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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이 폭등하니 반반 결혼이 더 당연시 되었네요

... 조회수 : 5,575
작성일 : 2024-07-03 07:17:43

부동산 폭등하기 전에는 편의상 남자 집 해오고 여자는 혼수가 국룰이었고 부동산 가격이 조금씩 오르면서 남 녀 부담이 점점 벌어지다가 부동산 폭등 이후 도저히 남자가 집 여자 혼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되버린거죠

중간 단계까지만 해도 딸가진 부모들은 결혼 비용 부담이 덜했는데 부동산 폭등이후는 반반 아니면 결혼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 딸가진 부모들도 결혼비용으로 수억씩 지출하게 되었네요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외치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어지고 있는 듯... 

ㅡㅡㅡㅡㅡㅡ

제가 50초인데 남편 3000 지방 아파트 전세금 저도 예단 혼수 결혼식비용 제가 전부 부담해서 3000정도 거의 반반 했네요

예전에는 전세금 혼수 비용 차이가 많이 안나서 (차이나도 몇천만원 수준) 편의상 이렇게 나눈것 같은데 그게 점점 남자 1억이 넘고 여자 3000 수준으로 벌어졌지요

이때만 해도 남자쪽에서 무리해서라도 전세집 해줬어요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가 국룰처럼 생각하던 시기였으니...

이 시기에 결혼한 아들 가진 부모들이 딸 가진 부모들 부러워 했어요

딸이라 부담 없어 좋겠다고...

이제 아무리 저렴해도 3~4억이 넘어가버리니 도저히 남자집에서 부담하기는 힘든 상황이 되버린거죠

본인들 노후 준비도 해야 하니...

그래서 요즘은 당당히 남자 집 해오라는 여자는 믿고 거르는 분위기가 되었어요

양심이 있으면 그리 못하니~

 

 

 

IP : 223.38.xxx.205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3 7:20 AM (118.176.xxx.8)

    결혼도 있는집 자식들 얘기고
    주변보니 돈없으면 결혼하라마라 얘기도 안하던데요

  • 2. ...
    '24.7.3 7:23 AM (223.38.xxx.205)

    네~그래서 지금은 있는 사람들 자식들만 결혼 가능합니다
    다들 알아서 포기하죠
    부모들도 결혼 강요 못하고요

  • 3. 당연하다고생각
    '24.7.3 7:24 AM (223.39.xxx.58) - 삭제된댓글

    사회상황이 바뀌면 문화도 따라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가 불문율이였던 당시에도
    불공평하다는 말이 많은건 사실이였으니까요.

  • 4. ..
    '24.7.3 7:26 AM (156.59.xxx.147) - 삭제된댓글

    없는 사람도 여건이 허락하는 내에서 알아서 잘 합니다.
    본인 주위가 그렇다고
    있는 사람만 결혼한다고 단정짓는 것은 위험한 발상.

  • 5. ....
    '24.7.3 7:29 AM (110.13.xxx.200)

    집값때문이라기보다 여자들도 똑같이 배우고 경제활동하는데
    시대가 바뀌면서 당연한거 아난지..

  • 6. 불공정거래
    '24.7.3 7:33 A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요즘은 혼수가전이 집값의 10%도 될까말까니 남자 입장에서는 불공정하다 느끼겠죠.

    게다가 예전처럼 며느리 의무가 많은 것도 아니고
    가사일이며 육아도 전부 외주 줄 수 있는 등
    여자가 결혼으로 짊어져야 할 짐도 한결 적고.
    그래서
    전업 부인 기피하고
    반반 결혼은 자연스러운 추세가 될거예요.

