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직장에 한달쯤 되었는데 직급이 낮은 사람이
좀 오래되었다는 것 하나로 갑질을 살짝 합니다
나이도 어리고요, 잘해주기도 안잘해주기도 뭣한데
뭘 어째야할까요 인사도 잘 안해서 제가 아는 체를 합니다
휴 ㅡ어딜가나 힘든 사람 한사람은 꼭 있네요
새로운직장에 한달쯤 되었는데 직급이 낮은 사람이
좀 오래되었다는 것 하나로 갑질을 살짝 합니다
나이도 어리고요, 잘해주기도 안잘해주기도 뭣한데
뭘 어째야할까요 인사도 잘 안해서 제가 아는 체를 합니다
휴 ㅡ어딜가나 힘든 사람 한사람은 꼭 있네요
직급이 낮다는 게 님보다 낮다는 건가요?
대놓고 갑질하는거 아니면 그냥 그려려니하세요 ..ㅠㅠ 저도 예전에 텃세로 힘들어본적이 있어요.. 진짜 힘들긴 하더라구요..ㅠㅠ
그러거나 멀거나 고고하게
내 할 알하고
공식적으로 대하고
책 잡하지 않게 꼼꼼하게
그깟 아래 직원 땜에
내가 속상할 일은 없다라는
포스를 보여주세요.
텃세아니면 갑질이죠.
그거빼면 시체!
나보다 어린데 직급이 위인 상사라는말이죠?
인사도 먼저 안한다는거구요?
나이 생각하지말고 님은 신입
상대는 상사니까 님이 먼저 인사하세요
오히려 더 공손하게 의식적으로 하려구요.
대신 사적 감정없이 아주 비즈니스적으로..
흠 잡히면 곤란하니깐.
텃세죠. 내 일만 잘하면 그런애들한테 휘둘릴 필요는 없어요. 직장에서 무슨 인간 관계를 해요. 그냥 내 일만 해야지.
회사에서 인간관계 만들 필요 없음
내 할일만
직급이 낮은데 텃새나 갑질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이미 표정에서도 그게드러나 더 불편하실거예요. 어찌되었든 적응해야하고 아쉬운쪽은 원글님이시니
굽힌다 생각말고 적응하는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마음으로 그직원을 대하세요. 그럼 원글님 맘도 편해지고 그직원과의 관계도 좋아질거예요. 회사는 친구를 사귀는곳이아닌 동료애로 생활하는곳이니 최대한 프로답게 비지니스마인드로 잘해주라는겁니다. 그럼 결국 편안해집니다.
신경쓰고 잘해줄까 못해줄까 고민하지말고
상대를 행복한기분이 들게 해주시면 내가 행복해집니다
얘기 해야죠. 참으면 병나요. 일단 대화 해보고 쌩까던지 말던지 해야죠.
절대 눈치보고 그런것 하지마세요
귀신같이 알고 더 텃새부리더라구요
의연하게 대하세요
나이어린사람이 더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