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년제와 s대 커플

... 조회수 : 6,631
작성일 : 2024-07-03 15:17:19

 

저 알아요

여자가 꽤 이뻤죠

남자가 콩깍지 껴서 결혼에 골인한 경우에요

남편은 s대 최고과에 최고 전문직

남편도 대단하다 싶었지요.

그 정도면 뚜쟁이들이 줄을 썼을텐데 흔들리지 않은거 보면

부인은 그런 사람이 자기 남편이라는게 너무너무 좋아서 티 팍팍 내고 살구요

어쩌다 같은 전문직 남편둔 부인 만나면 꼬치꼬치 물으며 학벌확인, 직장확인, 성적확인 ㅎㅎㅎ 

무튼 부부 금슬 좋게 잘 살아요

아이도 아빠 닮아 영재급으로 똘똘하구요

문제는 아이가 엄마를 좀 무시해요 

생활에서 티가 나니까요

상식도 부족하고.. 수학도 영어도

물어보면 다 모른다고 하니

다른 사람보기에 좀 민망하게 무시를 하더라구요

 

아래 글들 보다가 문득 생각났어요

IP : 211.234.xxx.238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4.7.3 3:19 PM (118.235.xxx.74)

    인물말고는 가진 게 없나봐요
    보통은 심성도 좋거나 그런데
    인물만 가지고 살기엔 세상이 쉽지 않아서.
    아니면
    남편이 집에서 무시하는 건지도
    아이가 무시할 정도로 무식하다는 건 좀 문제가 있는

  • 2. 첫번째문장
    '24.7.3 3:2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부터 너무 재밌는 글이네요 ㅎㅎㅎ
    저 알아요 ㅎㅎ

  • 3. ..
    '24.7.3 3:24 P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인물이 이쁘진 않은데..남자가 무척 좋아하는지
    혼수사라고 카드를 줬다며..
    평범한 얼굴이여도 남자가 좋으면 이런 케이스도 있어요
    바로 회사 그만두고 남은 직원들은 부..러..움에
    열심히 일했지요

  • 4. 아니에요
    '24.7.3 3:25 PM (211.234.xxx.238)

    성격 좋고 내조도 잘해요
    부부 금슬은 좋은데 아이가 워낙 똘똘하고
    아빠도 똘똘하고
    엄마도 본인 컴플렉스 때문인지 아이 학원을 엄청 돌리고
    공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아이가 정작 뭘 물어보면 엄마는 대답 못하니
    그래서 그런건지
    옆에서 보기 민망한 상황이 몇번 있었지요

  • 5. ㅁㅁ
    '24.7.3 3:25 PM (222.100.xxx.51)

    애가 4가지 없는건 가정교육부재에요.
    그깟 학벌이 뭐라고 가정내에서 무시하고..뭐고.....

  • 6. . .
    '24.7.3 3:26 PM (115.143.xxx.157)

    나쁜 조합은 아니네요
    아이 들들 볶아대지도 않을거고
    셋다 행복한 결말이네요

  • 7. ㅇㅇ
    '24.7.3 3:27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전문대 나온 여자
    험담하면서 아주 신나셨네요.
    아.. 저는 서울 상위권 4년제 졸입니다
    혹시나 너도 2년제냐고 트집 잡을까봐 적습니다

  • 8. ...
    '24.7.3 3:27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그러면 아이의 인물은 이쁜 엄마를 닮았나요?

  • 9. ....
    '24.7.3 3:29 PM (172.226.xxx.41)

    전문대졸 이쁜 여자 마상하고 가네요ㅠㅜ

  • 10. ..
    '24.7.3 3:29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에도 그런 형제 있는데 부인이 남편 자꾸 존경만 하고 자기 의사는 없고 자랑만 해대니까 남편이 뭐든 상의도 못하고 많이 외로워 했어요. 기우는건 결국 고통이예요. 콩깍지 벗겨지고 유지하느라 서로괴롭더군요.

