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703112618114
경찰이 사고기록장치를 분석중인데 악셀을 밟은 흔적이 보이고
cctv보니 보조브레이크등도 안 들어왔다고 그러고요
급발진이라고 보기에는...
브레이크를 미친듯이 밟아야 급발진일텐데
악셀을 밟았다고요?
https://v.daum.net/v/20240703112618114
경찰이 사고기록장치를 분석중인데 악셀을 밟은 흔적이 보이고
cctv보니 보조브레이크등도 안 들어왔다고 그러고요
급발진이라고 보기에는...
브레이크를 미친듯이 밟아야 급발진일텐데
악셀을 밟았다고요?
죽고싶으면 타인들에게 피해주지말고 자기들끼리 알아서 죽지
이건 뭔일까요
....ㆍ
운전기사란 사람이 어떻게 저리 미숙할수 있나요
조선호텔 나와서 우회전 하다말고
갑자기 급회전으로 꺽어서
일방통행길로 들어갔는지 설명가능해야 할겁니다.
급발진 상태면 브레이크가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서 아무리 밟아도 반응이 없다고 하던데요.
충돌 당시 가속도가 너무 비정상적이에요. 이제 막 호텔 주차장에서 나왔고, 번화가에서 누가 그렇게 밟겠어요.
강한 연이은 충격으로 뒤늦게 제동장치가 작동했는지 여부를 판가름해야해요.
운전자가 나이가 많다고 하나 현역으로 뛰고 계시는 분들이 많고_직업도 버스운전인데
정확한 분석 없이 섣부르게 가해자를 역적으로 몰고 가는 분위기는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악셀 밟으면서 인도로 돌진이면 살인행위네요
뻔히 인도에 사람들있는데
175.120.xxx.173 님 그 영상은 조선호텔나와서 갑자기 좌회전 훽 꺾은거 아니고 사람들 치고 멈추기 직전 장면이에요! 유튜브 댓글에 있어요 며칠전 영상이라서 유튜브 영상에서 출연자들이 잘못알고잇던거예요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해지는건 맞는데 왼발을 레스트에 두고 등을 시트 등뱓이에 완전 붙이고 온몸의 힘을 실어서 밟으면 밟힌대요.
조선호텔에서 나와서 일방통행길에 들어선순간 알게되었고 앞에 오는차 없으니 냅다 달려 나가자 판단한거 같아요.
그 길이 차가 없을때도 있거든요.
애먼 피해자들 생각하면
가해자는 사형감이에요
저는 급발진 같아요. 아무리 빨리 일방통행 피하자고 가속패달 밟았다고 그렇게 빠르게 속도 낼 운전자가 있을까요. 직업을 알기전에는 노인이라 사고냈나보다 생각했는데 버스기사라하니 운전 미숙은 아닌것 같아요.
조선호텔에서 나와서 일방통행길에 들어선순간 알게되었고 앞에 오는차 없으니 냅다 달려 나가자 판단한거 같아요.22 재구성한거 보면 그러다가 앞에서 차나타나니까 피하려고 왼쪽으로 핸들꺾고 인도로 돌진하면서 가속; 미친인간....
급발진 사고가 대부분 그렇던데요
그래서 운전자가 입증이 어려워요
저도 121 님 의견처럼
정확한 원인 분석을 해야 차후에 이런일을 방지하는게 중요하지
개인에 대한 원망과 비난만 하는건
별로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급발진은 베테랑 운전사든 카레이서 할아버지가 와도
차가 멈추지 않는한 사고를 피하기 어려워요
고속도로나 국도 같은 길은 어느정도 직진으로 달리며
상황에 따라 기물에 부딪힐수 있는데 도심에서는 상황판단할 새가 없을거 같아요
진짜 총알 같아요 속도가
대기업에서는 급발진이라는 기사는 최대한 막고 싶겠죠
일방통행 구간 진입하는 장면 cctv는 없나요? 그당시 도로에 차량이 얼마나 잇었는지 등
속도가 급발진 같아보여요.
미치지 않고서야....그런 속도로 못 밟아요.
운전자들은 이해 가실듯한데...
