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s기사들 화장실 앉아서 썼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2,901
작성일 : 2024-07-03 13:46:44

에어컨 고치러 엘지기사님 오셨는데

화장실 쓰시는데 소변을 서서 보시네요 

아 ㅠㅠㅠ

전 화장실 건식으로 쓰는데

소리만 들어도 사방팔방 튀는 그림이 그려져서 너무 짜증이 나네요...

이런거 좀 사내에서 교육시키면 좋겠어요

고객들 집에서 화장실 이용할때 앉아서 쓰라고...

넘 짜증나는ㄷ ㅔ말도 못하겠고 ㅠㅠ 날도 더운데 싹 걷어내고 청소할 생각에 더 짜증

 

 

IP : 211.248.xxx.2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3 1:47 P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네에?눈치없네요
    고객 집에서 화장실이라니....
    관리사무소 화장실을 이용하든가해야죠

  • 2. .....
    '24.7.3 1:48 PM (175.201.xxx.167)

    네에?눈치없네요
    고객 집에서 화장실이라니....
    관리사무소 화장실을 이용하든가해야죠
    근데
    대놓고 당사자에게 짜증 낼일은 절대 아니에요 ㅠㅠ

  • 3. 동감이요
    '24.7.3 1:49 PM (211.221.xxx.167)

    남자들 왜 남의 집에 오줌 방울 흘리고도 창피한 줄을 모르는지
    그리고 애들도 친구네 집에 가서는
    앉아서 볼일 보라고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 4. 지나가다
    '24.7.3 1:52 PM (59.0.xxx.28)

    글내용보니 좀 짜증이 나실만 한데요. 내가족 누군가도 어떤일을 하다가 저런 상황이 올수도 있겠다 생각하시고 좋은 마음으로 걸레질 한 번 더 하시고 화 푸세요.^^

  • 5. 혹시
    '24.7.3 1:53 PM (122.42.xxx.82)

    여자만 계신집에 오신건가요
    유독 여자 만 있을때 화장실다녀옴 진심 궁금함 의도가

  • 6. 저희애들이
    '24.7.3 1:56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단체로 외국 나가 홈스테이 했어요 남자10여자6
    제가 캠프 마지막에 그 나라 갈일이 있어 감사표시도 할겸 그 집에 들렀는데(초청한 선생님댁에 남자들 묵음)
    세상에 화장실에ㅠ
    노란 오줌 방울이 변기, 바닥. 너무 찐하게 연하게 그려져 있어서 다 닦아드리고 왔던 기억납니다. 네 그 앉아서 싸기로 유명한 독일이구요
    인솔자 한국 남선생님이나 초등고학년 남아들이나 어쩜 그런데는 그렇게 무신경한지...
    그냥 다 캠페인 했으면 좋겠어요

  • 7. ..
    '24.7.3 1:56 PM (211.248.xxx.22)

    네 저 혼자 살구요 시스템에어컨 고치러 오셨어요
    화장실 쓰시는거야 생리현상이니 급할수도 있고 다 괜찮은데
    앉아서 쓰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건식으로 쓰는 제가 이런 문제에 더 예민할수는 있겠지만요 ㅠㅠ

  • 8. ...
    '24.7.3 2:16 PM (221.151.xxx.109)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와서 화장실 쓴다는거 자체가
    생리현상 해결이 아니고
    고객 우습게 보는거고 지 영역표시 하는거예요
    원글님 우습게 보는 것임

  • 9.
    '24.7.3 2:20 PM (121.167.xxx.120)

    요즘은 as 기사들 화장실 안써서 회사에서 고객네 화장실 쓰지 말라고 교육 받는구나 생각했어요

  • 10.
    '24.7.3 2:21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기사님들
    왔을때 화장실 쓴적이 없는데..
    보통 관리실 화장실 쓰거나 하는거 같던데ㅠ

  • 11. ..
    '24.7.3 2:23 PM (175.208.xxx.164)

    저라면 화장실 막혀서 지금 못쓴다고 하겠어요

  • 12. 저도 싫음
    '24.7.3 2:31 PM (219.255.xxx.39)

    4인 가족들과 살지만
    혼자 사는 여자취급하는듯하며
    화장실서 손 좀 씻자하며 볼일 봄.

    손씻고 수건에 손닦은 물기하며...죄다 세탁기로.ㅠ 죄송

    이래서 일회용이 편한거구 생각...

  • 13. ..
    '24.7.3 2:33 PM (221.162.xxx.205)

    남편도 서서 못 싸게 하는데 미쳤네요
    요즘은 관리실화장실 가지 고객 화장실 안 쓰던데

  • 14.
    '24.7.3 2:39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as기사 많이 블렀지만
    몇시간씩 있다간 기사님도
    고객 화장실 전혀 안써요
    손도 안씻고 물티슈로 닦고말던데
    딱한명 손씻고 간 기사님만 있었지
    배변은 절대요.
    중간에 나갔다 오길래 화장실 가나보다 할정도
    안쓰도록 교육받나보다 했어요
    정말 윗님말씀처럼
    혼자사는 여자집이라 영역표시했나봄 ㅠㅠ

  • 15. 구데
    '24.7.3 2:47 PM (211.58.xxx.161)

    우리집남자들도 앉아누는데 외부인이 그러면 말도 못하고ㅜ
    근데 보신것도 아닐텐데 어케아심요? 화장실앞에서 귀라도 대고계셨나

  • 16. ..
    '24.7.3 2:55 PM (221.144.xxx.40)

    서서싸니 물소리가 크게 났겠지요..
    전 물청소하는 편인데..원글님은 건식에 혼자 쓰는 화장실이니

  • 17. ....
    '24.7.3 3:02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그분들 종일 돌아다니는 직업이고 중간에 화장실 들리기도 어려울거라
    그 정도는 감수해요.

