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시가 오는거 불편해 하는 어머니 없나요?

... 조회수 : 6,537
작성일 : 2024-07-02 21:13:26

저희 엄마 초창기 좋은 시모 될려고

며느리 밥차려주고 설거지 하고 올때마다 용돈주고

뭐 먹고 싶냐 하더니 몇년 하시더니 엄마도 늙고

며느리는 계속 시가 가면 가만히 있고 남동생과

제가 거들다 

요즘 남동생이 부모님에게 온다 전화하면 

너희 처도 오냐? 이게 18번입니다

처음에는 남동생 눈치없이 같이 간다 하다

이젠 눈치까고 엄마 나 혼자 간다 하면 저희 엄마 안심되서

목소리 날라가요 .  같이 온다면 경기 하세요

저희 엄마는 며느리 평생 안봐도 좋다 하실것 같아요

82쿡에 며느리 오는거 좋아하는 시모는 부지런한가 싶어요.  저도 사람 집에 들이는거 싫어 

아들이 이다음에 결혼해 혼자 오면 몰라도 며느리랑  집에 온다면 편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IP : 118.235.xxx.1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24.7.2 9:22 PM (210.126.xxx.33)

    솔직히, 아들의 배우자 라고 해도 남의 집 딸
    뭐 그리 보고 싶고 이쁠까 싶고(질투 그런거 아니고) 세상 불편할 것 같아요.
    내집에 안와도 되고 안왔으면 좋겠어요.

  • 2. 친구
    '24.7.2 9:22 PM (220.117.xxx.61)

    친구가 60대인데 90 시모가 아직도 주말에 밥차려준대서
    대단하다 했는데^^ 다 케이스가 다르겠지요.

  • 3. ㅇㅂㅇ
    '24.7.2 9:24 PM (182.215.xxx.32)

    저희엄마요
    며느리도 사위도 다 불편해해요
    예민한 성격..피곤

  • 4. 서로 윈윈
    '24.7.2 9:27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꿔다 놓은 보릿자루도 한두해지
    받아먹기만 하는 며느리 뭐가 이쁘다고
    님 어머니 이해 가네요.

  • 5. 저희
    '24.7.2 9:27 PM (113.199.xxx.8)

    친정은 차마 오지마라고는 못하고
    오면 얼른 보내려고 하세요
    아들며느리가 늘어져 자는바람에 늦게 가는거뿐이죠

    우리친정 아들 내외는 어쩜 그리 낮잠을 잘들 자는지..
    놀라워요

    저는 시집에 가면 오던잠도 달아나든데요 ㅎ

  • 6. 우리엄마도
    '24.7.2 9:30 PM (14.49.xxx.105)

    며느리 오는거 싫어해요
    사위 오는것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아버지는 기다리세요
    아마 밥 차리는거에 대한 부담이 크신듯해요
    저도 자식 결혼하면 집에 오는거 부담스러울거 같긴한데 혼자 오는것보다 둘이 와야 맘이 놓일거 같긴해요

  • 7. ..
    '24.7.2 9:31 PM (119.197.xxx.88)

    생각보다 불편해 하는 부모님들 많아요.
    딸도 손주 데리고 오는거 싫어하고.

  • 8. 저같아도
    '24.7.2 9:32 PM (220.72.xxx.54)

    그냥 아들만 가끔 오면 좋겠어요.

  • 9. ㅇㅇ
    '24.7.2 9:35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아들 결혼시킨 친구는
    주말마다 애기 데리고 오는 아들내외
    집에오면 밥해먹이고 잔뜩 어지럽히고
    정신없어서
    저번에는 그냥 돈 10만원 쥐어주고
    문앞에서 가라고 했데요..

  • 10. ...
    '24.7.2 9:38 PM (223.38.xxx.206)

    아들만 오는 것 대찬성~

  • 11. ...
    '24.7.2 9:41 PM (1.235.xxx.154)

    울엄마 딸인 나도 오는거 귀찮다하심
    지금은 혼자계시니 기다리심
    세월이 참..
    시어머는 남들눈치보고 백수인 아들혼자오는거 싫다하심
    토요일낮에 같이 오라고 하시는데
    내가 싫음
    더이상 어머님이랑 밥 같이 먹기싫음
    명절에는 갑니다

  • 12. 50대
    '24.7.2 9:4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에도 며느리 오는 거 다 불편해해요
    특히 자고 간다고 그러면 경기
    근데 며느리들이 애들 데리고 기어코 와서는 퍼질러 자고 손자들은 할머니에게 맛있는 거 해달라고 조르고ㆍ
    70넘어가니 다들 기력 떨어져서 집에 안들이고 밖에서 식사하고
    카페 가서 수다 떨다가 집으로 가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 13. .,.,.
    '24.7.2 9:44 PM (125.191.xxx.197)

    아들만 오는것 대찬성
    딸만 오는것도 대찬성
    사위 며느리 손님 대접
    힘들어요

  • 14. 깨달음
    '24.7.2 9:44 PM (118.235.xxx.162)

    시가에 가기 싫으면 가서 아무것도 안하면 돠겠네요.
    시모들이 그렇게 불러대는 이유가
    며느리들이 밥하고 차리고 치우고 다 해줘서 그런거였어.
    저도 이젠 시가 가서 남편처럼 퍼질러 자야겠네요.