저 운전자는 사형시켜야 해요. 급발진 증명 안 되면….단 완벽하게 증명돼야겠죠
저도 이거 급발진으로 보입니다. 운전해보신 분들은 알잖아요. 그 정도 속도를 밟으려면 바로 그렇게 못하잖아요. 바로 100 이 밟히는 것이 아니라 속도가 올라가다가 밟게 되잖아요. 자유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처럼요.
자꾸 뉴스에서 운전자에게 몰아 부치는 느낌이 대기업쪽으로 노선 잡고 몰아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이건 차량 결함으로 보입니다. 그 운전자가 아무리 혼돈을 하고 자기 보호를 위해서 인도로 돌진했다고 해도.. 그 정도 운전 경험 있는 사람이 저렇게는 안했을 거에요.
우리가 여론과 대기업의 술수에 놀아나는 느낌이에요.
보통 브레이크 엑셀 혼동해서 나는 사고와는 다른 케이스입니다. 급발진으로 보입니다.
급발진이라고해도 인도로 들어간건 정말 용서가 안됩니다 ㅠㅠ
[앵커]
현장에서 검거된 운전자는차량 급발진을 주장하는 반면목격자는 급발진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이번에는 전문가의견 들어보겠습니다. 박병일 자동차 정비 전문가,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일]
안녕하세요.
[앵커]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 앞서 전해 드렸는데 CCTV 영상 다시 한 번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인도에서 이야기 나누던 남성들이 있는데 갑작스럽게 이렇게 자동차 불빛에 한 남성이 놀란 듯이 피해 보려고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이 차량이 순식간에 인도를 덮치면서 이렇게 사고가 났고 사람들이 한순간에 휩쓸렸습니다. 운전자는 사고 직후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데 전문가께서는 실제 급발진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박병일]
이 사건을 보게 되면 주변의 CCTV라든가 블랙박스 자료, 또 EDR 자료를 더 면밀하게 자세하게 점검을 해 보면 원인을 더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이 차 같은 경우에는 두 가지 볼 수 있는 거죠. 급발진이거나 아니면 운전자 부주의다 이렇게 할 수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급발진 가능성이 꽤나 높아요. 왜냐하면 사고 당시 목격자들이 예를 들면 굉음이 크게 났고 사고 당시 차가 미친 듯이 여기저기 추돌한 현장을 보고 또 사건을 보면 굉장히 커요.
왜냐하면 급발진이면 한 군데만 들이받을 텐데, 운전자가 잘못된다면 한 군데만 들이받았을 텐데 여기저기 받았다는 얘기는 뭔가 차가 제어가 안 됐다라고 봤을 때 더 자세히 알아봐야 되겠지만 급발진 확률이 꽤나 높다 저는 이렇게 보죠.
[앵커]
급발진이라고 한다면 한 군데로 그대로 돌진해야 되는데 여기저기 좌우로 움직이는 부분들은 급발진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박병일]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피하려는 흔적이 보이는 거죠.
[앵커]
급발진의 가능성 때문에 추돌 위험으로 인해서 운전자가 이리저리 움직이는 과정들이 있지 않았을까 이렇게 보시는 건데.
