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3 1:05 PM
(121.135.xxx.82)
강하게 거부 하기전까지 1년이라도 더 다니시는게 어떨까요? 사춘기 오면 더 힘든데... 너무 거부하면 아이뜻 따라주지만 그전까지는 오가면서 간식도 사주고 하년서 꼬셔서 다니세요
2. 꼭 하세요
'24.7.3 1:06 PM
(223.38.xxx.74)
단 잠시 쉬다가 다시 하는걸로 알아보세요.
언어치료는 꼭 해야 합니다.
3. 음
'24.7.3 1:08 PM
(118.235.xxx.56)
센터를 바꾸는건 어때요
가는곳 또 가고 선생님도 같고
환경이 지겨운 느낌도 있어요
4. 언어치료
'24.7.3 1:09 PM
(14.7.xxx.216)
필요한 것같아요.
효과가 있어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하는게 ...어떨까요
저도 3년을 멀리 데리고 다녀서 ㅜㅜ;;
힘든마음 이해가 갑니다.
5. ㅇㅇ
'24.7.3 1:12 PM
(49.164.xxx.30)
해야겠죠ㅜ 저도 사실 불안한 맘도 있어요
동생도 있고,저도 이제 나이먹으니 힘들어서 온전히 큰애한테 집중해 줄수가 없거든요
아이가 지겹다고 막 울어서 마음이 약해졌네요. 센터도 바꾼지 1년 좀 넘었는데..아이입장에선 힘들 겠죠. 너무순하니까 더 짠하구요
6. ...
'24.7.3 1:32 PM
(116.32.xxx.100)
최대한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준는게 좋겠죠
아이는 지겨워할 수 있죠
뭐가 좋겠어요 ㅠ
7. ....
'24.7.3 1:33 PM
(180.69.xxx.152)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성향의 아이들을 묶어서 그룹 수업을 주로 하는
센터들이 있어요. 한시간 수업 내내 게임하고 노는 걸로 수업이 진행이 됩니다.
그 지역에서 그런 센터를 찾아보세요. 그룹 수업을 주로 하는 센터가 좀 귀하기는 합니다.
저희 아이들에게는 그런 수업이 더 필요한것 같아요.
8. ...
'24.7.3 1:54 PM
(221.146.xxx.22)
다른 곳으로 바꾸시던가 점시 쉬세요
저도 관련자라 익명이지만 말하는데 센터수업 대충 하거나 역량 딸리는 데 정말 많습니다
아이가 가기 싫어하거나 지겨워하면 이유가 있는 거에요 오래 다니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게 마련이구요 지원받는 상황이면 돈이 많이 안 나가니 다니는 사람 맘도 좀 느슨해져있고 센터 케바케겠지만 사람마다 영향받기도 합니다 비슷한 상황을 봐서 전 바로 바꾸시길 권합니다 느슨하게 수업하고 결과적으로 시간만 떼우는 상황도 많습니다
9. 저도
'24.7.3 2:15 PM
(106.101.xxx.18)
잠시 쉬는것도 좋을듯해요.
저희 아이도 고맘때 치료를 많이 중단했어요. 대신 아이 데리고 놀이공원이나 아이가 좋아하는 바다나 나들이를 자주 갔거든요. 아이도 편해서 그런지 그때 말이 많이 늘었어요.
사실 저는 언어치료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10. ....
'24.7.3 2:22 PM
(211.234.xxx.229)
집 가까운 센터 있으면 가까운 곳으로 바꾸세요.
11. 으음
'24.7.3 2:25 PM
(58.235.xxx.21)
지적장애이고 4학년인데 7,8세 정도 언어수준이라면 괜찮은거 같은데요,,,
이정도면 언어치료 효과 있는거 맞아요,,,,
아이가 싫어해도 발달장애아의 경우에 치료시기가 있는지라ㅠㅠ
센터를 옮겨서라도 꾸준히 치료 하세요,,,
12. 123
'24.7.3 3:42 PM
(58.29.xxx.229)
사회성 그룹치료도 알아보세요.
