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인간관계

ㄷㄷ 조회수 : 2,662
작성일 : 2024-07-03 18:46:08

새로운직장에 한달쯤 되었는데 직급이 낮은 사람이

좀 오래되었다는 것 하나로 갑질을 살짝 합니다
나이도 어리고요, 잘해주기도 안잘해주기도 뭣한데

뭘 어째야할까요 인사도 잘 안해서 제가 아는 체를 합니다

 휴 ㅡ어딜가나 힘든 사람 한사람은 꼭 있네요

 

IP : 211.234.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3 6: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직급이 낮다는 게 님보다 낮다는 건가요?

  • 2. ...
    '24.7.3 6:49 PM (114.200.xxx.129)

    대놓고 갑질하는거 아니면 그냥 그려려니하세요 ..ㅠㅠ 저도 예전에 텃세로 힘들어본적이 있어요.. 진짜 힘들긴 하더라구요..ㅠㅠ

  • 3. 고고하게
    '24.7.3 6:53 PM (211.199.xxx.10)

    그러거나 멀거나 고고하게
    내 할 알하고
    공식적으로 대하고
    책 잡하지 않게 꼼꼼하게
    그깟 아래 직원 땜에
    내가 속상할 일은 없다라는
    포스를 보여주세요.

  • 4. 회사라는게
    '24.7.3 6:59 PM (219.255.xxx.39)

    텃세아니면 갑질이죠.
    그거빼면 시체!

  • 5. ㅇㅇ
    '24.7.3 7:07 PM (218.238.xxx.141) - 삭제된댓글

    나보다 어린데 직급이 위인 상사라는말이죠?
    인사도 먼저 안한다는거구요?
    나이 생각하지말고 님은 신입
    상대는 상사니까 님이 먼저 인사하세요

  • 6. 저라면
    '24.7.3 7:19 PM (61.76.xxx.186)

    오히려 더 공손하게 의식적으로 하려구요.
    대신 사적 감정없이 아주 비즈니스적으로..
    흠 잡히면 곤란하니깐.

  • 7. ...
    '24.7.3 7:24 PM (112.168.xxx.69)

    텃세죠. 내 일만 잘하면 그런애들한테 휘둘릴 필요는 없어요. 직장에서 무슨 인간 관계를 해요. 그냥 내 일만 해야지.

  • 8. ㅇㅇㅇ
    '24.7.3 7:47 PM (203.251.xxx.119)

    회사에서 인간관계 만들 필요 없음
    내 할일만

  • 9. ㅇㅇㅇ
    '24.7.3 8:37 PM (211.36.xxx.49)

    직급이 낮은데 텃새나 갑질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이미 표정에서도 그게드러나 더 불편하실거예요. 어찌되었든 적응해야하고 아쉬운쪽은 원글님이시니
    굽힌다 생각말고 적응하는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마음으로 그직원을 대하세요. 그럼 원글님 맘도 편해지고 그직원과의 관계도 좋아질거예요. 회사는 친구를 사귀는곳이아닌 동료애로 생활하는곳이니 최대한 프로답게 비지니스마인드로 잘해주라는겁니다. 그럼 결국 편안해집니다.
    신경쓰고 잘해줄까 못해줄까 고민하지말고
    상대를 행복한기분이 들게 해주시면 내가 행복해집니다

  • 10. 대놓고
    '24.7.3 8:51 PM (110.70.xxx.5) - 삭제된댓글

    얘기 해야죠. 참으면 병나요. 일단 대화 해보고 쌩까던지 말던지 해야죠.

  • 11. 쩔쩔
    '24.7.3 9:17 PM (14.42.xxx.224)

    절대 눈치보고 그런것 하지마세요
    귀신같이 알고 더 텃새부리더라구요
    의연하게 대하세요
    나이어린사람이 더 힘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146 온 친척 남성들이 지적 장애 미성년 아이를 10년 넘게 강간 18 24년 8월.. 2024/08/27 6,782
1614145 정유라야 뭐하니 3 ooooo 2024/08/27 3,063
1614144 남편 분, 유튜브 뭘 보던가요.  34 .. 2024/08/27 4,241
1614143 노동하는 남편 뭐를 먹이면 좋을까요? 8 123 2024/08/27 2,394
1614142 지금 일산 21.7도네요... 17 ..... 2024/08/27 5,720
1614141 투견부부 보셨어요? 15 아이고 2024/08/27 8,236
1614140 고영욱은 미친거 아닌가요 9 전등불 2024/08/27 10,826
1614139 아차산로에서 동부간선도로 합류방법 질문드려요 7 ………… 2024/08/27 687
1614138 지인동생이 유방암인데 50 에휴 2024/08/27 20,336
1614137 방금 목격한 아파트내 싸움 101 .... 2024/08/27 40,706
1614136 백화점가서 파운데이션 테스트할때 궁금해요 1 ㅇㅇ 2024/08/27 2,260
1614135 오늘 하루종일 아보카도 샌드위치 하나밖에 신기 2024/08/27 1,751
1614134 3천만원 주고 20년 전에 산 골드플릇 어디서 팔수있을까요?? .. 12 dddd 2024/08/27 4,057
1614133 아이 군대 얘기하다가 5 우아 2024/08/27 1,848
1614132 와. 대구가 시원해요 4 대구 2024/08/27 1,601
1614131 유어아너) 대배우 둘다 연기가ㅠ 12 망필 2024/08/27 6,309
1614130 나르의 특성을 인공지능에게 물으니 9 ㄴㅇㅇㄷ 2024/08/27 3,067
1614129 국민의 힘이라도 16 아무리 2024/08/27 2,300
1614128 지하철연습 14 벌써 2024/08/27 3,088
1614127 Intp 인데 애니어그램4 이신 분? 6 Knbh 2024/08/27 1,166
1614126 고등학생 ,자습실에 폰 놓고왔다는데요 6 .. 2024/08/27 1,549
1614125 김건희 오빠 김진우가 공식 직함도 없이 대통령실 회의참석? 21 123 2024/08/27 6,673
1614124 나이 든건지, 못 사는건지.. 2 2024/08/27 2,715
1614123 평생 현재를 살아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10 전전긍긍 2024/08/27 3,843
1614122 영상) 김태효 친일파 밀정이십니까? 17 ... 2024/08/27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