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원래 경기도에 있는 회사를 다니고있고 제가 서울에서 인천으로 발령이 날꺼같은데요.
큰애는 서울에 있는 대학을 들어갔고 둘째는 내년에 고등학생이 됩니다.
근데 둘째가 공부를 잘하면 고민안하는데 공부가 진짜 그저그래요. 중딩때 국영수만 a~b나오는 애입니다. 중국어나 한문 이런건 아예 안해요..ㅠㅠ 그래도 서울에서 (학군지 옆동네라 학원 이용 용이) 대학을 보내고 인천쪽으로 가야할지...(남편,저 자차로 각각 40분 소요) 아니면 고1때부터 인천쪽 고등학교로 옮겨서 가면(큰애는 기숙사나 자취), 집도 싸게(서울집 전세주면 빚도 해결) 해결, 애도 혹시 수시를 써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회로를 돌려보는 중입니다.
인천쪽은 잘 몰라서요. 거기서 잘하는 명문고 있겠지만 평범한 일반고 고등학교 내신 2등급~3초 힘들까요??? 전 수도권 or 지거국 공대보내는게 목표라서요. 인천쪽 고등학교 2~3등급 초반이 학종으로 어디를 가나요?? 지방쪽은 잘 몰라서요.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