    너무 강박하지 마세요. 사람 사는 집이 다 그렇죠.
    전 좀 이상한게 위에 아무것도 안 두고 안 쓸거면 상판은 왜 그렇게 길고 크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조리할때는 불 옆 일미터만 쓰면 되는데 요즘은 십일자로도 만들고.

  • 9. 음식하다보면
    '24.7.4 5:55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그 길쭉한 상판이 모자랄때도 많아요. 사실 좀 부족할때가 대부분 이에요.
    다 꺼내놓았다가 음식 만들면서 싹싹 씻어서 다시 집어넣기 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199 지금 번개 계속 치는거 맞죠? 4 수원 2024/07/04 2,651
1600198 종아리 근육 뭉침 4 .. 2024/07/04 2,159
1600197 국힘 주진우, 채상병 순직 '장비손괴' 비유‥야당 "사.. 22 ... 2024/07/04 2,476
1600196 고1 딸아이가 친구 한명과 부산여행 간다는데요 38 ㄱㄱ 2024/07/04 4,853
1600195 남의 말 안 듣고 동시에 말하는 엄마 5 ㅇㅇ 2024/07/04 3,199
1600194 동네 뒷 산에서 모기향 피면 안되나요 44 모기향 2024/07/04 5,478
1600193 제발 82 하루에 한 번만 들어오게 해주세요 8 제발 2024/07/04 1,900
1600192 오늘 안철수 멋있었어요 20 철수짱 2024/07/04 5,089
1600191 저는 사주에 흙(土)이 하나도없어요 23 2024/07/04 4,486
1600190 등통증 호흡곤란 심장? 조임 9 등통증 2024/07/04 2,502
1600189 12시간째 단식중인데 배가 안고파요 2 궁금 2024/07/04 1,557
1600188 홈쇼핑 까사리빙 냉감 괜찮나요 2024/07/04 539
1600187 냉동실 정리통 괜찮나요?? 7 .... 2024/07/04 2,320
1600186 오늘 읽은 제일 웃겼던 이야기 5 00 2024/07/04 4,422
1600185 이밤 정말 환장하겠네요^^ 7 기억상실 2024/07/04 6,358
1600184 고등엄마 진짜불안하네요. 9 인컷 2024/07/04 4,798
1600183 무슨면(재질)이라고 하는걸까요 6 2024/07/04 1,184
1600182 100일 넘은지 얼마 안 되어도 말을 하나요 4 귀여워라 2024/07/04 2,654
1600181 일반폰으로 통화한 그 시간에 윤석열은 전화할 상황이 아니었다 6 그럼 2024/07/04 2,443
1600180 (제보자)명신이 친구 등장 11 ... 2024/07/04 6,497
1600179 푼돈 쓴거 모아보니 무섭네요 5 야금야금 2024/07/04 4,616
1600178 디즈니/쿠팡/넷플 드라마 추천하주세요. 8 Qqq 2024/07/04 2,521
1600177 헤어지고 질척거린 허웅 심리가 뭘까요? 46 .. 2024/07/04 16,303
1600176 제가 프랑스를 선진국이라 생각하는 이유 17 파리 2024/07/04 5,258
1600175 아이디어 좀 주세요~ 3 어떻하지 2024/07/04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