  • 11. 어머
    '24.7.3 3:29 PM (211.234.xxx.238)

    전문대 나온 여자라 험담 한거 아닌데요
    결혼 잘했고
    성격 좋고 내조 잘하고는
    안보이시나봐요

  • 12. 엄마야
    '24.7.3 3:29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원글이 내 친구구나
    더 안쓸께

    멋진 결혼 맞지뭐 계속 잘하는거 넘 좋아~ 좋은일 맞고

  • 13. ㅇㅇㅇㅇㅇ
    '24.7.3 3:2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남의가정사에
    여자험담.남의 아이 험담

  • 14. 앞전에
    '24.7.3 3:29 PM (1.228.xxx.58)

    자기 2년제고 남편 s대 인데 첫사랑이랑 만났다고 쓴 글 때문에 올리신듯
    그 글은 자작인가 싶을 정도로 멍청하더라구요

  • 15. ....
    '24.7.3 3:30 PM (112.154.xxx.66)

    아무리 예뻐봤자
    대화 안 통하면
    대부분 깨지더라구요

  • 16. 어머
    '24.7.3 3:31 PM (211.234.xxx.238)

    121.162.xxx
    자기야??
    자기도 82해?

  • 17. 난 여기
    '24.7.3 3:31 PM (121.162.xxx.227)

    21년째야

  • 18. 진심
    '24.7.3 3:33 PM (125.142.xxx.31)

    아이가 똑똑해서 다행입니다

  • 19. ..
    '24.7.3 3:34 P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2년제가 뭐어쨌나요?
    여기서 늘 얘기 하잖아요
    예쁜여자는 고시3관왕이랬던가 ㅋㅋ
    저는 그보다 더한 커플도 아는데 여자가 남자꽉잡고 잘살더라구요.
    애도 엄마라면 껌벅죽고

  • 20. 미모도
    '24.7.3 3:34 PM (104.28.xxx.29)

    재능이죠. 게다가 2세에 미치는 영향도 지대하고 말이죠.
    머리좋은 남자와 예쁜여자의 조합이네요. 아이가 엄마 무시한다기보담 어려서 철이좀 없는데 원글님이 색안경을 끼고보니 그래 보이는건 아닌지요.

  • 21. ..
    '24.7.3 3:35 P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2년제가 뭐어쨌나요?
    여기서 늘 얘기 하잖아요
    예쁜여자는 고시3관왕이랬던가 ㅋㅋ
    저는 그보다 더한 커플도 아는데 여자가 남자꽉잡고 잘살더라구요.
    애도 엄마라면 껌벅죽고
    놀라운건 이여자는 키작고 예쁘지도 않더군요

  • 22. ...
    '24.7.3 3:36 PM (123.111.xxx.253)

    그래서요?

  • 23.
    '24.7.3 3:36 PM (121.143.xxx.62)

    주변에 의대생과 중졸 결혼한 경우도 있어요
    s대출신인데 고졸과 결혼도 있구요
    인생이 자로 잰듯이 되는게 아니던데요

  • 24. 김태희랑
    '24.7.3 3:37 PM (59.7.xxx.113)

    비도 잘 살잖아요. 결혼생활에 대학레벨이 중요할까요?

  • 25. ..
    '24.7.3 3:37 PM (124.54.xxx.200)

    저도 아는데
    엄만 엄청 이쁘고 형편이 안 좋아서 전문대 갔다고 들었어요

    엄마가 요리 잘 하고 애들 잘 키우고
    아이들 둘 다 공부를 엄청 잘 했어요
    동네에서 유명했어요
    뭐든 그 집 아이들따라 시켰어요


    아이들이 성격 좋고 공부 진짜 잘 했으니
    아마 사회에서 한 자리 잡고 있을거에요

  • 26. ....
    '24.7.3 3:40 PM (51.14.xxx.132) - 삭제된댓글

    S대 박사랑 재수해서 2년제 나왔다 편입해서 4년제 나온 동서.
    애들이 공부릉 못하더라고요.. 요즘 왠만해선 2년제가기 힘들텐데
    2년제 갔어요.