[박병일]
이 차는 운전자가 출발할 때 뭔가 느낀 것 같아요. 도로가 4차선 도로잖아요. 그런데 그쪽으로 가게 되면 더 위험할 것 같으니까 뭔가 피해 보려고 인도 쪽으로 가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차를 일단 들이받고도 거기서 멈추지 못하고 계속 가서 2대를 받고 앞으로 인도로 와서 펜스를 들이받은 거라면 그거는 운전자 조작이라고 할 수 없을 확률이 높아요. 왜 그러냐면 이 차 운전자가 일반 운전자도 아니고 베테랑 운전자, 버스 운전자라면 경력이 10년 다 넘었거든요. 그리고 버스 운전자라면 이미 여러 사건들을 많이 봤고 사고가 났을 때 어떤 조치를 해야 한다는 걸 알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자동차가 말을 안 들어서 그쪽으로 돌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앵커]
그런데 이게 의견이 나뉘는 부분 중 하나가 목격자 진술을 보면 급발진이라면 어느 한 군데 장애물에 충격을 가한 뒤에 멈춰야 되는 건데 지금 이 사고 같은 경우에는 차량을 덮치고 인도로 돌진한 다음에 알아서 차량이 멈췄다는 겁니다, 횡단보도 앞에서. 그런 목격자 진술을 봤을 때는 급발진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는 거거든요.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병일]
저는 달리 봐요. 왜 그러냐면 자동차가 급발진이 만들어진 게 기계적일 때는 지금 현재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맞을 수 있어요. 하지만 자동차가 급발진이 만들어지면 자동차의 센서, 컴퓨터가 장착된 이후에 만들어졌거든요. 올해로 자동차가 만들어진 지 138년 됐는데 100년 동안 급발진이 없었어요. 왜? 100년 동안은 다 자동차를 기계로 만들었거든요. 자동차의 센서, 컴퓨터가 장착된 부분이 독일, 일본, 미국으로부터 우리나라로 왔어요. 우리나라도 전자제어엔진이 만들어지면서 급발진이 만들어진 거고 처음에 가솔린, 디젤, LPG로 변화가 됐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급발진 현상을 보면 운전자를 봤을 때 한쪽으로만 굉음을 내면서 받았다, 그렇게 되지 않았다, 이런 얘기지만 이게 일반적이지만 이 운전자는 배테랑이어었요. 그러다 보니까 뭔가 조작을 하려고 피하려고 나름대로 조치를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
[앵커]
물론 운전 과정에서는 그럴 수 있겠지만 목격자 이야기에 대해서 그걸 기반으로 해서 다시 한 번 질문을 드리자면 급발진을 한 다음에 감속하면서 멈출 수 있는 것도 급발진의 종류라고 볼 수 있는 겁니까?
[박병일]
요즘 자동차가 전자제어 브레이크예요. 기계식 브레이크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자제어 쪽에서 작동을 잘했으면 차를 멈줄 수 있는 거고 전자제어가 순간적으로 말을 안 들으면 차가 말을 안 듣고 돌진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 차 같으면 현대에서 만든 최고급 차예요. 제네시스란 말이죠. 그러다 보니까 안전장치가 많았기 때문에 그런 안전장치들이 순간에 또 제어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앵커]
참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이번 사고로 9명이나 사망자가 발생을 했는데 특히 사망자가 많았던 배경들을 조금 하나씩 짚어보면 어떤 게 있을까요?
[박병일]
이렇게 복잡한 도로로 피하려고 나름대로의 큰 4차선이면 아마 자동차가 말을 안 들으니까 아마 나름대로의 한가한 쪽으로, 자기가 피할 수 있는 펜스가 있는 쪽, 자동차가 있는 쪽으로 그쪽으로 추돌하려고 하는 그런 의도가 보이지 않았나 생각되는데. 마침 또 자동차가 제어가 안 되다 보니까 큰 사고로 이어졌다, 이렇게 보고요. 아무래도 이쪽에는 인도 쪽에 상점과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던 상황이다 보니까 어느 정도 차를 부딪히면 설 줄 알았는데 그렇게 제어가 안 돼서 그냥 앞으로 계속적으로 우왕좌왕 이쪽저쪽 피하다 보니까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나 이렇게 봅니다.
[앵커]
통행량이 많은 곳입니다. 그리고 역주행으로 빠른 속도로 달리다 보니까 사고가 더욱더 확대된 경향도 있는 것 같은데. 음주 상태도 아니었다고 하고요. 이렇게 급발진 외의 다른 사고 윈인들을 추정할 수 있는 것들은 없습니까?
[박병일]
두 개로 보는 거죠. 운전자 조작 미숙이다, 아니면 급발진이라고 보는데. 운전 조작 미숙이라고 볼 수 없는 건 이 사람이 버스운전사고 그쪽 길을 잘 알고 또 대처하는 방법을 이미 많은 경험이라든가 주변의 경험을 통해서 알았을 텐데 그쪽으로 차를 몰 수밖에 없던 상황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 거죠.
