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이고 이과쪽은 아예 베이스가 없어요
4년제 대학 문과 졸업했구요
경력단절로 있다가 이번에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자격증 이렇게 2개 따볼까 하는데
어느정도의 어려움인지 전혀 감이 안잡혀요
저보다 더 나이드신 분들도 계시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은정도...
공부놓은지 너무 오래되서요
공부해서 자격증 따보신분들 어떠신가요
46살이고 이과쪽은 아예 베이스가 없어요
4년제 대학 문과 졸업했구요
경력단절로 있다가 이번에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자격증 이렇게 2개 따볼까 하는데
어느정도의 어려움인지 전혀 감이 안잡혀요
저보다 더 나이드신 분들도 계시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은정도...
공부놓은지 너무 오래되서요
공부해서 자격증 따보신분들 어떠신가요
실습이 어렵대요.
어렵지 않습니다.
성실하게 시간투자하시면 취득하시는 겁니다.
간호조무사가 동네 개인병원가면 데스크에 계신 분들인가요?
아님 의사 옆에 붙여서 도와주는 역할하는 간호사분?
어느 분이 간호사고, 어느 분이 간호조무사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동네개인병원은 다 조무사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구분 어렵지 않아요.
동네병원엔 간호사 없거든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전부 간호조무사입니다.
간혹 잘되는 작은 병원에 간호사가 있긴한데 그때는 구분이 되도록 다른 가운을 입더라구요.
취득은 어렵지 않은데
실습기간 동안과 취업해서의 멘탈관리가...
종일 일하고주말에도 일하는데 최저시급 받는거 아닌가요?업무강도는 낮지만 들이는 시간대비 ..
자격증 따는건 쉬워요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게 힘들구요
실습때 병원에서 좀 많이 힘듭니다;; 병원따라 다르겠지만요
저도 작년에 땄는데 실습하다가 현타와서 그냥 사무직 취직했어요
아 그리고 나이 있으시면 동네병원은 잘 안뽑아요 거긴 경력있거나 어린 사람 위주로 뽑고
나이 있으면 3교대하는 요양병원에서만 연락오더라구요 ㅠㅠ
전업이 적성에 맞지않고
집에서 스맛폰, 인터넷 시간죽이면서
세월아네월아 지루함 느끼는 성향이라면
조무사 취득해서 일이라도 하는게 낫죠
공부는 문제가 안되는데 실습이 문제예요. 제가 얼마전에 땄거든요. 몸도 힘들고, 다른 선생님들이 다 잘해줬는데 그냥 나혼자 이게 뭐하는건가 싶을정도로 허드렛일을 돈도 안받고 하고 있는게 멘탈이 나가겠더라구요. 그래도 지금 취업해서 천만다행이예요. 전 심지어 50대랍니다
전혀 어렵지않아요 시간만 투자하면 됩니다
무료로 받고 싶으면 내일배움카드신청하시구요 대신 출결 엄격
살짝 느긋하게 다니고 싶으시면 내 돈 내고 다니시구요
실습도 딱히 어렵지않아요
간호조무사를 취득후 요양보호사 취득하면 교육및 실습시간이 줄어듭니다
요양보호사는 조무사 딴 다음에 따면 조건이 완화되요
전혀 어렵지 않고 시간만 있음 딸수있어요. 실습은 가는 병원은 개인마다 달라서 모르겠지만 어려운거 안시킬거예요. 이건 그냥 시간투자예요
현타와요. 요양보호사 아랫급 취급 ㅜ
실습도 어렵지는 않은데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전 병상 다니면서 혈압, 당뇨 체온측정 두번씩하고 침대보 셋팅하는걸 했는데 거의 청소부였죠. 쓰레기통비우고 침대, 냉장고, 서랍장 닦고 이불 셋팅하고,, ㅠ 이게 체력이 어마어마하게 소모되더라구요
진입 장벽이 낮잖아요..나이 많아도 하고, 고졸이어도 하고.....따기는 어렵지 않으나 그 이후 드센 여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가 어려울듯
시작하세요
주변에서 보면 대부분 합격하더라고요
국가자격증 치고는 접근이 쉽고 나이 생각하면 그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아줌마가 어디가서 선생님소릴 듣겠어요
오늘이라도 시작부터 하셔요
실습이 힘들어서 그렇지
다 합격하던데요
간조자격있음 그래도 취직걱정은 안하더라고요
그만두고 좀있다가 바로 취업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업위해서 따는게 간호조무사였죠.
공부가 힘들기보단,
나이가 들면 몸이 굼떠지고, 쉽게 피로해지니까
배우는 것도 더디고 그렇겠죠.
어딜가도 20대 랑 40대랑 다르니.
하지만 나도 장점이 있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면 다들 땁니다.
자격증 따는 이론은 어렵지 않아요
수능만 마치면 조무사 따게할 생각인데
시간만좀 짧게 어떻게 됐으면 좋겠네요
방학마다 알바 시킬려고요
카페 알바보다 병원알바가 시간상 근무환경상 더 나은거 같아요
우리집은 본인도 동의했어요
못해도 월 200에서 시작은 하니까요
따고 싶었는데 이론은 쉽고 꼬박 4개월 매일8시간 무급실습 해야 된대서 포기했어요
저는 50이라 자신도 없고 이나이는 운좋으면 한의원 취업이고 대부분 요양병원서 욕창드레싱 아니면 3교대 산후조리원 가더군요
46세면 괜찮을거 같지만 그래도 주변 40대후반들 보면 산후조리원 많이 가더군요
실습이 힘들죠
인간적 인내가 필요한...
할머니 똥싼것도 씻려드림 ㅠ
간호사, 조무사들도 엄청 갈구구요
시간이 해결하구요 실습 힘들긴한데 또 힘든병원(일보다 막대하는 병원..)에서 안참고 옮기면되요. 결국 할만합니다 1년투자하면 거의다 따요
78년생 올해4월부터 국비로 학원 등록후 이론수업 하다가 7월부터 실습 나와서 3일차입니다.이론수업도 재밌고 실습은 더 할만합니다.
외과인데 매일 수술지켜보고 어시하는거 눈여겨보고 저도 하고 싶어서 위치 순서 기억했다가 메모하면서 하고 있어요.
매일 혈압재고 수술도구멸균 환자이송 정도로 아무나 할수 있는 쉬운거 하고 있어요. 올해 뜻깊은 선택을 해서 특별한 기분으로 보내고 있어요
아 전 윗님보다 도 십년 윗나이인데 지금 고민중입니다
국비로 열달
버틸수있나...이게 젤 고민
지금은 울동네 학원 비교하!고 있어요.
고민할 시간에 하자! ㅜ 이런 그냥 막가파정신으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