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50대
브레게 네이플과 바쉐론 에제리 문페이즈
둘 중에 어떤 걸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찰 수 있을까요
직장인이지만 복장은 청바지부터 정장까지 자유로와요
둘다는 무리고 둘 중 한개만 사고
시계 졸업하려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50대
브레게 네이플과 바쉐론 에제리 문페이즈
둘 중에 어떤 걸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찰 수 있을까요
직장인이지만 복장은 청바지부터 정장까지 자유로와요
둘다는 무리고 둘 중 한개만 사고
시계 졸업하려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시착해봤는데 둘 다 어울리더라구요
둘 다 장단이 있어서 고르기 힘드네요
그시계는 모르고 님때문 검색을 하니 가격대 장난아니네요ㄷㄷ 제눈엔 브레게가 눈에 띄고 캐쥬얼 정장 모두 두루두루 어울리고
요즘은 브레게가 핫해요 ~~~
아니면 쇼파드 ?
바세론에 1표
부럽습니다~
에제리 너무 이쁘죠.
저는 바쉐론쪽에 한 표요.
저도 고민 하다가 결국 오벌 쉐입이 더 어울리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좋아해서
네이플 선택 했어요
네이플이 더 여성스럽고 화려해서 눈에 띄는 거 같아요
그런데 윗댓글처럼 핫해서 젊은 분들이 많이 차고 다니니 50대가 차기 좀 그럴 때도
있어요
직장이 어떤 곳인지, 원글님 직위에 따라 좀 보수적이면 에제리가 더 부담 없을 거 같네요
차라리 네이버시계카페에 가입해서 물어보세요...
저도 고민 하다가 결국 오벌 쉐입이 더 어울리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좋아해서
네이플 선택 했어요
네이플이 더 여성스럽고 화려해서 눈에 띄는 거 같아요
그런데 윗댓글처럼 핫해서 젊은 분들이 많이 차고 다니니 50대가 차기 좀 그럴 때도
있어요
직장이 어떤 곳인지, 원글님 직위에 따라 좀 보수적이면 문페이지 있어도 에제리가
더 부담 없을 거 같네요
저도 고민 하다가 결국 오벌 쉐입이 더 어울리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좋아해서
네이플 선택 했어요
네이플이 더 여성스럽고 화려해서 눈에 띄는 거 같아요
그런데 윗댓글처럼 핫해서 젊은 분들이 많이 차고 다니니 50대가 차기 좀 그럴 때도
있어요
직장이 어떤 곳인지, 원글님 직위에 따라 좀 보수적이면 에제리가 더 부담 없을 거 같네요
둘 다 예쁜 모델이라..
82에서도 2:2네요
내가 왜 이러고사나 자괴감이 들어서요
저 한 5년은 더 일해야하는데 이러다 퇴사할거 같아서
지르고 또 뼈빠지게 달려보려구요
일명 명퇴 지키미에요 ㅜㅜ
카페는 블로그며 뭐며 다 보여서 무서워요
시착도 해보고 검색도 많이 해봤는데 답이 안나네요
그쵸? 네이플도 예쁜데 젊은 분들이 많이 차더라구요
30대에 저 시계를 차는 분들이 꽤 있어서 깜놀했어요
작장은 복장 터치없는 자유로운 분위기라 크게 상관없을거 같은데, 평생 쓰기에 좀 질리려나 싶기도 하구요
스트랩 교체는 매장에서만 된다는 것도 마이너스구요
하지만 넘 예뻐요
저는 없고 친정 어머니 2개 다 가지고 계신데
데일리로 자주 착용하는 건 부쉐론 이더라고요.
220.78님 부럽!
위너네요
나중에 꼭꼭 물려받으세요
저 50대고 10년쯤 전에 님과 같은 맘으로 롤렉스 샀는데, 잘 착용이 안되요. 시계 원래 좋아했는데 점점 시계 착용이 드물게 되고 심지어 수동이라 멈춰있는거 차고 하루종일 다닐때도 있구요. 아마 점점 시계착용횟수가 줄어들지도 몰라요. 감안해서 결정하세요
정점 손 무거운게 싫어서 시계잘 안차게 될까요
전 딱 50인데 두 손이 자유로와야해서
핸드폰보다는 시계로 시간 확인을 하고
늘 차고 다녀요
그래서 가방보다도 시계가 더 가성비 있고 좋아요
시계 좋아해요!!
일단 브레게는 하면 이뻐요… 여성스럽고 트렌디해보이기도 하고요… 근데 조금 질리는 시간이 빠른것 같기도해요. 브레게가 좀 여성여성해서 그렇기도 하고요.
바쉐론은 좀 더 디자인은 무난하죠. 중성적이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좀 덜 질릴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냥 지금 내가 젤 예뻐보이고 나를 예뻐보이게 하는게 있다면 그걸 고르면 좋을 것 같아요.
주위에 시계 아는 사람 많으면 바스ㅔ론도 좋지만 아니면 브레게 하겠어요. 이쁘잖아요!
둘의 매력이 너무 달라서 결정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ㅜㅜ
제 고민 포인트를 딱 집어 주시네요
저 좀 중성적으로 옷을 입는데..
브레게로 중화시켜볼까요
그런데 또 브레게는 여성여성 하거나 메이크업 멋지게 하고 다니는 분들이 차야 멋있을거 같고
저처럼 털털과는 바쉐론이 어울릴거 같구요
스트랩 집에서 쉽게 교체 가능한건 큰 장점이구요
그런데 제가 가진 다른 시계들과 느낌이 좀 겹치기도 하구요
브레게는 바쉐론보다 독특하고 예뻐요
블링블링~~
다들 좋아하는 이유가 있어요
그런데 금방 질릴거 같기도 하구요
아... 어렵네요
고민하는 새에 가격만 오르구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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