[앵커]
혹시나 차로를 벗어난 이후에 급발진 가능성도 있겠지만 좀 당황해서 액셀을 밟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배제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박병일]
그러면 한 대나 두 대 박고 거기서 멈추는 거죠, 대부분. 그런데 그걸 박고도 계속적으로 진행했다는 얘기는 운전자가 그렇게 운전이 직업인 사람이 그리고까지 운전을 조작 미숙으로 만들어질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운전자의 직업이 버스운전사였고 베테랑이다 보니까 운전미숙에 대한 가능성은 전문가께서 낮게 보시는 것 같은데 나이가 68세입니다. 고령 운전자에 속하기는 하지만 고령이라고 보기에는 운전할 수 있는 연령대는 어떻게 보십니까? 그런 실수가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박병일]
68세면 옛날 나이로 고령인 건 맞죠. 그런데 버스운전사는 적성검사라는 걸 해요. 운전자로서 운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검사 방법이 있거든요. 교통안전공단에서 하는데 그 검사를 통과했다는 얘기는 운전자로서의 능력이라든가 판단력이라든가 충분하다고 봤던 거죠. 그다음에 버스는 복잡한 도로를 다니는 사람인데 그런 판단능력이 없을 정도로 운전에 미숙하지 않다, 이렇게 보는 거죠.
[앵커]
고령 운전자이기는 하지만 운전 미숙과 관련해서는 그렇게까지 나이가 많은 건 아니다, 이렇게 보시는 건데.
[박병일]
왜냐하면 일반 나이 먹은 사람들은 그런 경험을 정확하게 운전면헌 적성검사할 때밖에 모르지만 직업이 운전인 사람은 적성검사를 정밀하게 받거든요. 거기를 통과했다는 얘기는 그렇게 나이가 많아서 운전 조작에 미숙할 것이다라는 확률이 적다는 얘기죠.
[앵커]
물론 직업적 특성상 운전에 더욱더 조작에 어떻게 보면 다른 사람들보다는 좀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보시는 건데.
[박병일]
경력이 일단 많잖아요. 왜냐하면 일반 운전자는 차를 운행한다고 해도 하루에 운행하는 시간이 짧지만 버스운전사는 하루에 운행하는 시간이 꽤나 길거든요. 그리고 거리도 길고 그리고 경험치가 많기 때문에 어떤 상황판단능력이 다른 운전자와 다르다, 이렇게 보는 거죠.
[앵커]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고 운전자는 급발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거 급발진 인정하려면 쉽지 않지 않습니까?
[박병일]
[박병일] 사실 쉽지는 않죠. 그래서 그 차는 절대 폐차 처분하면 안 되고 그 안의 EDR이라든가. 부품이라는 게 원래 EDR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ECU라든가 스로틀, 엑셀 포지션 센서라든가 이런 쪽도 정밀하게 점검해야 되니까 차를 정밀하게 점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차량 결함이나 급발진 관련해서 유의깊게 봐야 하는 부분은 뭐가 있을까요?
[박병일]
아무래도 CCTV나 블랙박스 그 차 것만 아니라 주변 차들 것도 확인해야 되겠고 EDR이라고 해서 그냥 데이터만 가지고 하면 안 되고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서 정밀하게 검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사고 차량뿐만 아니라 주변 사고를 같이 당한 주변 차량들도 같이 봐야 된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박병일]
그렇죠, 여러 각도에서 보면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거죠.
[앵커]
사고 차량과 관련해서 어떤 검사가 필요합니까?
[박병일]
사고 차량 같은 경우에는 ECU라든가 EDR, 스로틀 포지션 센서라든가 아니면 액셀 포지션 센서 같은 경우를 육안검사만 해서는 안 되고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서 전자장치에 문제가 있나, 기포나 냉납 현상 같은 게 있나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앵커]
자동차 전문가시잖아요. 만약에 급발진의 우려가 있다거나 이럴 때 사실 당황할 수밖에 없을 텐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미리 예방할 수 있거나 점검할 수 있는 건 없습니까?
