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커가도 자는 모습이 봐도봐도 예쁘네요..
물론 제가 낳아서 그런지 몰라도요..ㅎ
나이먹어도 아이가 자라도 내 아이만큼 예쁜건 없는거 같아요.. 당연히 사춘기라 싸우기도 하지만요.
전 솔직히 결혼전엔 애들 예쁜지 몰랐던 1인입니다;
애들이 커가도 자는 모습이 봐도봐도 예쁘네요..
물론 제가 낳아서 그런지 몰라도요..ㅎ
나이먹어도 아이가 자라도 내 아이만큼 예쁜건 없는거 같아요.. 당연히 사춘기라 싸우기도 하지만요.
전 솔직히 결혼전엔 애들 예쁜지 몰랐던 1인입니다;
내 자식.낳아서 키우기 전엔
누구나 애들 예쁜 줄 모르죠
제발 원글님처럼 아이들 많이 사랑하고 예뻐하는 부모님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요즘 너무 이기적인 부모들이 많아서 애들이 가여워요
저도 애들 너무 예뻐하며 키웠는데 이제 다 커서 애기들보면 너무 예뻐요.. 그시절 다시 돌아갈수 없는데 키우기는 너무 힘들었지만 이렇게 지나고 나니 너무 다 아름다운 추억이에요
세상 편하게 자는 아이 이쁘죠
내울타리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시간보내고
낼 아침에는 공부 좀 해
이기적인 부모 많죠..
아이들 키우는건 많은 시간, 희생이 전제 해야되요..
근데 요즘은 본인 먼저 살려고..ㅎ
자식들 안보는 짐승들도 많더군요..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나요..
둘째가 꼭 자기전에 저 불러서 불좀 꺼달래요
그래서 너가 끄고자라!!했더니
자기전에 엄마얼굴보는게 좋아서래요..하..하..
윗님 둘째 먹고살겠어요 잘~~귀여워요
122님 맞아요 낼 아침 공부좀 해 ㅋㅋ
그래도 밥도 잘먹고 학교 작가요
백점 안받아도 예뻐요 ㅎ 자책하지말고 끝까지 해보라고만 합니다 ㅎ
아 흠흠님.. 저희집도 둘째가 그래요.ㅋ
어릴때 엄마 없으면 늘 울보였는데…
요즘은 친구가 더 좋은~
아이 예뻐했는데 낳고보니 더더예뻐요
지금 다섯살ㅋㅋ
매일 볼뽀뽀100번해요ㅎㅎ
윗님.. 다섯살이면 천사 아닌가요^^
지나고 나니 그때 젤 예쁘고 귀여웠는데
초보 엄마라ㅠㅠ
사춘기라서인지
버릇없게 굴어 혼낼때
입 삐죽 거리며 눈 내리깔면 그리 귀여울수가..
내 새끼라서요 ^^;;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와
혼내다가 참아야하니 제 목소리가 울먹거리는 걸로 들렸는지
막~~울면서 죄송하다고 그런적도 있어요
인간세상 본연의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만능 엔터테이너 에요 자식은... 나만의
211님 늦둥이면 더 귀엽겠어요 ~
저도 늦게 온 아이 화냈더니..
이 녀석이 하는말이 .. 걸음이 느린건데;;; 이래요 ㅎ
(원래 좀 느려서 웃음이 ㅎㅎ)
대딩.고딩 자매 라이드해주는데
백미러로 뒤에서 둘다 눈감고자고 있는것 보면
아기때 그 모습과 똑같아서 맘이 애잔합니다
자식이 있어서 내가 이런 말로 형언할수조차
없는 사랑의 감정을 경험하는구나 라고 느껴요
눈에 넣어도 안파요 누가 그말을 햇는지 정답
윗님 .. 맞아요 아침마다 봐도..
그 어느 것보다… 경험과 비교할수없는,
그 사랑 감정만이 진심 같더라고요..
부모도 사람 마다 달라요
원글님은 사랑이 많네요
싱글이라 강아지들 알아서 베개에 누워 자는 걸 보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된 느낌 들어요
그게 다 홀몬의 장난이죠 종족번식을 위한...
저도 아이 안 좋아하는 1인인데. 우리딸은 너무 이쁘네요. 고2라 등치는 엄마보다 큰데 그냥 이뻐요. 시험기간이라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학교에 1등으로 가는거도 기특해죽겠어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0811 | 동안의 비결 (중 하나? ㅠ) 3 | ㅎㅎ | 2024/08/19 | 2,963 |
1620810 | 교복 바지, 체육복 바지 판매하는 곳 아시는 분 5 | ... | 2024/08/19 | 411 |
1620809 | 오늘 82에서 가장 황당한 댓글 34 | 82 | 2024/08/19 | 6,248 |
1620808 | 역세권이라는거.. 17 | .. | 2024/08/19 | 2,427 |
1620807 | 늙으면 곱슬이 심해지나요? 10 | ... | 2024/08/19 | 2,030 |
1620806 | 유튜브가 더 발전하겠죠? 1 | ..... | 2024/08/19 | 1,016 |
1620805 | 질문.불고기용고기를 해동했는데요 4 | ㅇㄹ | 2024/08/19 | 461 |
1620804 | 집 마당에 파고라, 가제보같은 쉼터를 설치하려는데 신고 꼭 4 | 파고라 가제.. | 2024/08/19 | 897 |
1620803 | 폭염땜에 모기가 없는 것 같은데..맞나요? 12 | 신기 | 2024/08/19 | 3,154 |
1620802 | 주택 사시는 분들 올여름 어떠신가요? 14 | .. | 2024/08/19 | 2,984 |
1620801 | 백화점에 지하주차 요원들 14 | 456 | 2024/08/19 | 3,991 |
1620800 | 윤정권 지지하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22 | 질문 | 2024/08/19 | 1,338 |
1620799 | 현악기 많이 어렵죠? 23 | ㅇㅇ | 2024/08/19 | 1,630 |
1620798 | 원룸에 정수기는 어떤게 좋을까요? 5 | 걱정걱정 | 2024/08/19 | 739 |
1620797 | 요즘은 정말 쉬는 노인들보다 쉬는 젊은애들이 더 많네요 23 | r | 2024/08/19 | 4,641 |
1620796 | 집을 파는데 부동산에 3 | ... | 2024/08/19 | 1,744 |
1620795 | 감자볶고 버섯볶고 뻗음 요. 5 | 와 | 2024/08/19 | 1,200 |
1620794 | 목걸이 팔때 4 | 목걸이 | 2024/08/19 | 1,036 |
1620793 | 달러 가지고 계신 분들 파셨나요? 7 | dd | 2024/08/19 | 1,878 |
1620792 | 어머님이 병원에갔다오셨는데 10 | 50디ㅢ | 2024/08/19 | 2,880 |
1620791 | 60대 암환자 영양제 어떤것들 먹어야할까요? 9 | ㅁㅁ | 2024/08/19 | 1,505 |
1620790 | 중딩학원 시간이 7 | 중딩 | 2024/08/19 | 657 |
1620789 | 더러운 전세집 청소업체 쓰면 괜찮아지나요? 9 | 힘내여 | 2024/08/19 | 1,852 |
1620788 | 한 달에 한 번씩 하고 싶은 일 3 | .. | 2024/08/19 | 2,111 |
1620787 | 사는게 고행인데 계속 살아야하는건가 11 | sa | 2024/08/19 | 3,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