  • 7.
    '24.7.3 7:33 AM (219.241.xxx.152)

    시대가 바껴서 며느리들이 시댁 돌보지 않는데
    예전은 집해주고 부모 책임도 있잖아요
    이제는 시댁 돌보는거 싫으면서 시댁돈만 갖고 싶은게 말이 되나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지

  • 8. 00
    '24.7.3 7:35 AM (119.204.xxx.8)

    부동산폭등이 반반을 더 촉진케하긴했지만
    아니었더라도 결국엔 서서히 반반으로 갔을것같아요
    더불어 시댁과의관계도 의무에서 더 편해질거구요
    시대가 변하고 가치관도 변하니까요
    여기서 시간이 더 지나가면 반반에 연연하지않고
    서로 가능한만큼에서 이해하는쪽으로 나아갈거라 생각돼요

  • 9. 반반
    '24.7.3 7:35 AM (180.70.xxx.154)

    요즘은 혼수가전이 집값의 10%도 될까말까니 남자 입장에서는 불공정하다 느끼겠죠.

    게다가 예전처럼 며느리 의무가 많은 것도 아니고
    가사일이며 육아도 전부 외주 줄 수 있는 등
    여자가 결혼으로 짊어져야 할 짐도 한결 적고.
    또 여자도 동등하게 교육받아 사회생활도 충분히 가능한 시대인데,
    취집, 전업 부인은 구시대적 유물이 될 것이고,
    반반 결혼도 자연스러운 추세가 될거예요.

  • 10. 그리고
    '24.7.3 7:39 AM (183.98.xxx.141)

    여성의 권리가 반으로 올라가고
    명절이 상징적인 문제라면

    설, 추석중 하나는 친정 우선 방문으로 고정하자는 사회인식도 빨리 자리잡았음 해요
    가고 안가고 해외가고 이런건 그다음 선택이고요

  • 11. 저는
    '24.7.3 7:40 AM (125.128.xxx.139)

    반반결혼 반대론자지만
    집, 혼수는 어차피 양가에서 조금씩 도와주는 전제하에
    반반 합쳐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반반 결혼의 폐해는 생활비를 반반씩 부담하는게 그게 진짜 이해가 안가요.
    막말로 딩크면 그래도 어찌어찌 살아질테죠
    근데 아이 태어나는 순간 출산, 육아로 노동공백에 이를때 대안도 없고
    육아에 드는 비용 의견차이도 어마어마 하고 에혀
    집은 반반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12. 시지질
    '24.7.3 7:41 AM (172.225.xxx.225)

    도 같이 사라져야죠
    돈 한푼 안 준 시집도 핑계가 저런거였는데요.

  • 13.
    '24.7.3 7:42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예전은 여자 돈벌곳이 없고
    남자가 기대 살아야 하니
    시댁으로 들어가는거니
    시댁서는 며느리도 자기자식이고
    나를 모셔 줄 사람이니 집도 해 주고 돈도 준거죠
    지금 시댁 모신다 나는 시집사람이 된다 누가 하나요?
    여자도 그 만큼 돈벌수 있으니
    그럼 안 살고 말지
    이제는 아들 믿을 수 없고
    자기 노후 위해 써야 하는데
    무슨 아들이라고 집해주나요?
    완전 부자아니면
    반반 하는거지

  • 14.
    '24.7.3 7:42 AM (219.241.xxx.152)

    예전은 여자 돈벌곳이 없고
    남자에 기대 살아야 하니
    시댁으로 들어가는거니
    시댁서는 며느리도 자기자식이고
    나를 모셔 줄 사람이니 집도 해 주고 돈도 준거죠
    지금 시댁 모신다 나는 시집사람이 된다 누가 하나요?
    여자도 그 만큼 돈벌수 있으니
    그럼 안 살고 말지
    이제는 아들 믿을 수 없고
    자기 노후 위해 써야 하는데
    무슨 아들이라고 집해주나요?
    완전 부자아니면
    반반 하는거지

  • 15.
    '24.7.3 7:44 AM (219.241.xxx.152)

    시집서 돈 안 해주면 시자도 없죠
    도리어 자식 장모가 키워주는집 장모살이 이야기 나온던데

  • 16.
    '24.7.3 7:46 A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앞으로 반반하면 시댁면저도 없어질거에요
    근데 지금껏 시댁돈 받고 결혼시작한 사람들
    돈 받고 안 하겠다니 문제지

  • 17. ㄹㅇ
    '24.7.3 7:47 AM (223.38.xxx.54)

    앞으로 반반하면 시댁먼저도 없어질거에요
    근데 지금껏 시댁돈 받고 결혼시작한 사람들
    돈 받고 안 하겠다니 문제지

  • 18. 국룰은 무슨
    '24.7.3 7:48 AM (180.69.xxx.152)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집을 해주긴 뭘 해줘요. 예전에는 단칸방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돈 없으니 당당하게 시댁 방 한칸으로 들어오라는 것들도 많았죠.

