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이 포항인데, 제가 6시퇴근이라 택시타고 ktx타고가도 돌아오기가 쉽지않네요.
장례식장이 포항인데, 제가 6시퇴근이라 택시타고 ktx타고가도 돌아오기가 쉽지않네요.
형제중엔 아무도 안가나요..
많이 친한 관계면 안가면 너무 서운해할거같아요
휴가 못내나요
집에서 대표로 꼭 한명은 가게 하세요
퇴근시간을 한두시간 당겨보세요...
배타고 비행기타고 가는거 아닌이상...
반차내고 가세요
두고두고 가슴에 남습니다
평소 여동생 부부와 왕래가 별로 없나요?
제부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안 가보시면 나중에 얼굴 어떻게 보려구요?
포항이면 당일치기 못가는 거리 아닙니다. 저 고향이 포항이에요.
그죠 윗분댓글보니 생각나는데 지인 보니까 배타고 가는 섬에서 돌아가셨는데도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배타고 휴가내서 다녀왔어요
부모님이 대표로 가시면 부조금만 보내도 됩니다
식구중 누구라도 가시는거죠
아무도 안가면 동생의 면이 안서죠
애매하긴 하네요. 연월차 쉽지 않은직장이면
부모님이 대표로 가시면 됩니다.
가족 중 누구라도 한명은 가셔야 할거 같아요.
가셔야죠.
동생생각해서 가야합니다.
절친이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세요
반차내고 가지않을까요
동생이 상주인데 동생이 절친보다는 가까운 사이죠
가장 근거리에 사는 친정식구가 대표로 다녀가고 다른 먼거리는
그냥 부조만 해도 상관없어요.
경조사 문화 그냥 간소하게 하고 싶은 주의라.
제부 부모님인데 가야되지 않나요
내부모님 돌아가시면 제부는 3일장 같이 있어주잖아요
당연히 가야된다 봐요
해외있지 않는이상. 나중에 제부 얼굴 어떻게 봐요
원글님 부모 돌아가시면 제부도 상주입니다
그때 제부 부조만하고 안와도 상관없을까요?
반차힘들면 내일 연차사용했으라도 가야죠
기차표를 보니 막차가 대략 10시대에 끊겨서요
장례식장이 기차역과 거리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30분도 못앉고 출발해도 기차를 못탈것같아요.
이런저런 핑계댈거 없고 가셔야해요
사정있으면 봉투만 해도 되죠.
부모님편에 보내세요.
문상만 하고 안앉고 바로 가도돼요
일단 장례식장 왔다는게 상주에겐 중요하더라구요
하루 호텔에서 주무시고 새벽 ktx 타고 오시면 되겠네요
집안식구 아무도 안간다면요
반차내고 다녀오세요..
저는 무조건 가요 친정식구 누구 간다해도 갈거고
자영업 하는데 제주도라도 문닫고 갈거에요
동생과 너무 친해서 아니고 가족이니까요
형님 어머니 부고듣고 남편은 도저히 시간 뺄수없고 저도 직장 빠듯한해 5시간 걸려 내려가 택시타고 장례식장 가서 진짜 30분 있다 바로 나왔어요
올땐 버스타고 오세요
몸은 피곤해도 다녀오니 편하더라구요
원래 여자들은 시부모상 주변에 안 알리고 가지도 않으니
안가도 된다는 답변 듣고 싶어서 글 올리셨나 봐요.
아마 여동생도 안와도 된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회사에 반차 없나요? 이럴때 연차 쓰는거지
여동생이 아니라 제부입장에선 부모상이잖아요.
가족 중 최소 한명은 가져야해요.
제부입장에서 서운할 일입니다.
가세요
그래샤 동생도 면이 서고 제부에게도 덜 미안합니다
평생 볼 사이니 성의를 보여주세요
이런게 참석했냐 안했냐가 동생 면을 세워주는거라 힘들지만 다녀오라고 하는 겁니다 부모님이 가시거나 다른형제가 여러명있어서 두어명 간다면야 부의금을 동생생각해서 넣어 보내시고요
가보셔야할 자리인데..
고속버스 없나요?
밤에 있다가 새벽에 버스타고 돌아오면 되는데
가야죠.. 얼굴도장 찍으셔야죠.....
지난번 사돈총각 결혼식도 그렇고 당연히 참석해야 하는 자리를
물어보는게 좀이상해요
가는게 맞지만 본인이 못갈 사정이 있으면 알아서 판단하는거잖아요
진짜 가야하는 자리인지 몰라서 묻는건가요
사촌 육촌 당숙 시고모네 사돈의 사돈 경조사는 물어보는거는
이해갑니다
가셔야죠
나중에 제부 얼굴 어찌보시려고요
가족이 뭔지,
어떻게든 안 가고파서.
직장이건 뭐건 반차고 연차고 뭐해도
이해받을 상황이에요.
심야버스 타세요^^
다리 뻗고 누울수 있어서 훨씬 편해요
장례문화가 간소화되더라도 가야할 분이세요.
무조건 가야할 자리. 반차를 내든 심야버스를 타든 하세요~
언니 시어머님 돌아가셨을때
저랑 남동생 다같이 갔어요.
엄마는 연세가 많으셔서
부조금만 냈구요.
여동생이랑 별로 안친한가봐요
절친들은 시부상이라고 안간다지만...
원글님도 멀어 안가는 자리
원글님 부모님은 갈까요
마음있으시면 내일 반차나 월차 낸다 생각하고
다녀오는게 두루두루 마음 편해요
저 장례식장가서 절만하고 10분 뒤에 나온 적있어요.
막차시간이 아슬아슬해서 인사만하고 나와서 택시 부를려고 했더니
마침 장례식장 나서시는 분이 역까지 태워주셔서 막차 안놓치고 올라왔어요.
오분이고 십분이고 가서 얼굴 내미는게 중요한거죠.
가야죠
흐미
고민한다는 게 이해가 안됨
휴가를 내고라도
외국에 계신것도 아닌데 꼭 가셔야죠. 안가면 두고두고 서먹해요. 동생을 위해서 가세요
의절한 사이아니면 두분이 가세요. 가서 인사만 하고 1분만에 나와도
가셔야지요.
위 댓글과 같은 생각이에요.
의절중이거나 앞으로 안 볼 예정이 아니라면
반차라도 내고 다녀 오는 게 맞아요.
언니 시부상 일때... 친정부모님 가시고
저랑 남동생 그때 미혼이었고 동생은 타지에 있었는데 다 갔었어요,,,
부의금은 저희는 십만원씩 했고 부모님이 많이 하셨고요,,
이번 경우는꼭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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