  • 15. ..
    '24.7.2 9:50 PM (223.62.xxx.156)

    사위가 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오면
    퍼질러 자서 꼴 보기 싫어요.
    돈도 못벌고 집도 안해와놓고
    사위라고 대접받으려고만 하죠.
    백년손님 같은 소리 하네요

  • 16. 저요
    '24.7.2 10:08 PM (218.235.xxx.72)

    며느리,사위 오는 거 싫어요.
    가끔이라도 아들, 딸만 왔으면 좋겠는데..
    죽어라 둘씩 짝지어 오네요.
    온다면 청소하랴 반찬 만들랴,
    밥상 차려주랴ㅡ
    진짜 힘듦.

  • 17.
    '24.7.2 10:10 PM (39.117.xxx.171) - 삭제된댓글

    남편놈이 혼자가려고 절대 안해요
    애델고 가던가..꼭 명절에도 2박씩 있으려고하고
    그렇게 사람맘을 몰라요 남자들은
    며느리까지 가서 죽치고 있어야 자기엄마가 좋아하는줄 암
    제발 솔직히 얘기하세요 시어머니들

  • 18.
    '24.7.2 10:11 PM (39.117.xxx.171)

    남편놈이 혼자가려고 절대 안해요
    애델고 가던가..꼭 명절에도 2박씩 있으려고하고
    그렇게 사람맘을 몰라요 남자들은
    며느리까지 가서 죽치고 있어야 자기엄마가 좋아하는줄 알고
    제발 솔직히 얘기하세요 시어머니들

  • 19. ..
    '24.7.2 10:14 PM (119.197.xxx.88)

    아니 왜 시가가서 퍼질러 자요? ㅎㅎ
    시엄마는 무슨죄?
    그냥 가지 마세요.
    아들만 들르면 된다잖아요.

  • 20. ..
    '24.7.2 10:16 PM (119.197.xxx.88)

    남자들이 꼭 와이프 데리고 가려는 이유는
    자기 편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가끔 보는 엄마 안부 묻는거, 챙겨드리는거, 얘기 나누는거 나 대신 와이프가 해주니 너무 편한거죠.
    남편을 잡으세요. 혼자 가라고

  • 21. ..
    '24.7.2 10:22 P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제가 혼자 있고 싶어 핑계삼아
    남편과 아이를 시댁에 보냈더니
    남편 혼자 금방와서 왜 왔냐니
    저 혼자 저녁먹을까봐 왔다고. ~
    어머니가 저녁 다 준비하신거 같은데..
    엄마밥 먹고 엄마랑 좀 놀고 오라고 한소리 했어요;;

    저도 친정에 남편없이 가는게 편하거든요 울엄마도 그럴듯

  • 22. .....
    '24.7.2 10:26 PM (118.235.xxx.77)

    시가 가서 퍼질러 자면 좀 어때요.
    사위들은 처가 가서 차려준 밥 쳐먹거 잘만 퍼질러 자도
    잘한다 더 자라고 이불 깔아주는데
    며느리들도 시가 가서 차려주는 뜨신 밥 얻어 먹고 퍼질러 자도 되죠.

  • 23. ..
    '24.7.2 10:27 PM (218.155.xxx.211)

    82 에서나 난리지.
    제 주변 시어머니들도 며느리 오면 밥 해 먹이고 수발드는 거 힘들어해요.