    물론 나중에 화장실 청소를 하지만요.

    저는 그것보다 친척들이 와서 서서 볼일 보는게 더 귀찮아요.
    빈도수를 따지면 기사님들이야 몇달에 한번 올까말까인데
    친척들은 더 자주 오니까요.

  • 18. ...
    '24.7.3 3:04 PM (211.179.xxx.191)

    여기 게시판에서도 자주 싸우는 주제잖아요.

    앉아 싸면 전립선에 나쁘다 좋다.
    자기네 집은 서서 싸라고 한다.

    저도 우리집 남자들은 앉아서 볼일 보는데
    시가쪽이나 친정쪽이나 다 서서 볼일 보는 듯요.

    그냥 손님 온 날은 청소 한번 더 합니다.

  • 19.
    '24.7.3 3:33 PM (1.237.xxx.181)

    그 드런 기분 알아요
    저도 혼자사는디 에어컨기사들이 꼭 쓰더라구요

    심지어 물어보지도 않고요

    참고로 오래된 아파트라 아래 경비실있고 화장실 있고
    상가도 있어요

    제가 그때 에어컨이 망가져서 고치는분 부르고
    나중에 그냥 새로 샀는데 기사마다 그래서
    여기다 하소연했더니 저보고 야박하다난리

    저는 최소 써도 되냐 물어는 봐야 한다 생각했거든요
    진짜 영역표시인듯

  • 20. 영역표시요?
    '24.7.3 3:46 PM (211.248.xxx.22)

    그런것도 하나요?? ㅠㅠㅠ

  • 21. 영역표시요?
    '24.7.3 3:47 PM (211.248.xxx.22)

    아..담부터 누가 또 쓴다고 하면 못쓰게 해야 되나...
    쓴다고 하면 앉아서 사용해달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부분이고 ㅠㅠ

  • 22. 인간적으로
    '24.7.3 4:04 PM (219.255.xxx.39)

    할 수 없죠...

    싫은건 내맘이고...

    집안에 딴사람이 많으면 그런말안할것같은 느낌도 많아요.

    둘이 있는데 화장실쓰고 나온다하니
    전 현관문열고 근처서 신발정리해요.

  • 23. ...
    '24.7.3 5:34 PM (221.151.xxx.109)

    생각해보세요
    여자가 AS기사면 남자 혼자 사는 집 가서 그러겠어요?
    여자 혼자 있으니 내가 맘대로 해도 되겠구나
    우습게 보고 그런 행동을 하는 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297 아이돌봄.. 12개월 남아 어떨까요 15 ㅇㅇ 2024/09/16 2,048
1620296 과기원들은 입결이 12 ㄷㅈ 2024/09/16 2,313
1620295 녹두전은 원래 뻣뻣? 12 읭? 2024/09/16 1,321
1620294 제가 느낀 mz와 그 부모세대의 카메라 찍기 차이점 7 uf 2024/09/16 1,996
1620293 지병이 있어서 나을때까지 주로유기농을 먹어요 7 ㅇㅇ 2024/09/16 1,506
1620292 중국인,외국인 요양보험도 되서 요양원 외국인들 11 건강보험 2024/09/16 2,205
1620291 와~얼마만에 느끼는 시원함을 넘어선 썰렁함인지^^ 6 걷기에 딱!.. 2024/09/16 2,692
1620290 등심 1 ..ㅡ 2024/09/16 743
1620289 서울인데 오늘 뭐할까요 5 2024/09/16 2,181
1620288 서머셋팰리스입니다 런던베이글 갈까요? 8 베이글 2024/09/16 2,335
1620287 9살 아들 가방에 넣고 위에서 펄쩍 뛴 73㎏ 계모 14 ㅇㅇ 2024/09/16 5,556
1620286 전 중에 어떤 전을 제일 좋아하세요? 25 2024/09/16 3,817
1620285 안방 기온 내려갔어요 2 기온 2024/09/16 1,391
1620284 인천공항 주차 2024/09/16 683
1620283 저는 명절에 친척들 다 모이는게 좋거든요 97 ..... 2024/09/16 7,899
1620282 송편 안샀어요 4 ㅅㄴ 2024/09/16 2,093
1620281 명절에 다같이 여행가자는데.. 12 웃음이안나오.. 2024/09/16 3,666
1620280 유투버들 진짜 꿀빠네요 19 .. 2024/09/16 7,804
1620279 도대체 왜 명절당일에 남편 사촌형들까지 보고와야해요 7 . 2024/09/16 2,551
1620278 친구 만나러 못가게하는 남편 58 ㅠㅠ 2024/09/16 6,976
1620277 어제 인터넷에서 본 뇌 혈전 꺼내는 영상이 뇌리에 남아요 9 2024/09/16 2,995
1620276 친정부모님 질려요 23 부모 2024/09/16 6,493
1620275 아빠는 꽃중년 5 철면피 2024/09/16 2,408
1620274 “묻지마 부동산 부양, 제조업 망친다”…미 국립경제연구소의 경고.. 1 ... 2024/09/16 1,163
1620273 부산분들 봐주세요,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여야 본선 대진표 확정 .. 3 !!!!! 2024/09/16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