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찐부자와 친하신 분들 있나요?

부자이신 분들 조회수 : 5,241
작성일 : 2024-07-03 17:14:05

저는 지극히 서민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라 부유한 세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혀 몰라요. 친한 친구 중에도 부자가 없었어요. 부자들은 어떻게 사는지 드라마로만 봤어요.

 

그런데 제가 직업이 조금 좋다 보니 동료들 중에 건너건너 부자인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들을 통해 인생 처음으로 부자의 세계를 실물로 접했습니다. 부자들은 실제로 어릴 때 승마를 가르치기도 하고. 집안을 통해 전문직 맞선이 들어오기도 하고. 중매 성공하면 수백 만원짜리 명품백을 선물하기도 하고. 자녀가 공부를 못하면 해외 대학을 통해 학벌 세탁을 하고. 미술품을 집에 쌓아두기도 하고. 결혼식을 1박 2일로 리조트에서 하기도 한다는 걸 알았어요. 그런데요. 건너 건너 아는 사이다 보니 진짜 궁금한데 묻지 못한 것, 그들이 자발적으로 말해주지 않는 게 딱 하나더라구요. 

 

그건 바로 재테크요. 

 

부자의 2세들도 재테크를 기막히게 잘하던데 보통 부모를 통해 배우더라고요. 외부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막 발설하고나 하지도 않고. 

 

저 같은 사람은 평생 열심히 카페 들락 거리고 재테크 책 읽어야 할 듯요. 그래도 평생 제자리. 

 

찐부자은 돈을 어떻게 불리나요? 혹시 건너건너 들으신 분들이 있는지. 넘 궁금해요. 

IP : 124.56.xxx.9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주가조작으로
    '24.7.3 5:17 PM (211.234.xxx.207)

    돈 벌었다는 의혹 있는 분 있잖아요?

    그 가족은 상습투기 명단에

  • 2. 부자들 주식이나
    '24.7.3 5:20 PM (211.234.xxx.207)

    부동산으로 재테크 하죠.

    주식은 개미 말구요
    회사를 만들거나
    거액 투자,
    아님 부모가 땅부자던가요.

    부자되면 사방에서 연락와요.
    부동산이던 주식이던 투자하라고
    (그중에 사기꾼도 많구요)

  • 3. 부자
    '24.7.3 5:31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걍 평범한 부자는 뻥꾸난 옷 입고 당근 많이해요
    월수입 고정적으로 들어오니 나가는돈에 악착갔더라는
    먹는거 입는건 가격표 안보지만요
    너무 재벌급만 보지 마세요

  • 4.
    '24.7.3 5:31 PM (223.38.xxx.146)

    재태크가 돈이 있어야 하는데

  • 5.
    '24.7.3 5:32 PM (223.38.xxx.146)

    모든 댓글에 정치색 글 쓰는 사람은
    이 세상 정치로만 보이니
    저것도 정신병

  • 6. ~~
    '24.7.3 5:40 PM (58.141.xxx.194)

    부자를 수백억~수천억의 자산가라고 말한거라면
    굳이 재테크 비결을 들을 필요가 있을까요?
    투자 규모가 다르니 투자처도, 이익의 규모도 차이가 클텐데요.

  • 7. 혹여
    '24.7.3 5:43 PM (219.255.xxx.39)

    말해도 우리가 못알아챘을 수도...

    부자도 자기성향이 있어요,아니 있을것같아요.

    먹는덴 안아끼고 옷에는 손덜덜...그런 식..

  • 8.
    '24.7.3 5:47 PM (118.235.xxx.62)

    찐 부자 몇명이 주변에 있는데 평소 브랜드 있는거 없는거 섞어 입고 다녀요. 동네 옷집에서 반바지 같은거 만원짜리 걸려있음 사기도 하고…근데 착장 가격이 기본 억대는 넘더라고요. 데일리로 에르메스백 쿠치넬리 옷 시계 등등…신발은 스케쳐스 같은거 신기도 하지만요.
    근데 다들 엄청 귀엽고 편안해요. 기부도 많이하고 친구들한테 밥도 많이 사고…재테크는 모르겠고 세금 관련으론 공부 많이 하라고 하네요.