  • 27. ,,,
    '24.7.3 3:43 PM (114.206.xxx.134) - 삭제된댓글

    전문대도 떨어져 고졸인 친구 있는데 엄청 부자집 서울대 출신이랑 결혼했어요
    남편이랑 시부모도 너무 너무 좋은분들이고 뭐하나 빠질게 없어서 동창들 사이에 유명했지요
    아들 둘 스카이 보내고 완전 성공한 인생같아요ㅎㅎ

  • 28. 104.28.xxx
    '24.7.3 3:43 PM (211.234.xxx.238)

    그렇겠죠?
    어려서 철이 없으니 엄마 부끄러울거 생각 못하고 한 행동이겠죠?
    엄마링 아이가 사이 나쁘지도 않아요

  • 29.
    '24.7.3 3:45 PM (118.235.xxx.162)

    엄마가 전문대라 무시하는게 아니구요
    그 아이 인성인거에요

    남편한테 사랑받으면 된거죠

  • 30. 222.102.xxx
    '24.7.3 3:45 PM (211.234.xxx.238)

    2년제가 뭐 어쨌다는게 아니라
    어떻게 s대랑 전문대가 만날수 있느냐 하는 글이 보이길래
    S대 최상위과 전문직도 금슬 좋게 잘만 살더라
    하고 아는 이야기 풀어본거죠

  • 31. 어머머
    '24.7.3 3:47 PM (122.36.xxx.14)

    험담 해 놓고 험담 안 했다네
    상식 부족하고 수학이건 영어건 다 모른다 해 놓고는

  • 32. 구굴
    '24.7.3 3:48 PM (103.241.xxx.127)

    얼굴만 보는 s대 출신들 많아요

    ㅎㅎ 대신 자연미인으로 정말 얼굴 이쁜 여자 원함

  • 33. 근데
    '24.7.3 3:54 PM (221.149.xxx.61)

    전문대 나오면 사람구실 못하나요
    내동생도 전문대나왔는데
    스카이급 남자만나 결혼
    제부가 키크고 인물좋고 직장좋고
    빠질데없어요
    내동생은 키크고 미스코리아 미모
    전문대나왔지만 현명하고
    재치있고 차분하니 요리도잘하고
    두아들 다 스카이보내고
    조카들이 엄마 무시하지않아요
    전문대가 문제가 아니라 가지고 있는 인성
    미모가 넘사벽을 허무는거같아요

  • 34. ....
    '24.7.3 4:01 PM (211.218.xxx.194)

    서울대 의치대 나와서
    실습나온 간호과,치위생과 혹은 병원직원 (물치, 의무기록사. 등등 병원직원이나 실습학생과 결혼한 사람도 좀 있겠죠.

    머리 떡져서 잠도 못자고 일주일째 양말 한켤레로 신고다닐때
    출근길에 향수냄새 풍기면서 슬며시 새양말 건네주면 마음이 훅 넘어간다는 소리도 들어봤네요.

  • 35. ㅇㅇ
    '24.7.3 4:13 PM (122.47.xxx.151)

    공부는 못해도 연애사업은 성공했나 보죠..
    뭐라도 한가지 확실하게 하면 됩니다

  • 36. 91학번
    '24.7.3 4:25 PM (175.206.xxx.101) - 삭제된댓글

    91학번 입니다.당시엔 엘리베이터 걸 있었어요. 층 눌러주는.. 흰장갑 끼고 ..대학병원 의사와 엘리베이터 걸이랑 결혼 여자는 고졸

  • 37. ..
    '24.7.3 4:25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제친구 여상졸, 친구 남편은 인서울 석사 대기업다님
    그 남편 서울대도 아닌데 인서울이라는 이유로 그친구 남편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서울대라도 나왔으면 세상에서 지가 제일 결혼 잘한줄 알았을거예요
    연애 잘한건 좋은데
    본인 남편 석사출신인게 세상 최고의 자랑인듯
    다른 친구 남편 은근 무시 많이 했지요
    그럴수록 열등감 엄청나보이고 자존감 낮아보이던데요

