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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력하는 아이 금쪽이 엄마 ᆢ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24-07-03 15:00:39

저는 애가 도벽이면 그게 너무 걱정될텐데

금쪽이 엄마

도벽보다 안 씻는게 화가 더 난다는데

이해가 안 가요?

깔끔한 사람들은 저런건지

저는 좀 게으른 편이라

IP : 219.241.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7.3 3:07 PM (1.228.xxx.58)

    도벽이 더 걱정되는 엄마긴 한데 사람마다 빡치는 지점이 달라서~
    그 엄마 라면 부스러기로 폭발해서 애 패는것 보니 평소에 참고참다가 저런 지점들 예를 들면 침대 위서 라면부스래가 먹는 다거나 안씻는다거나 갑자기 퐉 터지는 스타일 인듯...

  • 2. 하아
    '24.7.3 3:08 PM (118.235.xxx.158)

    엄마 치료 받으라고 강력하게 권하던데요
    거의 대부분 양육자(부모) 잘못으로 금쪽이가 만들어져요
    진짜 애 낳았으면 잘 키워야 하고
    저출산이 문제여도 아이를 아무나 안낳았으면 합니다

  • 3. ....
    '24.7.3 3:10 PM (118.235.xxx.159)

    정작 가르쳐야 할건 방치하고 있으면서 아이들이 흔히 하는 행동엔 급발진해서 아이 머리채 잡아당기고 얼굴 때리고 밀어버리고 야만스럽게 때리더라구요. 미친줄 알았어요

  • 4. ...
    '24.7.3 3:11 PM (118.235.xxx.250)

    통제 성향이라 그런 거 같아요
    씻으라고 했는데 안 씻으니 화나는 거죠
    도벽은 1차적으로 가게 주인과 금쪽이간의 문제이고요

  • 5. ....
    '24.7.3 3:12 PM (118.235.xxx.159)

    물건 훔쳤을때 그렇게 따끔하게 혼을 냈어야죠. 좀 기다려주거나 모른척해도 되는 행동엔 너무 과격하게 폭행을 하는게 비정상이죠

  • 6. .......
    '24.7.3 3:15 PM (118.235.xxx.33)

    도벽이 가게주인과 아이간의 문제라구요? 헐.... 이런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긴 있네요

  • 7. ㅇㅇㅇ
    '24.7.3 3:47 PM (203.251.xxx.119)

    콩콩팥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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