    30년전에도 남편과 저 결혼비용 거의 비슷했어요.
    같은 학교 CC 남편은 4천 전세, 저도 4천 전세금 중 천 보태고
    예단 천 보내고(할많하않) 가전 혼수 채우고 결혼식, 신행비용 반반....

    울 시모 예단만 받아먹고 예물은 하나도 안 해줌.
    쥐뿔도 안 해주면서 시모라고 서슬 퍼래서 어찌나 당당하던지...
    그 와중에 친구 며느리는 의사라서 돈도 혼자 다 벌고 애도 사람 써서 알아서 키우고
    시댁 생활비도 다 댄다나 뭐라나....미친...
    그때는 어려서 시모 말이라면 절대복종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우리 시모 진짜 정상인이 아니었슴.

  • 19. ㅇㅇ
    '24.7.3 7:50 AM (118.235.xxx.199)

    저도 15년전 결혼할 때 둘다 흙수저 집안이라 각자 모은돈 반반똑같이 해서 결혼했어요
    맞벌이하고 먹고살기 힘들어 애는 하나
    먹고살기 힘들면 애낳거 줄어드는게 자연스럽죠
    애하나 학원비만도 얼만데요...
    돈없으면 애안낳는게 맞아요
    출산률은 높아질일 없으니 그냥 각자도생 합시다

  • 20.
    '24.7.3 7:51 A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예전은 남자들이 거의 돈 버니
    시댁이 돈 없으면 안 해 주어도
    시댁이 당당한거죠
    아들이 돈줄이니

    이제 맞벌이니 그리 못 하죠
    더군다나 반반하면

    시집살이 싫으면 또 내 다른몫을 해야 하는 거에요
    근데

  • 21.
    '24.7.3 7:51 AM (223.38.xxx.54)

    예전은 남자들이 거의 돈 버니
    시댁이 돈 없으면 안 해 주어도
    시댁이 당당한거죠
    아들이 돈줄이니

    이제 맞벌이니 그리 못 하죠
    더군다나 반반하면

    시집살이 싫으면 또 내 다른몫을 해야 하는 거에요

  • 22. ㅇㅇ
    '24.7.3 7:52 AM (218.156.xxx.43)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을 안 하는 게 맞습니다.
    위험한 발상이 아니죠.

  • 23.
    '24.7.3 7:59 AM (223.38.xxx.95)

    반반 아니라도 웬만큼 억대 돈 해갈 수 있는 여자는 욱 하지도 않을걸요
    것도 없는 없는 집 여자들이 난리인거지
    요즘같이 돈이 중한 시대에 왜 돈 없이 결혼하려고하는지
    결혼도 이제 진짜 사치인 시대가 된듯

  • 24. ..
    '24.7.3 8:02 AM (223.38.xxx.66) - 삭제된댓글

    혼수만 해가던 시절에도 남자가 전세5천이면 여자도 3천 좀 신경쓰는 딸집은 예단까지 잘해 보내면 비슷하게 5천도 들었어요
    지금 외동에 귀한집 딸이 많아서 더 내놓자 신부쪽에서 더 해주자고 신랑집에 조율하고 설득하는 분위기

  • 25. 출산 육아
    '24.7.3 8:04 AM (183.98.xxx.141)

    때문에 맞벌이를 그만둘 수 없게(않게)하는 제도적 장치도 빨리 마련해야해요
    일 없이 애만보는 단절의 육아휴직보다 유연근무, 단축근무가 더 우선시되어야합니다.