  • 38. S법대 나온
    '24.7.3 4:31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남자가 길가다 헌팅으로 예쁜 아가씨 사귀어 결혼한 케이스도 있는걸요. 화목하게 잘 살고 이집도 애는 영재에요

  • 39. 근데요원글님
    '24.7.3 4:33 PM (222.100.xxx.51)

    언어로 표현하지 않아도
    인터넷상임에도 행간에 원글님의 그 뭔가 띠껍고 까고 싶은 마음이 전해져요.
    내 촉이 똥촉이길

  • 40. 조합굿
    '24.7.3 4:37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머리는 아빠 닮아서 다행이고
    아이 인물 궁금하네요~~

  • 41. ㅇㅇ
    '24.7.3 4:4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금술좋게 잘만살더라ㅡ뒤에
    그엄마가 무식해서 아이교육에 전념하고
    아이는 엄마무시 한다고 험담질

  • 42. 원글은
    '24.7.3 4:52 PM (39.7.xxx.34)

    금슬이라 썼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금술이라 쓰는 클라스..

    솔까 학교다닐때 공부 좀 안했어도
    시사상식 책도 많고 공부 좀만하면 답해줄수 있을텐데
    노력도 안하니 자식에게 무시 당하는거지

  • 43. ㅎㅎㅎㅎ
    '24.7.3 4:55 PM (58.120.xxx.31)

    인물도 없는 (평범이 아니라 진짜 촌스러운) 지방 전문대 출신 여자가 최고대 최고과 나온 남자랑 결혼,애 둘 낳았어요.
    벌써 오십이 됐네요-
    슬프게도 애들은 지적인 능력이 많이 떨어져요.

  • 44. 175.199.xxx
    '24.7.3 5:04 PM (211.234.xxx.238) - 삭제된댓글

    왜 이리 긁혔을까~
    괜찮아요 님아
    공부 좀 못했을 수 있지!
    컴플렉스 가질 수도 있지!
    세상 완벽학 사람이 어딨다고!

    님아
    나도 얼굴 커서 컴플렉스 있어요
    난 딴거 잘하려니~하고 살아요
    괜찮아괜찮아

  • 45. 175.199.xxx
    '24.7.3 5:05 PM (211.234.xxx.238) - 삭제된댓글

    왜 이리 긁혔을까~
    괜찮아요 님아
    공부 좀 못했을 수 있지!
    컴플렉스 가질 수도 있지!
    세상 완벽학 사람이 어딨다고!

    님아
    나도 얼굴 커서 컴플렉스 있어요
    난 딴거 잘하려니~하고 살아요
    공부 좀 못했어도 괜찮아괜찮아

  • 46. 175.199.xxx
    '24.7.3 5:06 PM (211.234.xxx.238)

    왜 이리 긁혔을까~
    괜찮아요 님아
    공부 좀 못했을 수 있지!
    컴플렉스 가질 수도 있지!
    세상 완벽한 사람이 어딨다고!

    님아
    나도 얼굴 커서 컴플렉스 있어요
    난 딴거 잘하려니~하고 살아요
    공부 좀 못했어도 괜찮아괜찮아

  • 47. ㅇㅇ
    '24.7.3 5:11 PM (218.158.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 케이스를 주변에서 봤고 부부가 사이도 좋고 잘 지내요.
    그런데 꼭 본인같은 케이스로 남녀가 차이 많이 나는 결혼하려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결혼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해야지... 하는 거 듣고
    너무 실망했어요.
    본인도 그런 케이스라서 결혼할때 힘들어놓고
    남 이야기는 심하게 하더라구요.

  • 48.
    '24.7.3 5:54 PM (211.214.xxx.92)

    수악하고 천박하다..
    그냥 썰푸는척하는 고단수하며

  • 49. 211.214.xxx
    '24.7.3 6:47 PM (211.234.xxx.238)

    선 넘네
    이건 좀 아니지
    고단수에는 고단수로 응하던가
    퉷?
    가래야? 노란 휴지 가져다줘?