  • 9. ㅎㅎㅎ
    '24.7.3 5:49 PM (175.194.xxx.221)

    견미리네한테 물어보세요. 찐부자인 듯

  • 10. 재테크
    '24.7.3 5:49 PM (115.91.xxx.34)

    찐부자 ㅎㅎㅎ
    일단 찐부자는 돈이 돈을 불려서
    노력하지 않아도 그냥 매일 잔고가 불어나요

  • 11. 저는
    '24.7.3 5:51 PM (1.235.xxx.154)

    건너들었는데 부동산이었어요
    그게 땅이든 아파트든 다 그랬대요
    사기만 하면 오르더래요
    그래서 이젠 건물인지 빌딩인지 있어서 아들은 그거 관리한다고 다른 직업없대요

  • 12. 제주변에
    '24.7.3 5:52 PM (121.163.xxx.150)

    명품 가방 말고(이건 사실 큰맘먹고 하나 살수 있는거라서 부자라고 못함). 명품 옷을 마구마구 사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들이 부자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진짜 부자는 명품옷을 해당 브랜드 직원이(좀 높은 직원) 딜리버리 해주더군요. 그집에 우연히 있었는데 해당브랜드 직원이 집으로 가지고 왔더라구요. 진짜 배달 서비스까지 하는거 첨봤어요. 그분하고 오래 알았거든요. 돈 많은것도 알았고 명품옷 엄청 많은것도 알았지만 딜리버리 서비스는 헐 했네요. (나중에 다른 경로로 알았는데 아무나 딜리버리 해주는게 아니더군요. 일정매출 올려줘야 한다고.. 택배도 아니고 직원이 들고 올 정도니까. 진짜 저 속으로 엄청 놀랬네요)

  • 13. ㅇㅇㅇ
    '24.7.3 5:5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찐부자
    부모대부터 가업승계 하고
    ㅡ그런분들 의외로 소박합니다
    가구.옷 이런것도 오래사용하고
    대신 장소.상황에 옷입는 예절은 철저히 지키고
    청바지나 일반옷입고 결혼식 .장례식이런거는
    단 한번도 못봄

  • 14. 딜리버리
    '24.7.3 6:00 PM (223.62.xxx.104)

    충격이네요. 드라마에선 봤는데

  • 15. 제가 아는 부자
    '24.7.3 6:31 PM (219.255.xxx.39)

    일명 졸부죠.

    공부에 관심없다보니 막 이런저런 사업하다 하나 걸려 대박...
    월급쟁이아님.

    그러다보니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 비서달고다녀요.
    운전도 해주고 신변보호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월급만큼 일을 해주니 불만은 없고...

  • 16. ...
    '24.7.3 6:40 PM (222.236.xxx.238)

    옛날부터 여기저기 알짜배기 땅을 사서 쟁여놓더군요.
    지금은 몰락한 중견기업 오너에요.

  • 17.
    '24.7.3 6:47 PM (106.102.xxx.194)

    옛날에 한 20년전쯤
    한커뮤니티에서 읽은글인데,
    70년대생이던가? 이전생기던가.
    여튼 부모님이 큰?기업회장이였던 남자가 글을 올린적이있었어요.
    그게, 주작인지 모르지만
    초등학교때 중소?재벌?급 자식, 초딩들 모아놓고
    자기들끼리 캠프를 열고 주말?마다 만났는데
    돌이켜보니 그게 다 ~~~경제공부였데요.
    여튼 자긴 나중에 부모님이 망해서 어울리지 못했는데
    결국 자기 스스로 사업해서 성공했고
    그때 어릴때 알던 친구들?
    몇몇은 부모가 망했어도 걔넨 다 지들이 알아서
    혹은
    인맥으로 상부상조해서 재기?했다고.
    하는 얘기가 재벌급?은 빡쎄게 경제공부 시키는게 남다르다고
    주저리 주저리 쓴글이였는데

    주작일수도.

