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학교 수학은 정말 좌절이네요.
이번엔 정말이지 너무하게 49점이라네요.
학원도 다니고있고 초등때는 진도도 잘나가던 아인데 함수나오고 중학교 수학 들어기더니 점수도 엉망이고 애가 도대체 감을 못잡고있어요.
학원도 옮겨보고 결국엔 이번에 점수가 저모양이네요 ㅜㅜ
수학이 이러니 너무 답답한데 어찌해야하나요?
아이가 중학교 수학은 정말 좌절이네요.
이번엔 정말이지 너무하게 49점이라네요.
학원도 다니고있고 초등때는 진도도 잘나가던 아인데 함수나오고 중학교 수학 들어기더니 점수도 엉망이고 애가 도대체 감을 못잡고있어요.
학원도 옮겨보고 결국엔 이번에 점수가 저모양이네요 ㅜㅜ
수학이 이러니 너무 답답한데 어찌해야하나요?
포기하기엔 너무 일러요
아이가 이해 못하는 단계로 내려가서 단계단계 밟고 올라와야해요
이제 겨우 시험보는 첫학기 끝난건데 너무하시네요
아이 학교 시험 난이도, 평균, 수행까지 다 합친 평점,
이거 다 확인하셨어요? 49점이 잘한 점수라고 할 수 없지만
어머니 생각처럼 망한 점수가 아닐 수도 있어요
이제 본격적인 공부 시작하는 아이한테 왜그러세요
학원 바꾸세요. 그리고 원래 함수가 어려워요.. 새로운학원 옮겨서 함수 부분 다시 보강해달라고 하세요.
학교 평균이 얼만지가 중요해요.
요새 중학교도 어렵게 내는 학교가 많아서....
아뇨포기하지마세요. 중1꺼부터 과외하세요
중2수학이 중등수학중 제일 어렵고 중요해요.
수포자하기엔 너무 빠르고 대수파트를 다시 점검해보세요.
1학년부터 하긴 너무 시간아깝고 중2수학을 다시 돌리세요.
함수가 어렵고 중요합니다.
2학기는 기하라 더 어려워요.
6학년때부터 시작해서 중1꺼는 2년동안 되풀이해보고 그 시간동안 수학은 현행으로 하고있고 선행위주의 학원이 많다보니 그나마 현행인곳으로 계속 옮겼어요. 중1수학도 다시봐도 점수 엉망이예요. 진짜 아예 감을 못잡는 느낌이고요. 너무 답답하기만하네요. 그리고 아이학교는 어렵게 문제내는학교 아니예요 ㅜㅜ
왜 포기해요.기초부터 다시 다져야죠.
중2때 14점 받아오던 현재 고1
중3말부터 공부하더니 50점대 받았어요.
난이도가 높아서 3등급 나옴 ㄷ ㄷ ㄷ ㄷ
아이 의지만 있으면 가능해요~ 엄마가 먼저 포기하지 마세요
함수랑 방정식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 부분을 계속 시켜봐도 애가 하는말이 개념은 알겠다는데 문제 난이도가 있어지면 풀기 어려워하고 정말 미치겠어요. 다른 도형같은건 잘해요
중2면 절대 안늦었어요. 과외선생 잘하는사람좀 붙이면 충분히커버 돼요
포기는 2,30점정도가 하는거죠.
애들이 힘들어요
문제집 하지 말고 교과서위주로 하고요
교과서 다한다음에는 타학교 시험문제로 훈련시키세요
많이 풀어 보는것 밖에 없어요
수학쌤들이 그러는데
수포자 애들이 보통 대수보다 도형을 잘한대요
이게 도형은 이전과정의 기초가 크게 필요없어서 그렇다고
대수가 안되는 건 이전기초가 부실해서 그렇고
중1부터 다시 올라가야해요.
일단 학원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어디가 문제인지..
그 문제지점부터 시작해야해요.
개념은 알겠다는 말 믿지마시고
문제 난이도가 조금만 어려워져도 못푼다면
개념을 잘 이해하지못하고 있는 거예요
문제풀이에 급급하지말고 개념정리부터 같이 해주세요
엄마가 같이 공부한다 생각하시고 해주는 방법밖에 없어요
혹시 쓰면서 푸는거 싫어하는 아이 아닌가요.
저희 애가 그렇거든요. 도형 기하는 아주 잘해요.
근데 방정식 함수 단원은 습관대로 암산하다가 다 꼬여서 오답내고 아무리 식 쓰면서 풀어라해도 고쳐지질 않네요 저도 걱정입니다.
학원바꾸세요…
도형은 날라다녔던 저는
대수 바보였어요ㅠ.....
결국 고등때 수포자 되고
수학은 포기했어요.
대수파트 정말 중요해요.
저는 게을러서 식 쓰기도 싫어하고
연산이 느리고 부정확해서
기껏 식 썼는데 틀리니 에잇 다 싫다 그런 맘으로
수학을 결국 포기한듯.
학원진도 따라가면서 과외붙이세요. 2학기 중간까지 시험보세요. 중딩수학이 어려울리가요. 진도만나가고 젼혀 이해를 못해서 그런거에요.
저희집얘기인줄알았어요~^^저희집도중2딸아이중간고사수학48점지금기말고사점수기대중이랍니다..익산은중1학년때1학기중간기말고사봤거든요그때는38점받아오더라고요(수학전문학원보내는중이에요)이렇게못할꺼라꿈에도생각못했어요~~그래도전포기안해요딸아이한테도꾸준히하는게중요한거라고알려줘요..지금부터포기하면성인되어서도포기하는게많아질테니까요~~무조건성실하게꾸준이학생때는이렇게해야한다고계속얘기해요(전자다가도시험점수생각하면화가납니다^^;)
포기는 이르지만
지금부터 정신 바짝 차리고 제대로 해야해요
수학 잘하는 애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구요
부지런히 해야해요
초등 꺼부터 빨리 한번 하고 연산도시키세요
포기하긴 빨라요
우리애도 중1에 30점대 나와서 집에서 했어요
기초가 없어서 그래요
지금부터 차근차근하면 되어요 화이팅
현재 고3도 포기 안하는데 중2인데 포기라뇨.
이건 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태도의 문제라고 봐요. 태도와 습관 그거부터 살펴보세요.
대수는 함수.방정식이 중요하고 어렵고 핵심이여요
3차함수가 중3과정이고 고등대수와 연결되요.
중2과정못하면 고등수학으로 넘어갈수가 없어요
개념은 아는데 응용을 못하는건지
개념을 모르는건지 파악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