  • 26. ...
    '24.7.3 8:14 AM (115.138.xxx.39)

    법으로도 딸 아들 재산분배는 일대일인데 아들집 마련해준다고 아들한테 돈을 다 줘버리니 딸은 한푼도 못받고 결혼하고 악순환의 반복이죠
    아들 딸 재산차별이 사라져야하고 그러다보면 딸도 반반해서 집 해올수 있죠
    돈 끌어다 집해준 시부모는 미워죽겠고 오빠 남동생한테 다 줘서 한푼도 안준 친정부모는 데리고 여행다니고
    참 모자라요

  • 27. 아뭏든
    '24.7.3 8:15 AM (183.98.xxx.141)

    반반결혼과 결혼생활 내내 경제활동을 같이 담당하느냐
    이 두가지가 핵심인거 같아요

    출산은 어쩔 수 없어도 육아도 둘이 같이 담당해야하고
    그게 가능하려면 15년정도 부모자리는 유연 단축근무가 보장되어야하구요

  • 28. ㅇㅇ
    '24.7.3 8:18 A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맞는 말입니다

  • 29. 딸한테
    '24.7.3 8:28 AM (14.49.xxx.105) - 삭제된댓글

    아파트 한채 줬어요
    남자가 똑같이 한채 해오면 좋겠지만 그건 니 복이고 결혼하든 혼자 살든 그거 하나로 알아서 살라 했어요
    요즘 시세로 13억정도 하던데 돈 가지고 다투며 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둘이 알콩달콩 잘 살면 더 줄수도 있어요

  • 30. 그야
    '24.7.3 8:33 AM (124.5.xxx.0)

    신랑감 봐서 반반하는 거죠.
    적어도 여자 2배는 벌어야 가능하지 않나요?
    돈 비슷하게 버는데 집값 반반하고 가사, 육아는 여자가 다 맡고
    맞벌이면 결혼을 왜 해요?

  • 31.
    '24.7.3 8:33 AM (219.241.xxx.152)

    남매엄마
    돈 많거나 쳐진집이랑 결혼하거나 하면 한쪽이 할수도 있지만
    남자가 집은 해오는 공식은 없어져야죠
    공부도 똑같이 시키고 차별 안 해서 키웠고
    딸도 시집가서 시집살이 안 시킬건데
    뭔 남자가 집인가요
    반반이지

  • 32.
    '24.7.3 8:36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맞벌이 결혼해 왜 하냐는 집은
    자식이 사회인으로 살아야지
    예전처럼 여자가 학벌이 없는 시대도
    회사가 여자를 안 뽑는 시대도 아닌데
    시댁돈 받고 시댁일이나 시키세요

  • 33.
    '24.7.3 8:37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맞벌이 결혼 왜 하냐는 집은
    자식이 사회인으로 살아야지
    예전처럼 여자가 학벌이 없는 시대도
    회사가 여자를 안 뽑는 시대도 아닌데
    시댁돈 받고 시댁일이나 시키세요
    아님 시댁돈이니 꿀꺽하겠다는걵ㄱ

  • 34. 난독증신가?
    '24.7.3 8:37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ㄴ돈 비슷하게 버는데 집값 반반하고 가사, 육아는 여자가 다 맡고
    맞벌이면 결혼을 왜 해요?

    다시 읽으세요.

  • 35.
    '24.7.3 8:38 AM (219.241.xxx.152)

    맞벌이 결혼 왜 하냐는 집은
    자식이 사회인으로 살아야지
    예전처럼 여자가 학벌이 없는 시대도
    회사가 여자를 안 뽑는 시대도 아닌데
    시댁돈 받고 시댁일이나 시키세요
    아님 시댁돈이니 꿀꺽하겠다는겠다는건지

  • 36. 난독
    '24.7.3 8:38 AM (124.5.xxx.0)

    ㄴ돈 비슷하게 버는데 집값 반반하고 가사, 육아는 여자가 다 맡고
    맞벌이면 결혼을 왜 해요?