  • 24.
    '24.7.2 10:33 PM (45.84.xxx.202)

    원글에 며느리가 퍼질러 잔다는 글이 어딨어요?
    아래 사위가 퍼질러 잔다는 댓글만 있구만

  • 25. 요즘
    '24.7.2 10:37 PM (106.101.xxx.169)

    젊은 시어머니들 거의 다 며느리 아들 오는것
    부담스러워 해요
    손도 꼼짝 안하는 애들 수발이 너무 힘들대요

  • 26.
    '24.7.2 10:37 PM (122.32.xxx.68)

    울 엄마요.
    결혼해서 와도 밥 차려줘야 먹고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애 낳고 데리고 오니 더 안 하고 명절준비하랴 며느리밥까지 챙기랴 너무 힘들어서 오지 말라고 아들 너만 와라 했는데 그게 시작이라...
    평생 올케 몇번 봤는지 셀수도 있을 거 같아요.
    몇년만에 시댁 오면서 친정엄마 같이와서 인사만 하고 잠은 펜션 잡고 놀다 갔어요. 울 부모님 손주 잠깐 얼굴만 보고.
    결혼전 아파트 해줘. 집 늘릴 때 보태줘. 조그마지만 땅 물려줘. 암튼 이런 집도 있어요.

  • 27. ..
    '24.7.2 10:39 PM (119.197.xxx.88)

    딸 사위 며느리 아들 할거 없이 왜 부모님 집 가서 퍼질러 자요.
    사위 딸 아들 부모님 집에서 그러는거 잘하는 건가요?
    늙은 부모님 뭐라도 도와드리지는 못할망정.

    며느리만! 시가에서 일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지
    자식들이 사실은 부모님 집에 갔으면 뭐라도 돕다 오는게 맞죠.
    체력이 다른데.

    그러니 무조건 자식밖에 모르고 퍼주던 옛날 엄마들은 아들딸 오기만 하면 늙은몸 이끌고 물까지 대령했지만
    지금 젊은 시엄마들은 다 싫은거죠.
    딸이든 아들이든 와서 해주는거 받아먹기만 하면 다 짜증내요.
    앞에서 티만 안내는거지. 아줌마들끼리 자식 뒷담.
    사위.며느리는.더 신경쓰이겠죠.

    차라리 가질 말아요~

  • 28. 외식
    '24.7.2 10:39 PM (211.234.xxx.159)

    해야지요.

  • 29. ....
    '24.7.2 10:49 PM (180.69.xxx.82)

    친구집가도 친구가 밥차려준다고 하면
    손하나 까딱안하고 앉아있기 쉽지 않던데 ㅋㅋ
    저렇게 손님코스프레 하고싶을까

  • 30. 아니
    '24.7.2 10:55 PM (1.235.xxx.138)

    집으로 부를일이 뭐가있나요?
    밖에서 만나 밥한끼 사먹고 헤어짐될것을

  • 31. .....
    '24.7.2 11:04 PM (1.241.xxx.216)

    이때 아니면 또 언제 하냐고 전만도 큰 소쿠리로 몇 소쿠리 부치게 며느리 일 시켰던 시모가
    아들들만 가게 되도 밥을(그냥 집밥) 안해주시더라고요 꼭 외식하고 아들들 돈쓰게 만드시고요
    당신도 힘든거 굳이 며느리들 끼고 왜 그러셨나 싶어요

  • 32. 저요
    '24.7.2 11:34 PM (121.124.xxx.33)

    가족 단톡에도 며느리 들어온다고 해서 펄쩍 뛰었어요
    단톡에는 핏줄 네명만!ㅎㅎ
    멀리 사는 아들 가끔 오는것도 청소하랴 음식 준비하랴 힘들었는데 며느리까지 온다니 대청소에 메뉴 선정에 며칠전부터 피곤했어요.
    제발 오려면 아들만 왔으면...

  • 33. 저요
    '24.7.2 11:41 PM (211.206.xxx.191)

    아들이 결혼한 지 아직 1년 안 됐는데 한 달에 한 번은 오네요.ㅠㅠ
    아들 혼자 좀 왔으면 좋겠는데 신혼이라 둘이 같이 다니네요.
    지지난 주에도 전날 상가집에서 밤늦게 만나 다음날 온다고 해서
    괜찮다고 괜찮다고 피곤하니 오지 말라고 해도 안 피곤하다고 왔어요.
    보니까 결혼 앨범 들고 왔는데 다음주 남편 생일이어서 오는 건 줄 알았는데
    아빠 생일은 아직 안 됐는데 왜그러냐고.
    주말에 둘이 또 온대요.
    진짜 청소하고 장 보고 아들부부 대접하는 거 힘들어요. 엉엉.

    나 때야 내가 가서 다 하니 시어머니가 좋아했지만
    우린 설거지도 안 시켜요.
    아들부부야 집에서 식세기 쓰고 우리는 남편이 설거지 담당이라.
    하는데 까지 해보고 힘들면 백기 들고 외식 해야죠.

