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견딜힘이 없어요
다 놓고 가고싶습니다
다만 걸리는게 아픈 아이 인데
아이 때문에 참고 견디고 살아야할까요
저는 죽을 권리도 없는걸까요
더이상 견딜힘이 없어요
다 놓고 가고싶습니다
다만 걸리는게 아픈 아이 인데
아이 때문에 참고 견디고 살아야할까요
저는 죽을 권리도 없는걸까요
가지 마세요
어린 아이들은 무슨 죄에요 ㅠㅠ
오늘만 내일만 살아보세요
그리고 모레 되면 또 하루만...
그러다 보면 지금 보다는 훨씬 나은 날이 올지도 모르잖아요 ㅠ
죽지 마세요. 님 넘 힘드시죠. 토닥토닥....
힘든일 많으셨을텐데 그럴때마다 이곳에
이야기 해요..제발 죽지마요.
아이 지켜줄 사람은 님밖에 없어요.
아픈 아이 어떻게 해요..
잉 님도 넘 힘들겠지만 제발 살아줘요
얼마나 힘들면
힘든 거 얘기해봐요
우리가 들어줄게요
괜찮아요
저도 자식때문에 힘들어요
약드세요. 제발
많이도 말고 하루만 더 ㅡ
또 하루만 ㅡ 그렇거 견디는 거예요.
아이. 더구나 아픈 아이.
하루만 더 돌볼시간을 이 엄마에게 주십시오.
애가아픈데
혼자 편하겠다고
자살하겠다는거예요?
그 죽을 용기로
아픈아이라도 거두어주고 가세요ㅠ
아이보다는 그래도 하루라도 더 사셔야 하지 않겠어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권리 없어요
애를 낳지 말았어야죠
낳은 이상 책임지세요
오늘 또 사세요
자기 의사와는 상관없이 태어났는데 심지어 아픈 아이 탓하시나요. 죽을 권리 운운은 너무한 거 아닌가요.
아픈 아이 때문에라도 참고 살아야 합니다 ㅜㅜ
넘 마음 아픕니다.ㅜㅜ 견디면서 살아가요.
권리 없죠
아이때문에 못 죽는다니........그 아이가 무슨 죄인가요?
그러다 아이 죽이고 죽으시게요?
어이없네요
원글님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만큼 힘드신거 같은데요
그래도 엄마이니까 힘내서 하루하루 살아내요.
우울증은 병이고
약을 드셔야 합니다.
같은 일이라도 우울증일 때 죽음을 생각합니다.
지금 원글님은 아픈 거예요.
약 꼭 드세요.
우울증은 약 복용을 안 하면 안돼요.
병이고 의지가 아닙니다.
그 이유 백에 백가지 다 있어요.
여기 82식구중 나보다 더 처참한 사람있으면 나와봐하고 싶네요.
그래도 살아보자싶네요.
아이보다는 나를 위해 사세요.
날마다 길가의 꽃이나 나뭇잎(어제는 은행잎)사진찍었어요.
아무것도 바라지않고 날마다 열심히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며
매일 저에게 이쁜 모습보여주네요.
https://youtu.be/sQN1IgfJXKs?si=7Hsfj6NoVdrYR4gf
그대 폭풍속을 걷고있을때
비바람을 마주해야할때
불빛조차 보이지 않아도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에요
두려움 앞에서 하늘을 보아요
외로운 그대여 걱정마요
꿈꾸는 그 길을 또걷고 걸어요
그대 혼자 걷지 않을거에요
아픈아이...
엄마라는 이유로..
자꾸 걸리시죠...
엄마, 그러지마요...
엄마 없는 아이가 세상 젤 불쌍하다 생각해요........
아이들 가르치면서 그런 생각을 했어요...
엄마, 오늘 하루 잘 넘어가고
내일을 맞이해요 우리,
제발
엄마.....
넘 많이 힘드신가봐요 ㅜㅜ
얼마나 고단하고 지치셨으면...
하지만 엄마없음 애는 세상을 잃어버리는건데... 원글님만큼 애도 힘들지않을까요 ㅠㅠ
토닥토닥
얼마나 힘들었으면...
트라우마로 아이 인생은 괜찮을 거 같나요??나중에 아이가 똑같이 행동한다면..?
어머니 힘내세요!!!