    다시 읽으세요. 이게 맞벌이면 결혼을 왜 해요로 읽혀요?

  • 37.
    '24.7.3 8:40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육아를 가사를 요즘 누가 다 하나요?
    같이 도와하지
    예전처럼 세탁기 다 있고 어린이집도있고
    남자도 육아휴직있고

  • 38.
    '24.7.3 8:41 AM (219.241.xxx.152)

    육아를 가사를 요즘 누가 다 하나요?
    같이 도와하지
    예전 다르게 세탁기다 있고 어린이집도있고
    남자도 육아휴직있고

  • 39. .
    '24.7.3 8:42 AM (61.43.xxx.97) - 삭제된댓글

    뻔뻔스러워럽네요
    돈부터가져와 그러면 결혼생활 배려 생각해볼게가 원글과 댓글들의 결론이네요
    그러니 요즘 여자애들이 똑똑해서 결혼도 안하고 출산을 안하죠
    그리고 출산은 왜 어쩔수가 없나요
    양심들이 있으면 여자 몸갈아서 애낳으면 가사나 육아중 하나는 남자가 전담해야죠

  • 40. 고만고만
    '24.7.3 8:43 AM (175.223.xxx.203)

    부모 돈 없어서 아들 장가보내기 부담스럽단 이야긴데 무슨 시댁돈 받을게 있겠어요. 아들이 반반하던지 아님 둘 다 맨손으로 하던지 국결을 하던지 아니면 비혼으로 살던지 관심을 끄세요. 있는집에서 할 고민도 아닌데 자식 결혼에 그 부모가 감놔라 배놔라는 의미없는 외침이에요.

  • 41. ..
    '24.7.3 8:43 AM (61.43.xxx.97)

    뻔뻔스럽네요
    돈부터가져와 그러면 결혼생활 배려 생각해볼게가 원글과 댓글들의 결론이네요
    그러니 요즘 여자애들이 똑똑해서 결혼도 안하고 출산을 안하죠
    그리고 출산은 왜 어쩔수가 없나요
    양심들이 있으면 여자 몸갈아서 애낳으면 가사나 육아중 하나는 남자가 전담해야죠

  • 42. ㅡㅡ
    '24.7.3 8:43 AM (219.241.xxx.152)

    ㅋㅋ 내 보기 따님 결혼 힘들어보임
    걱정마시고 데리고 사세요

  • 43. 네네
    '24.7.3 8:45 AM (175.223.xxx.203)

    그까지것 세탁기 있고 어린이집 있고 남자 육휴도 있으니 시모가 가사육아 다 하면 되겠네요. 무급으로

  • 44. ...
    '24.7.3 8:47 AM (180.69.xxx.82)

    옛날에는 교육 취업의 기회가 남자가 훨 많았고
    시부모도랑 사는 경우도 많았으니
    남자쪽에서 집을 한거죠

    결혼준비 결혼비용 반반하라는데
    뭐가 그렇게 싫을까

    반반얘기 나올때마다
    출산육아살림 반반 내세우며 거품무는 여자들
    연봉반반 얘기는 절대 안함
    본인 250벌면 남자250이랑 해야지

    요즘 남자들도 많이 똑똑해져서
    남자돈만 나눠쓸여자랑 결혼안하죠

  • 45.
    '24.7.3 8:47 AM (124.5.xxx.0)

    219.241 안됐어요.
    세탁기 어린이집 남자휴직 있어서 육아 가사 여자가 다 안한대.
    집안 일 안해본 게으른 모쏠 같아요.

  • 46. 그냥
    '24.7.3 8:48 AM (70.106.xxx.95)

    결혼할 여건이 되는 사람은 할거고
    여건상 못하는 사람은 못하고 그런거죠

  • 47. 여자들
    '24.7.3 8:50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거두절미하고 그래서 여자들이 결혼 안한다고요. 안한다는데 생각도 없다는데 왜 옆구리 찌르고 집값 반을 대라는건지요. 수요없는 공급자면 가만히나 있어요.