비슷한 또래 친구들끼리 대화하고 함께 놀고 보고배우는것도 있고 언어도 도움 많이 됩니다.
아이가 흥미 잃지않으면 좋겠네요
13. 혹시
'24.7.3 7:40 PM
(61.76.xxx.186)
특수대상자인가요?
교육청마다 다르겠지만 언어치료 신청하면
치료사가 학교로 순회와서 수업해주기도 해요.
특수대상자 선정이면 치료비 지원되는 것도 아시죠?
14. ....
'24.7.3 9:21 PM
(121.141.xxx.49)
그냥 꾸준히 하셨으면 해요. 잘 가르치는 샘 찾아서 멀리 다니지 마시고 집 가까운 곳에 오랫동안 언어치료 하는 샘 있는 곳으로 다니세요.
15. 저희 아이는
'24.7.3 10:21 PM
(180.71.xxx.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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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장애는 없지만 애가 너무 발달이 느리고
말을 하지 않아서 언어치료를 받은 케이스 인데요
처음 한 3 개월정도 지원받아 복지관인가 에서 받은 게
효과 있었고 그 이후 선생님 관두셔서 비싼시설로 옮기셨길래
따라갔다 수준은 같은데 가격만 비싸 안다니고
유명시설에 갔다 한번 들어보니 별거 없어 과감하게 관두고
제가 가르쳤어요
책읽어주기 하루에 5 권이상씩
동요 부르기 네이버 쥬니버 각종동요 만화
큐알코드 들어가면 성우가 읽어주는 책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으로 접근
미술좋아하면 미술관련 책 과학좋아하면 과학
동물좋아하면 동물 좋아하는거 있죠 ?
그걸로 종이접고 오리고 붙이고 서점가면 만들기 책있어요
그걸로 각종 물건 오려붙이기. 다 도움되요
다 같이 발달하는거라
음식도 중요해요
말하는거가 근육과도 관계 있어서 좋아하는걸로 잘 씹게
잘 주셔야 하고요
운동도 같이요. 발달느린애들이 소근육 대근육도 다 문제라
지적장애 잘 모르지만 다 관계 있다 생각해요
저희아이한테도 운동치료 받으라 했는데 비싸서
안하고 제가 가르쳤어요
자전거도 못타는거 허리디스크인데 끌고다니며
가르치고요
미술음악 싼 문화센터에서 수업 받으세요
언어치료도 어느정도 배우면 반복이라.
16. ᆢ
'24.7.3 11:31 PM
(39.7.xxx.33)
난독증에 아이큐 67.70. 두아이 제가 가르쳤어요. 차도 없고 센터왔다갔다 시간 아깝고 그 시간에 놀이터에서 또래들이랑 놀리고. 밤에 책 읽어주고 일년이상은 하루 삼십분 한시간 정도 소리내어 책 읽기 했어요. 지금 초등고학년 중딩인데 불끄고 또래수준 책 읽어줍니다. 저도 이거 몇년하다 지쳐서 한 일년은 못한것같네요. 잠시 쉬어가세요. 힘이 난다면 책 읽어주시고 소리내서 책 읽기 시키시구요. 책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 공부는 못해도 어려운 단어도 이해하더라구요.
17. 저희아이는
'24.7.3 11:40 PM
(180.71.xxx.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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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 댓글 아래 님 말 저랑 같은거에요
엄마가 책 읽어주는 것 만으로 효과 더디고요
애가 듣고 따라 읽고 노래로 부르고 이게 가장 효과 봐요
미술 음악 체육 접목시켜 문화센터 싼거랑
서점에서 파는 각종 만들기 책 강추요
동요 따라부르기 강추
큐알 코드 접속. 세이펜 기능 읽어주는 책
단락 세이펜 대면 말해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