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인간관계

ㄷㄷ 조회수 : 2,627
작성일 : 2024-07-03 18:46:08

새로운직장에 한달쯤 되었는데 직급이 낮은 사람이

좀 오래되었다는 것 하나로 갑질을 살짝 합니다
나이도 어리고요, 잘해주기도 안잘해주기도 뭣한데

뭘 어째야할까요 인사도 잘 안해서 제가 아는 체를 합니다

 휴 ㅡ어딜가나 힘든 사람 한사람은 꼭 있네요

 

IP : 211.234.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3 6: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직급이 낮다는 게 님보다 낮다는 건가요?

  • 2. ...
    '24.7.3 6:49 PM (114.200.xxx.129)

    대놓고 갑질하는거 아니면 그냥 그려려니하세요 ..ㅠㅠ 저도 예전에 텃세로 힘들어본적이 있어요.. 진짜 힘들긴 하더라구요..ㅠㅠ

  • 3. 고고하게
    '24.7.3 6:53 PM (211.199.xxx.10)

    그러거나 멀거나 고고하게
    내 할 알하고
    공식적으로 대하고
    책 잡하지 않게 꼼꼼하게
    그깟 아래 직원 땜에
    내가 속상할 일은 없다라는
    포스를 보여주세요.

  • 4. 회사라는게
    '24.7.3 6:59 PM (219.255.xxx.39)

    텃세아니면 갑질이죠.
    그거빼면 시체!

  • 5. ㅇㅇ
    '24.7.3 7:07 PM (218.238.xxx.141) - 삭제된댓글

    나보다 어린데 직급이 위인 상사라는말이죠?
    인사도 먼저 안한다는거구요?
    나이 생각하지말고 님은 신입
    상대는 상사니까 님이 먼저 인사하세요

  • 6. 저라면
    '24.7.3 7:19 PM (61.76.xxx.186)

    오히려 더 공손하게 의식적으로 하려구요.
    대신 사적 감정없이 아주 비즈니스적으로..
    흠 잡히면 곤란하니깐.

  • 7. ...
    '24.7.3 7:24 PM (112.168.xxx.69)

    텃세죠. 내 일만 잘하면 그런애들한테 휘둘릴 필요는 없어요. 직장에서 무슨 인간 관계를 해요. 그냥 내 일만 해야지.

  • 8. ㅇㅇㅇ
    '24.7.3 7:47 PM (203.251.xxx.119)

    회사에서 인간관계 만들 필요 없음
    내 할일만

  • 9. ㅇㅇㅇ
    '24.7.3 8:37 PM (211.36.xxx.49)

    직급이 낮은데 텃새나 갑질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이미 표정에서도 그게드러나 더 불편하실거예요. 어찌되었든 적응해야하고 아쉬운쪽은 원글님이시니
    굽힌다 생각말고 적응하는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마음으로 그직원을 대하세요. 그럼 원글님 맘도 편해지고 그직원과의 관계도 좋아질거예요. 회사는 친구를 사귀는곳이아닌 동료애로 생활하는곳이니 최대한 프로답게 비지니스마인드로 잘해주라는겁니다. 그럼 결국 편안해집니다.
    신경쓰고 잘해줄까 못해줄까 고민하지말고
    상대를 행복한기분이 들게 해주시면 내가 행복해집니다

  • 10. 대놓고
    '24.7.3 8:51 PM (110.70.xxx.5) - 삭제된댓글

    얘기 해야죠. 참으면 병나요. 일단 대화 해보고 쌩까던지 말던지 해야죠.

  • 11. 쩔쩔
    '24.7.3 9:17 PM (14.42.xxx.224)

    절대 눈치보고 그런것 하지마세요
    귀신같이 알고 더 텃새부리더라구요
    의연하게 대하세요
    나이어린사람이 더 힘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180 자궁근종검사 생리 끝난지 하루 됐는데 검사 가능한가요 1 자궁 근종 2024/07/30 820
1608179 자살... 우울증... 21 도와주세요... 2024/07/30 5,665
1608178 ‘명심’에 출렁이는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명 오더 전대’ .. 16 ... 2024/07/30 1,658
1608177 대체 그걸 누구랑 한다는 거죠?? 15 별따는밤 2024/07/30 3,581
1608176 신축 살다가 재건축 아파트 이사 7 ㅇㅇ 2024/07/30 2,954
1608175 애들 밥하기 힘드네요 ㅜㅜ 파스타소스 추천해주세요~~~ 19 애들방학 2024/07/30 2,862
1608174 반포와 개포 차이가 왜 이렇게 심한가요 28 아파트 2024/07/30 6,252
1608173 아침식사 좀 봐주세요~~ 8 영양 2024/07/30 1,996
1608172 어제 김치찜을 했습니다.그런데 망했습니다ㅠ 10 ... 2024/07/30 3,138
1608171 최화정 요리할때 쓰는 양념류들 13 ........ 2024/07/30 4,631
1608170 동탄 롯테캐슬에 넣어 보려고 합니다 21 답답 2024/07/30 5,387
1608169 프랑스 올림픽 3등쯤 할거 같아요 39 올림픽 2024/07/30 5,544
1608168 7/30(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7/30 660
1608167 이불 바꾸면 많이많이 행복해요 5 항복 2024/07/30 3,664
1608166 인버터 에어컨 계속켜두는게 맞을까요? 12 2024/07/30 4,028
1608165 정리 마켓 68세 주부님 25 ... 2024/07/30 5,909
1608164 우리나라 가요는 일본노래 표절이 너무 많네요 14 .. 2024/07/30 2,637
1608163 Kbs뉴스는 일본 사도광산 법카거지 7 ..., 2024/07/30 1,418
1608162 여당은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與 김규현 최재영 고발? 17 막나가네 2024/07/30 2,408
1608161 아침마다 오이와 (씨 뺀) 방토 먹는 강아지 13 2024/07/30 2,727
1608160 사람 하나만 보고 결혼 하신 분들 37 2024/07/30 5,786
1608159 요즘꽃무늬 프린팅 원피스 많이 입나요 3 Asd 2024/07/30 2,977
1608158 타지에서 생활 중인데 외롭네요.. 21 ㅇㅇ 2024/07/30 5,159
1608157 테팔 후라이펜 처음 샀을때 세척법은? 2 참나 2024/07/30 880
1608156 몸팔고 하는 여자들 생각보다 평범하게 생겼어요 24 .... 2024/07/30 1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