  • 48. 여자둔
    '24.7.3 8:52 AM (175.223.xxx.177)

    거두절미하고 그래서 여자들이 결혼 안한다고요. 안한다는데 생각도 없다는데 왜 옆구리 찌르고 집값 반을 대라는건지요. 수요없는 공급자면 가만히나 있어요. 너무 잘생기고 능력출중하면 집값 반만 댈까 사주겠다는 사람도 있어요.

  • 49. 전업티나
    '24.7.3 8:52 AM (172.225.xxx.228)

    반반얘기 나올때마다
    출산육아살림 반반 내세우며 거품무는 여자들
    연봉반반 얘기는 절대 안함
    본인 250벌면 남자250이랑 해야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돈 안 벌어봤죠? 이 마인드면 손주 낳으라 마라 하지마세요
    손주 낳으라 할꺼면 애 아프면 원글이 뛰어가 보던가 아들더러 반차쓰라 히시고요. 반차쓰고 난 후 불이익은 원글 아들 몫.

  • 50. 신기해
    '24.7.3 8:55 AM (110.70.xxx.83)

    만날 여자도 하나 없는 인셀남과 그 엄마는 처자들이 결혼할 때 돈을 얼마 갖고 오는가에 관심이 엄청 많네요.

  • 51. 반반은
    '24.7.3 8:58 AM (211.36.xxx.101)

    여자도 돈벌고 시댁에서 집해주면
    아무래도 종속돼서 끌려다녀야 하는데
    지금은 종속되지 않으려 하니 그만큼
    책임 즉 돈을 내야하는거죠.
    권리만 주장하고 책임은 안지려하면
    이율배반이죠.

  • 52. 비혼대세
    '24.7.3 8:59 AM (124.5.xxx.0)

    그래서 안한다고요. 뭔 권리 주장요? 안하는데

  • 53. ㅎㅎㅎ
    '24.7.3 8:59 AM (210.109.xxx.130)

    반반얘기 나올때마다
    출산육아살림 반반 내세우며 거품무는 여자들
    연봉반반 얘기는 절대 안함
    본인 250벌면 남자250이랑 해야지 ㅎㅎㅎ 2222222222

    본인 200벌고 남편 그보다 2, 3배 더 벌어도
    맞벌이랍시고 가사일 무조건 반반해야 한다는 얌체들도 많죠.

  • 54. 그래서
    '24.7.3 9:02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여기 참전하는 사람 모쏠가이 늙은 유부녀들인데 본인들이 현대 결혼의 직접적 이해관계자라 생각하는 건가요? 모쏠가이는 어차피 베트남 안가면 영원히 모쏠일거고 늙은 유부녀들은 제3자인데요. 엉뚱한 곳에서 엉뚱한 소리 그만하고 주무세요.

  • 55. ㅋㅋㅋㅋㅋㅋㅋ
    '24.7.3 9:04 AM (125.128.xxx.139)

    아니 이 사회 자체가 남녀 임금차별이 OECD국가 중 최고라는데
    뭘 또 연봉에 따라 집안일을 나눠요.

    그냥 50.60되서도 각자 쓸쓸히 지는 노을 바라보며
    각자 장보고 상차려 먹고 설거지 하고 쓰레기버리며
    그렇게 각자 늙어 갑시다.

    디게 웃겨

    암튼 매매혼도 하지 말고 제발
    여자도 죽이지 말고 각자 늙읍시다 평화롭게

  • 56. 그래서
    '24.7.3 9:06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여기 참전하는 사람 모쏠가이 늙은 유부녀들인데 본인들이 현대 결혼의 직접적 이해관계자라 생각하는 건가요? 모쏠가이는 어차피 베트남 안가면 영원히 모쏠일거고 늙은 유부녀들은 제3자인데요. 엉뚱한 곳에서 엉뚱한 소리 그만하고 주무세요.
    뭘 반반 결혼이야 조금 더해서 그냥 딸도 원하면 집사주고 결혼 시키면 되는 것. 요즘 돈 많은 여자 연예인 돈은 자기가 대고 많이 연하에 남자 키 외모만 보고 결혼 하던데 그것도 추천이요.