  • 50. 미모는
    '24.7.4 1:13 AM (180.71.xxx.112)

    인간이가진 최고의 자질 중 하나임
    의술을 빌려도 쉽지 않음
    왜 미모가 뛰어난 걸 평가 절하 하는지 이해가 안됨

  • 51.
    '24.7.4 9:15 AM (211.234.xxx.238)

    솔직히 이걸 험담한다며 불쾌해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투사인건지 평소 아픈곳이라 긁힌건지
    옆에서 본 팩트 나열인거고
    저정도 문제 없이 사는 가족 없고
    아니 오히려 건전한 수준 아닌가요?
    본인 결혼 생활에 만족해
    남편이 잘해줘
    애 똘똘하고 사이 좋아
    내조 잘하고 성격좋아 얼굴 예뻐
    이런 것들은 다 묻어버리고
    2년제래 상식 부족하다고 아이한테 민망한 소리 들었데
    이거에만 꽂혀서 바들바들 ㅎㅎ
    한국에선 공부 잘하는게 진짜 큰 메리트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정작 잘 해보면 별거 없는데
    옆에서 알아서 부러워해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704 하기싫은일을 루틴으로 만들려면? 6 하루 2024/07/13 1,840
1610703 더운데 저녁 뭐 드세요? 21 ... 2024/07/13 3,653
1610702 음식을 먹다가 자제를 못해요.. 특히 팝콘이랑 문어다리 오징어류.. 13 2024/07/13 2,257
1610701 괄사 마사지 1 2024/07/13 1,411
1610700 82글도 뉴스의 소스가 되네요. 4 ... 2024/07/13 1,532
1610699 푸바오 팬들 서사부여 너무 심한거같아요 47 ㅇㅇ 2024/07/13 4,138
1610698 금융소득 기준 궁금해요 22 피부양자 2024/07/13 3,231
1610697 수압 높히는법 알려주신분 2 와우 2024/07/13 1,225
1610696 어느정도까지 집순이세요? 18 집순 2024/07/13 3,998
1610695 오늘 황당했던 일이요 6 황당 2024/07/13 3,510
1610694 판다 칭칭과 사육사의 교감 5 ㅎㅎㅎ 2024/07/13 1,599
1610693 장나라 몇 살처럼 보이나요? 25 ㅇㅇ 2024/07/13 5,623
1610692 모임해보니 날 돌아보게되네요 2 Qqq 2024/07/13 3,427
1610691 "무단횡단 보행자 피하려다"… 車 상가 돌진해.. 1 .. 2024/07/13 1,842
1610690 동료 시부상에 조의금 하시나요? 14 2024/07/13 2,979
1610689 무릎이 뜨끈뜨끈해요 2 11 2024/07/13 876
1610688 닭갈비 양념된 것도 왜 맛없게 되었을까요ㅠㅠ 6 흐물흐물 2024/07/13 769
1610687 밤마다 맥주 매일 마시는 분들 18 ㅇㅇ 2024/07/13 4,812
1610686 서진이네 미성년자 Id카드 검사는 하겠죠? 7 ㅇㅇㅇ 2024/07/13 2,045
1610685 민주당 최고위원 누구 뽑아야 25 더불어 2024/07/13 1,597
1610684 길에서 고양이가 싸우면 어떡하나요? 17 ㅇㅇ 2024/07/13 1,807
1610683 삼천정도 손해본거 잊고살수 있을까요? 39 ㅇㅇ 2024/07/13 6,748
1610682 정말 너무 심심하다 ㅠㅠ 6 ㅇㅇ 2024/07/13 2,456
1610681 서진이네2 아이슬란드편 시청중인데 9 .. 2024/07/13 4,447
1610680 남동생이 요번에 이사를 갑니다 8 갈대 2024/07/13 2,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