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상용 검사, "'대변 루머'는 허위사실.. 사과 않으면 고소할 것"

응? 조회수 : 3,044
작성일 : 2024-07-03 19:52:02

"저 아니예요 제발 좀 "

 

이 말은 문맥상

당시 동료 검사들에게 지목당했다는거고

대변사건이 없었다 볼수도 없는데요

안 그런가요?

 

박상용 검사, "'대변 루머'는 허위사실.. 사과 않으면 고소할 것"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07/03/TQV2WXI55RATJCOIV4MF7XW6F...

 

 

◇박 검사 “터무니없는 루머라 대응할 필요도 못 느꼈다”

 

박 검사는 현재 영국에 유학중이다. 그는 3일 본지 통화에서 “당시 행사는 울산지검 구내식당에서 개최된 청 전체의 조직 활성화 행사였고 송인택 검사장과 검사 직원 등 40~50명이 참석했다”고 했다. 박 검사는 업무를 보다 행사 시작시간보다 늦은 저녁 7시 반쯤 참석했고 공식 일정이 마무리된 후 밤 9시쯤 다른 검사 서너 명과 함께 청사 밖으로 이동해 뒷풀이를 한 후 자신의 차로 다른 검사들을 각자의 관사에 내려 주고 관사로 귀가했다고 한다.

 

박 검사는 “다음날 정상 출근했고 대변 사건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얘기를 듣게 됐다”고 했다. 그는 “여러 사람이 당사자로 거론된 가운데 자신의 이름도 추측성 루머로 거론된 것을 알게 되었고, 동료들로부터 그런 일이 있었냐고 묻거나 놀리는 메시지를 수차례 받자 열흘 뒤 ‘저 아니예요 제발 좀 ‘라는 메시지를 카카오톡 프로필에 띄웠다”고 했다. 그는 “터무니없는 루머라 진지하게 대응할 가치를 크게 느끼지 못했다. 조금이라도 연루가 됐다면 오히려 수치심이나 진상 규명의 두려움으로 이런 메시지를 올리지도 못했을 것”이라고도 했다. 이후 이 사건을 잊고 지냈는데 5년만에 ‘탄핵 사유’ 맨 앞머리에 올라왔다는 것이다.

IP : 211.192.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상용
    '24.7.3 7:54 PM (211.241.xxx.231)

    증거는 차고 넘치는 것으로 아는데?
    아님 말구
    개검사들아 탄핵받을 준비나하시고
    똥으로 더럽게 논점 왜곡하지 마시고.

  • 2. ..
    '24.7.3 8:25 PM (211.197.xxx.175) - 삭제된댓글

    조선일보와 껌쎄들과는 한몸이지요..?..ㅋㅋ

  • 3. ㅡ.ㅡ
    '24.7.3 8:48 PM (14.45.xxx.214)

    이건또 뭔가요?

  • 4. 그러던지
    '24.7.3 8:49 PM (125.134.xxx.38)

    박 누구씨

    이 기사덕에 이름 이참에 알았네요

  • 5. 누구던
    '24.7.3 9:37 PM (59.1.xxx.109)

    니들 맞잖어

  • 6. ..
    '24.7.3 10:03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이화영 대북 송금 건 담당검사군요.
    하여튼 개딸들 중국인다운 스토리

  • 7. ..
    '24.7.3 10:04 PM (182.220.xxx.5)

    이화영 대북 송금 건 담당검사군요.
    개딸들은 중국인을 떠올리게 해요.
    얼마전 제주서도 그 건으로 시끄럽더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650 깨진 날계란 비린내 어떻게 없애나요 ㅜㅜ 6 계란 2024/08/04 1,010
1616649 항공기 정비사를 3 .. 2024/08/04 1,326
1616648 개들 집에서 소변 못 하나요? 32 개소변 2024/08/04 3,038
1616647 노트북을 구입..여쭤볼게요. 11 ㅁㄱㅁㅁㄱ 2024/08/04 810
1616646 필로티에 개 소변 7 -- 2024/08/04 1,669
1616645 메추리알 넣은 장조림 냉동해도 되나요? 3 모모 2024/08/04 582
1616644 연예인덕질을 하면 12 ㅡㅡ 2024/08/04 1,972
1616643 어제 무서운 폭염이었는데 까페 알바생... 우리 그냥 지나치지 .. 80 같이 2024/08/04 22,163
1616642 음식은 전국 평준화가 많이 된것 같아요 5 2024/08/04 1,361
1616641 레퍼런스체크는 최종 확정 후보자만 해야 되는건가요? 새직원 2024/08/04 308
1616640 대학생들 방학에 뭐하나요?? 7 해바라기 2024/08/04 1,753
1616639 서울에서 시원한 실내?.. 뭐하면좋을까요? 2 서울 2024/08/04 1,129
1616638 경북도 "전기차 충전·주차 시설 지상으로"…화.. 7 .. 2024/08/04 1,415
1616637 8년만에 가는 서울의 여름, 얼마나 더운가요? 25 ㅇㅇ 2024/08/04 3,254
1616636 야간만 하는 간병인도 있을까요? 5 문의 2024/08/04 1,905
1616635 개를 벤치에 앉혀도 되면 애기도 신발 신고 벤치 올라가도 되죠 52 2024/08/04 3,964
1616634 에어컨 켜는것도 4 눈치 2024/08/04 2,110
1616633 와 싱가포르.... 진짜 별로네요 121 .. 2024/08/04 33,783
1616632 미숫가루 어떻게 소비해야할까요? 7 가끔은 하늘.. 2024/08/04 1,706
1616631 야채 손질 꿀팁 ㅇㅇ 2024/08/04 1,731
1616630 채상병 사건, 잊히지 않게… 전직 해병대원이 영화 제작 나선 까.. 6 가져옵니다 2024/08/04 886
1616629 대학병원 의료수준이 최고인데 19 ... 2024/08/04 3,190
1616628 어제 계곡 갔는데 강아지 물에서 꺼내라고 주의 받았어요 60 강아지 2024/08/04 8,368
1616627 82에서 배운 삶의 지혜들 5 고마워요 2024/08/04 2,730
1616626 외국에서 사각턱이 13 ㅎㅎㄹㄹ 2024/08/04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