  • 57. ...
    '24.7.3 9:07 AM (180.69.xxx.82)

    전업티나
    '24.7.3 8:52 AM (172.225.xxx.228)

    일 안해본 여자들이나
    내인생 업그레이드 하려니 남돈 우스운거겠죠
    남자가 집해오는거 당연하게 여기고

    울 아들 아직 중딩인데요ㅋㅋㅋ
    나중에 아들 결혼해도 내가 손주가 왜 필요해요
    지들 가족계획 알아서 해야지

    형편도 모르고 애낳으면 고딩엄빠랑 뭐가 달라요
    애 낳으라고 누칼협??

  • 58. 그래서
    '24.7.3 9:07 AM (124.5.xxx.0)

    여기 참전하는 사람 모쏠가이 늙은 유부녀들인데 본인들이 현대 결혼의 직접적 이해관계자라 생각하는 건가요? 모쏠가이는 어차피 동남아 안가면 영원히 모쏠일거고 늙은 유부녀들은 제3자인데요. 엉뚱한 곳에서 엉뚱한 소리 그만하고 주무세요.
    반반 결혼은 왜해요. 조금 더해서 그냥 딸이 원하면 집 아예 다 사주고 결혼 시키면 되는 것. 요즘 돈 많은 여자 연예인 돈은 자기가 대고 많이 연하에 남자 키 외모만 보고 결혼 하던데 그것도 추천이요.

  • 59. ...
    '24.7.3 9:11 A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180.69.xxx.82
    애 중딩이면 엉뚱한 소리 말고 공부나 시키고 잘나게 키우세요. 여자들이 돈싸서 모시고 갑니다. 난 또 진따 총각 엄마인줄

  • 60. ...
    '24.7.3 9:11 AM (175.223.xxx.54)

    180.69.xxx.82
    애 중딩이면 엉뚱한 소리 말고 공부나 시키고 잘나게 키우세요. 여자들이 돈싸서 모시고 갑니다. 젊은 여자들이 이재용보다 차은우 찾는 세상이에요.
    난 또 찐따 총각 엄마인줄

  • 61. ....
    '24.7.3 9:17 AM (110.13.xxx.200)

    벌이도 비슷해졌지만 근본적으로 예전엔 아들이 노후를 책임지는 분위기였잖아요.
    그러다보니 부담되도 해주는 분위기였는데
    이젠 나이들면 아들부모도 당연히 요양원행인데 뭐하러요..
    딸은 안해주고 아들만 미.리. 퍼주는 집보면 제일 멍청하고 아둔해보여요.

  • 62. 아예
    '24.7.3 9:19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요즘 돈없는 집은 아들한테 결혼하라마라 소리도 안해요.

  • 63. ㅇㅇ
    '24.7.3 9:20 AM (124.5.xxx.0)

    요즘 돈없는 집은 아들한테 결혼하라마라 소리도 안해요.
    아들 퍼주고 이런 거 언제적 이야기에요. 최소 40대 이야기죠.
    결혼적령기도 아닌 나이

  • 64. 시집돈
    '24.7.3 9:22 AM (1.235.xxx.138)

    안받고 시집신경 안쓰면 되는거죠.
    당당히 결혼할때 여자도 보태고...시집에서 뭐라 한마디만해도 참지않게 되는거고.

  • 65. 영통
    '24.7.3 9:27 AM (211.114.xxx.32)

    모든 일에는 부작용이 있고
    나쁜 일에도 좋은 것으로 발현되는 일이 있더라구요

    부동산 폭등의 의외의 좋은 효과..
    남녀 경제 평등 관습이 말로는 안 바뀌는데
    집값이 오르니 자연스레 흘러가는거죠.

  • 66. 아네
    '24.7.3 9:29 AM (39.7.xxx.39) - 삭제된댓글

    집값 폭등으로 결혼을 아예 안하는데 남녀경제평등에 큰일했네요.