  • 18.
    '24.7.3 6:56 PM (61.74.xxx.175)

    제가 아는 부자는 사업 하느라 바빠서 전문가한테 나눠서 맡기더라구요
    증여를 위해 작은 회사도 만들었던 거 같고

  • 19. 재벌
    '24.7.3 7:05 PM (222.117.xxx.170)

    천신일씨가 하던 여행사에 재벌 애들 데리고 외국 나갔다오는 프로그램 이런거에 다녀오고
    재테크는 주식상장이라 잘 모르는데 상속에 신경쓰는거같아요 아들말고 손자에게 물려주기

  • 20. 찐부자
    '24.7.3 9:06 PM (211.234.xxx.238) - 삭제된댓글

    는 어느정도 되야하나요

    전 찐부자는 아니지만
    모 백화점 최상위인데
    툭하면 문자와요
    강좌. 여행상품. 작품 구매 갤러리 등등등
    돈많고 시간 많은 사람들 인맥 쌓기 좋겠다 싶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647 요알못이 액젓 쓰니 신세계네요 24 ㅇㅇ 2024/08/13 5,144
1596646 8/13(화)마감시황 나미옹 2024/08/13 624
1596645 파리에서 커리 가족에게 일어난 사건(농구 금메달리스트가족) 9 도랏 2024/08/13 3,619
1596644 오래전 홍콩에 있던 화장품 체인점 아시는 분 9 홍콩 2024/08/13 1,983
1596643 아아 담으면 시원하고 예쁘고 튼튼까지한 유리컵 추천해 주세요 6 . . 2024/08/13 2,100
1596642 입꼬리가 예쁜 배우 누가있을까요? 28 2024/08/13 3,982
1596641 헬스 PT 받으면요 12 ... 2024/08/13 3,038
1596640 서울 중구 빗방울 떨어져요 1 2024/08/13 1,168
1596639 이제 광복절 공휴일도 없어지겠네요 1 ㄱㄴ 2024/08/13 1,943
1596638 김훈. 하얼빈 책. 5 2024/08/13 1,797
1596637 물 냉면 팁 넘넘 감사드려요 넘 맛나요~~! 43 오호 2024/08/13 19,812
1596636 바깥 햇빛 색깔이.... 3 찜통속에서 2024/08/13 1,790
1596635 (급질)긴급전화만 가능하다는 핸폰 2 모모 2024/08/13 2,830
1596634 코로나 백신 요즘은 어디서 맞나요? 2 .. 2024/08/13 1,214
1596633 밭솥으로 카레 어떻게 만드시나요 2 ... 2024/08/13 954
1596632 이승만은 재평가해야함 /펌 jpg 6 동감 2024/08/13 2,252
1596631 김수현 배우 입술의 비밀!!! 5 와우!! 2024/08/13 6,280
1596630 소고기가 없는 나라를 아시나요? 6 인도아님 2024/08/13 2,490
1596629 저처럼 인기없고 매력없고 밉상이라 그룹에서 밀려가는 이느낌 22 ㅇㅇㅇ 2024/08/13 5,584
1596628 퇴적 카드뮴 심각한 안동댐.. 남세균도 '대발생' 46 ㅇㅇ 2024/08/13 23,927
1596627 마흔 중반, 얼굴이 네모 되네요 16 ㅇㅇㅇ 2024/08/13 5,194
1596626 외출했는데 후끈한 바람이 부네요..더워요.. 1 무더위 2024/08/13 1,218
1596625 고2 모의고사 영어 간접쓰기 훈련법 알려주세요 11 ㅇㅇ 2024/08/13 1,072
1596624 가게에서 주는 초고추장이나 간장 드시나요? 13 2024/08/13 2,486
1596623 날도 덥고 볼것도 없고... 1 @@ 2024/08/13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