남 저도 지금 죽고 싶은 심정이지만,바로 죽어버려도 하나 이상할것 없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버텨낼려구요. 같이 버텨요.
죽는게 제일 쉬운길인것 같아서 자꾸 그런 생각이 드는데
저는 그래도 버티고 이겨낼려구요.같이 힘내요.
살아야죠! 애는 왜 낳은거에요! 책임져요.
죽을 자격 없습니다. 그리고 빨리 정신과 가서
자살충동 든다 딱 한마디만 하세요.
약먹으면 죽고싶은 생각 안나요.
고혈압, 당뇨처럼 약 드셔야해요.
아픈아이를 두고 왜그런생각을합니까
힘들더라도 이겨내야죠
종교를 갖는것도 힘이 될때가 있어요
이겨내요!!!!
훗날에
오늘을 생각하며
그땐 그랬었지 할 날이 올겁니다.
죽을 생각이면
나는 없다 생각하고 아이를 위해서 살아주세요.
엄마 없는 세상은
너무 가엾잖아요.
용기내세요.엄마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7854 | 자식키우는게 가장 힘든거같아요 29 | 자녀 | 2024/08/07 | 7,002 |
1617853 | 올림픽 경기 관람권을 양도받았는데~ 6 | 질문 | 2024/08/07 | 2,002 |
1617852 | 인삼 믿을만한 구입처 알려주세요 6 | 알사탕 | 2024/08/07 | 653 |
1617851 | 밧드 없는데 필요할까요? 13 | 밧드 | 2024/08/07 | 2,446 |
1617850 | 킥보드아니고 스쿠터 5 | 추이브 | 2024/08/07 | 1,402 |
1617849 | 고양이 예방접종후 멍울 7 | 고양이 | 2024/08/07 | 521 |
1617848 | 리볼버 보신 분, 재밌나요? 2 | 리볼버 | 2024/08/07 | 1,194 |
1617847 | 유튜버들끼리 서로 까고 난리도 아니네요ㅋㅋ 7 | ㄷㄷ | 2024/08/07 | 3,719 |
1617846 | 영화 "탈주" 보셨나요?(스포는 전혀 없습니다.. 25 | ... | 2024/08/07 | 3,011 |
1617845 | 최소한의 리모델링. 이정도도 의미있을까요? 10 | ㅜㅜㅜ | 2024/08/07 | 2,219 |
1617844 | 결론은 방탄 슈가 퇴출되나요? 39 | 그래서 | 2024/08/07 | 18,981 |
1617843 | 몰라서 못가는 서울여행지 3 | ... | 2024/08/07 | 2,699 |
1617842 | 내일배움카드로 컴활2급도 배우고 간호조무사도 들을 수 있나요? .. 2 | ... | 2024/08/07 | 2,327 |
1617841 | 코로나 관련 약복용 어떻게 해야하나요? 4 | 어떻게해야 | 2024/08/07 | 1,099 |
1617840 |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금메달 연금은? 5 | 금메달 | 2024/08/07 | 2,068 |
1617839 | 요즘엔 자전거 외에도 1 | joy | 2024/08/07 | 709 |
1617838 | 오늘 유퀴즈에 엄태구 나오네요. 2 | 태구태구 | 2024/08/07 | 1,683 |
1617837 | 친일을 넘어 종일주의자를 독립기념관장에 임명 20 | assf | 2024/08/07 | 1,532 |
1617836 | 정신과 의료진이나 의료진가족 계신가요? 5 | .. | 2024/08/07 | 1,635 |
1617835 | 추석 제주도 2 | eHD | 2024/08/07 | 1,340 |
1617834 | 이 건강 증상은 뭘까요? 6 | 엉엉 | 2024/08/07 | 1,884 |
1617833 | 납부한 보험료 대비 수익률 국민연금이 공무원연금보다 높다 13 | 기사 | 2024/08/07 | 1,854 |
1617832 | 광주광역시 여행갑니다. 제가 고른 맛집 봐주세요 48 | 광주광역시 | 2024/08/07 | 2,624 |
1617831 | 중딩 학교로 썩 가거라~~~ 6 | ㅇ | 2024/08/07 | 2,807 |
1617830 | 지금이 상추 비쌀 시기인가요? 13 | ... | 2024/08/07 | 3,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