  • 67.
    '24.7.3 9:33 AM (219.241.xxx.152)

    옛날에는 교육 취업의 기회가 남자가 훨 많았고
    시부모도랑 사는 경우도 많았으니
    남자쪽에서 집을 한거죠

    결혼준비 결혼비용 반반하라는데
    뭐가 그렇게 싫을까

    반반얘기 나올때마다
    출산육아살림 반반 내세우며 거품무는 여자들
    연봉반반 얘기는 절대 안함
    본인 250벌면 남자250이랑 해야지

    요즘 남자들도 많이 똑똑해져서
    남자돈만 나눠쓸여자랑 결혼안하죠 2222222222

  • 68. 아네
    '24.7.3 9:34 AM (39.7.xxx.39) - 삭제된댓글

    작년 기사로 83년생은 71.0%(남자 64.5%·여자 78.0%)가 결혼, 88년생 혼인율은 49.2%(남자 40.1%·여자 59.5%)로 절반에 미치지 못한 걸로
    작년 기준 83년생 만 40세, 88년생 만 35세
    만 40세 남자의 33.5%가 비혼이라고요.

  • 69.
    '24.7.3 9:35 AM (219.241.xxx.152)

    집값 폭등이 문제가 아니라
    시댁 안 모시는 시대가 되었는데
    무슨 시댁돈으로 집값 할 생각을 이기적인 여자들은
    여자가 봐도 챙피함

  • 70. 아네
    '24.7.3 9:36 AM (39.7.xxx.39)

    작년 기사로 83년생은 71.0%(남자 64.5%·여자 78.0%)가 결혼, 88년생 혼인율은 49.2%(남자 40.1%·여자 59.5%)로 절반에 미치지 못한 걸로작년 기준 83년생 만 40세, 88년생 만 35세
    만 40세 남자의 33.5%
    만 35세 남자의 60%가 비혼이요.

    집값 폭등 등으로 결혼을 못하고 안하는데 경제평등 같은 소리는

  • 71. ...
    '24.7.3 9:42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만 돈주나요. 언제적은.. ㅉㅉ
    살면서도 적당한 때 재산주는 집들 많죠.
    없는 집들이나 못주는 거지.

  • 72. ....
    '24.7.3 9:43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래서 돈없는 집도 딸들한테 결혼해라마라 소리 말아야 해요.
    결혼할때만 돈주나요. 언제적은.. ㅉㅉ
    살면서도 적당한 때 재산주는 집들 많죠.
    없는 집들이나 못주는 거지.

  • 73. ....
    '24.7.3 9:43 AM (110.13.xxx.200)

    그래서 돈없는 집도 딸들한테 결혼해라마라 소리 말아야 해요.
    결혼할때만 돈주나요. 언제적은.. ㅁㅊ
    살면서도 적당한 때 재산주는 집들 많죠.
    없는 집들이나 못주는 거지.

  • 74. ㅇㅇ
    '24.7.3 9:49 AM (175.115.xxx.30) - 삭제된댓글

    당사자인 미혼 여성들은 결혼 안한다네요 ㅎㅎㅎ 울 딸도 생각이 없다고..

  • 75. 영통
    '24.7.3 10:36 AM (211.114.xxx.32)

    경제 평등 말에 비꼬기는
    경제 평등이 싫은 여자인가? ㅋㅋ

    경제 평등은 좋은 말이지...
    그렇게 되어 가야 하는 게 맞고..

    나 경제 평등으로 살아온 여자

  • 76. ㅁㅁㅁㅁ
    '24.7.3 1:31 PM (211.192.xxx.145)

    성별 똑똑하단 글에는
    여자들이 훨씬 더 똑똑해서! 능력 있고! 판검사 돼고! 공무원도 여자가 많이 뽑히고!
    결혼 반반 글에는
    여자들은 차별 때문에 취업 안돼고! 월급이 적고! 시가 위주로 살 거고!
    그러니까 시가 위주로 살 거라 남자가 더 해와야 돼는데 돈 땡겨 쓰고 왠 평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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