[박병일]
운전자가 급하게 되면 브레이크가 안 걸리니까 여러 번 밟게 되는데 브레이크는 한 번에 꽉 밟는 게 중요하고요. 만약에 어떤 상황에서 차가 앞으로 말을 안 들고 할 때는 자기 차 등급에 있는 벽이라든가 가로등을 받는 게 아니라 자기 차와 같은 등급에 있는 차를 받는 게 더 좋아요. 그러면 자동차는 안전존이 있기 때문에 서로 충격을 흡수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거죠.
[앵커]
미리 사전에 점검도 필요해 보이고요.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일]
감사합니다.
[앵커]
전문가님, 한 가지만...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만약에 보시는 것처럼 급발진으로 인해서 차량이 역주행하거나 이런 부분이 있었을 때 갑작스러운 부분에서 대처할 수 없는 부분이 당연히 있겠지만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됩니까? 사고 차량 외 보행로나 인도를 다니다 보면 이런 사고들을 목격할 때도 있고 접할 때가 있을 텐데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할까요?
[박병일]
사고를 당해 본 사람들은 이때는 아무 정신이 없어요. 다만 브레이크하고 핸들밖에 없는데. 브레이크를 밟을 때 여러 번 나눠 밟지 않고 꽉 밟고 내가 차가 제어가 안 될 때는 부딪힐 데를 찾는 게 좋아요. 또 운전자들도 저렇게 급발진이 났을 때 사고가 났구나, 이럴 게 아니라 만약에 내가 저렇게 말을 안 들을 때 나는 어떻게 대처할까라고 한마디로 준비 같은 것들을 해놓는 것도 혹시 사고가 났을 때 뭔가 대처하는 방법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절대 벽이나 가로수라든가 받으면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자기 차를 받았을 때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그런 곳을 찾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박병일 자동차 정비 전문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급발진 나고....
그제서야 역주행인 것도 알아서...
차랑 박으면 자기가 죽을 거 같으니..
자기 보호로..인도로 돌진한 거 같은데..흠
너무 아까운 생명들...
제네시스정도면 제로백 4~5초일텐데요
액셀 몇초만 확 밟아도 백이상속도 금방 나옵니다
계속 밟고 있으면 더 올라가죠
뭔 자꾸 급발진타령이래요
급발진은 저렇게 안멈춘다구요
급발진이란게 도대체 뭔뜻인가요
제가아는 급발진뜻에서 변질되었나봐요
걍 엑셀풀로밟은거같은데
그래서 급발진인가보죠
차량에러가아니라
제 생각엔
'24.7.3 1:51 PM (211.215.xxx.144)
조선호텔에서 나와서 일방통행길에 들어선순간 알게되었고 앞에 오는차 없으니 냅다 달려 나가자 판단한거 같아요.
그 길이 차가 없을때도 있거든요.....2233344466688
이댓글에 표
정말 인정하고싶진않지만
그 순간 제정신이 아닐듯.
엑셀이든 브레이크든 뭐든 다 해볼듯.
비슷한 경험은...
차연수때 보조브레이크를 달았는데
그때이후 브레이크가 작동안함,즉 누르는대로 밟혀야하는데..
그이후 보조달아야한다는 분껜 설명하고
설치를 달리 잘하든가 차를 작은차로 연수했어요.
9명이나 죽었는데
하아.
정말 9명의 가족들은 어찌 살려나
해필 승진 발령받아 회식하고 있는데 들이박고
어떻게 9명이나 죽을 수가 있죠 ㅜㅜ
그 차 만든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파겠죠. 자기 차 이미지가 있는데...
돌아가신 분들만 아까운 상황... 다들 가장들이고 한참 때인데..
조선호텔에서 나와서 일방통행길에 들어선순간 알게되었고 앞에 오는차 없으니 냅다 달려 나가자 판단한거 같아요.
그 길이 차가 없을때도 있거든요.....2233344466688
….일방통행 길로 잘못 들어서면 본능적으로 빨리 빠져나가려는 생각이 나지 절대 브레이크 밟고 그냥 거기 멈출 생각은 안하죠.. 애초에 조선호텔 주차장 나오는 곳부터의 cctv가 필요. 왜 우회전 안하고 걍 직진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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