  • 34. ..
    '24.7.2 11:45 PM (15.235.xxx.54)

    외식하거나 간단히 차만 마시세요

  • 35. ..
    '24.7.3 12:15 AM (218.155.xxx.211)

    다들 자식교육 엉망으로 시키는듯. 남어집에 가도 밥을 해주면 설거지라도 하는 걸.
    앉아서 받아 먹기만 하다니.
    여자네. 남자네 하다가
    인간 기본 예의도 밥 말아 먹은듯요.
    남자들도 마찬가지구요.

  • 36. ....
    '24.7.3 2:22 AM (110.13.xxx.200)

    저도 와도 불편하고 싫을거 같아요.
    근데 원글 어머님은 너무 떠받들어 대접하니
    힘드신거죠. 뭘 밥을 해먹여요.
    외식하고 차나 한잔 하고 가는거죠.
    아님 아들보고 밥먹고 오라하세요.

  • 37. 말을해라
    '24.7.3 7:08 AM (172.225.xxx.225)

    시모들 저 이야기를 못해서 화풀이를 며느리한테 난리...

    지 딸 사위들 오는 것도 며느리한테 떠밀려다가 맞벌이며느리 씨알도 안 먹히니 그제야 지딸들한테 귀찮다 커밍아웃하더만요

    솔직히 지세요. 남의 집 딸 부려먹을 생각하지 말고
    사돈집에 가는 꼴도 보기 싫어서 오지말라 소리도 못하지 말고요

  • 38. 그린 티
    '24.7.3 7:41 AM (39.115.xxx.14)

    전 아들 둘인데 며칠전 남편하고 대화하던중
    애들 결혼하면 명절에 밖에서 만나 밥먹고 차마시고
    얼굴만 보자고..

  • 39. 저요.
    '24.7.3 11:18 AM (14.33.xxx.153)

    아직은 시어머니 아닌데 안오면 좋을것 같아요.
    솔직히 나중에 같이 여행 가자고 하는데 여행도 자식하고만 같이 가고싶어요.

  • 40.
    '24.7.3 12:43 PM (211.246.xxx.145)

    가족관계도 서로 이해 안하려하고 회피하는데
    이런 가족구성원들이 각개로 나가서 행복할 지.
    인간관계 근본이 가족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668 고 1 아이. 사주 봐 보신 분 계세요? 21 .. 2024/07/05 1,565
1608667 삭센다 0.9 어떻게 맞춰야 하는걸까요? 3 ddd 2024/07/05 790
1608666 수학 5-1이 어려운가요? 14 어려운가 2024/07/05 1,233
1608665 염색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시는지 8 2024/07/05 654
1608664 걷기가 효과 있나요? 8 ... 2024/07/05 2,633
1608663 중국도 30대 여자들은 결혼 못 하네요 50 china 2024/07/05 6,931
1608662 복부 ct를 3번이나 찍었어요 11 2024/07/05 4,313
1608661 계속 불어나는 대통령실 이전비용…총 640억원 달해 18 ㅇㅇ 2024/07/05 2,517
1608660 집값도 가계빚도 못 잡는 갈팡질팡 대출 정책, 무능 아닌가 4 ... 2024/07/05 930
1608659 학원 설명회가 대입에 도움이 될까요? 7 옹옹 2024/07/05 1,423
1608658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가 이 사이트 보고 있나봐요. 8 .... 2024/07/05 3,732
1608657 엄태구 홍보하신 분 좀 나와봐요 43 하... 2024/07/05 15,921
1608656 관리 하나도 안하는데 동안소리 듣는 사람 20 ㄷㄷ 2024/07/05 4,737
1608655 타지에서 6년 살았으면 어느정도인가요? 8 ........ 2024/07/05 2,516
1608654 배현진 근황 ㄷㄷ 45 00 2024/07/05 17,401
1608653 드라마 파친코 재밌나요? 10 ㅇㅇ 2024/07/05 2,678
1608652 손웅정 아카데미 학부모들 "단 한 번도 체벌 없었다&q.. 9 ㅇㅇ 2024/07/05 5,794
1608651 여친 길에서 폭행하고 치아 부러트리고 10 인과웅보 2024/07/05 4,377
1608650 시어른 반찬통 돌려드릴 때 얼마나 드릴까요? 35 니모니모 2024/07/05 4,340
1608649 강바오가 갔을 때 푸바오는 자고 있었나봐요 7 dd 2024/07/05 5,754
1608648 정상이죠? 103-47 11 혈압 2024/07/05 2,873
1608647 몇년 전 82에 쓴 글에 어느 분이 달아준 댓글인데요 15 ... 2024/07/05 4,980
1608646 수원 백내장 수술하려는데 병원 추천해주세요. 2 수원 2024/07/05 691
1608645 인생이 그래도 살만하다고 생각해요 8 2024/07/05 3,881
1608644 녹내장 검진 후 9 2024/07/05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