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고 답답

.. 조회수 : 765
작성일 : 2024-07-03 21:46:41

혹시 상대방 전화기가 거의 3시간째 통화중 멘트만 나오고, 톡도 확인하지 않습니다. 가까이 지내는 사람( 직장동료)도 전화를 받지않고 하니, 이런일이 첨이라 슬슬 걱정이 됩니다. 타지에서 근무하는 남편이요~  어떤 상황일까요?  짐작도 안되네요. 평소 저녁후 강변에 잘 걸으러 나가거나, 술은 잘 마시지 않아요. 낮에 5시이후 톡하고, 별말 없었어요. 나이는 오십중반입니다

IP : 220.89.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3 10:10 PM (220.89.xxx.109)

    혹여 걱정해주신 분들 계실까 싶어서요. 연락 닿았습니다
    무사하네요. 진짜로 통화중이었습니다. 혼자 있으니 은근 걱정이 되더라구요. 나이가 있으니~

  • 2. 그랬군요.
    '24.7.4 8:58 AM (112.153.xxx.46)

    제 남편도 커버가 있는 폰케이스를 쓰다보니
    통화를 마쳐도 종료버튼을 안눌러서
    더 통화중인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720 식이섬유 고기등 먹고 탈난적은 있어도 밥빵 먹고 탈난적은 없는듯.. 1 2024/07/06 732
1608719 캐나다 이민 간 사람에게 이불선물 6 시누 2024/07/06 1,393
1608718 형사사건으로 벌금형 받은 거 회사는 알 수 없죠? 4 폴리 2024/07/06 1,177
1608717 팽이버섯이나 버섯 종류 씻지않고 조리하시나요 14 ........ 2024/07/06 3,301
1608716 멀미는 꾀병도 아니고 참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34 .. 2024/07/06 3,886
1608715 사주공부하는데 신기해요 2 사주 2024/07/06 3,140
1608714 비가 오고 날이 흐려서인지 6 82cook.. 2024/07/06 1,843
1608713 저녁으로 혼자서 김밥 세줄 먹었어요 ㅠ 4 2024/07/06 3,338
1608712 60넘으면 16 .... 2024/07/06 5,334
1608711 그 첩이요 미씨에서 고소드립하다 23 첩첩산중 2024/07/06 8,035
1608710 식이조절중에요..질문 있어요 7 야채찜 2024/07/06 1,242
1608709 업소녀들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듯 11 저렴 2024/07/06 7,602
1608708 입맛없을때 뭐해드세요?? 21 ㅇㅇ 2024/07/06 3,185
1608707 블렌더 좀 추천해주세요 7 .. 2024/07/06 1,120
1608706 "분탕질" "장인 이름 먹칠".. 6 .... 2024/07/06 1,791
1608705 입맛은 팍팍 도는데 못먹는 음식이 많아져요 2 .. 2024/07/06 814
1608704 호칭 12 .. 2024/07/06 2,316
1608703 단백질음료를 아이가 마시면 3 ... 2024/07/06 1,126
1608702 고지혈증 주의해야할 남편과 당화혈색소 6인 저의 식생활 어떤지.. 10 부인 2024/07/06 3,162
1608701 꽈리고추가 위로 달리는 종류도 있나요? 2 텃밭 2024/07/06 450
1608700 요양원옆 칼국수집 16 노라 2024/07/06 4,352
1608699 손수건 어떤게 좋은가요 7 2024/07/06 1,260
1608698 대낮에 길거리서 둔기로 60대 어머니 폭행한 아들 체포 7 음.. 2024/07/06 4,367
1608697 놀면 뭐하니는 동네 한바퀴가 다 된듯 5 ㅇㅇ 2024/07/06 2,903
1608696 최우식 귀여워요 ㅋㅋ 11 서진이네 2024/07/06 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