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야 한다.
그리고
자식 걱정 안하고 살 수 있어야 한다.
저는 곧 60인데요. 자식이 걱정입니다.
건강은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했는데 미래는 알 수 없구요.
건강해야 한다.
그리고
자식 걱정 안하고 살 수 있어야 한다.
저는 곧 60인데요. 자식이 걱정입니다.
건강은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했는데 미래는 알 수 없구요.
눈 감을때까지 자식 걱정입니다
우리 엄마 입장에서 보면 자식을 잘 키우긴 했거든요.
4명다 앞가림하고 있고, 나름 신문에 날 만큼 유명하게 성장한 자식도 있구요.
그 정도면 주위에서 부러워하는데도 손주도 걱정하고, 상대적으로 부유하지 못한 자식 걱정도 하셔요. 그렇게 보면 자식 걱정에서 해방된 부모가 있을까요?
본인 걱정만 하는 부모는 자식 걱정 안할지도...
잘되면
안되니 나나 잘살자ㅠ
자식걱정 맞습니다. ㅠ
저는 딸만 한 명인데도
요즘 사회분위기 보면
차라리 낳지 말걸
머하러 3년넘게 공 들여서 낳았나
혼자 두고 가지도 못하겠네.. 이 생각 뿐이네요
건강
가족 중 누구라도사고치는 사람없이 무난하고 평범
건강
돈
노후가 편하려면 자식이 잘되야 한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최고. 돈 많고 잘 배우고 다 필요없고 나이들어서는 무조건 건강하고 내 집 있으면 됩니다.
자식이 큰 복병이예요.
건강도.
맞는 얘기.
무자식이 상팔자 쟎아요. 진리.
세계적으로 장수 노인으로 100세 넘긴 분들 비법중에..남편이나 부인이 훨씬 먼저 일찍 간 경우 많고 한걸보면 배우자, 자식이 수명단축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임.
건강도 걱정이고 자식도 걱정인데... ㅠ ㅠ
이러니 누가 애를 낳겠어요
자식은 잘 키워야 본전...
자식은 삶의 기쁨도 주고 고통도 주네요
애들이 정신이 아파서 나몰라라도 안되고 너무 노후가 숨막히네요
좀 살아보니
기본적으로 먹고 살면
건강과 건전한 정신이 최고인거 같아요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건강과 자식
둘 키울 그릇이 아닌
제게 자식을 하나만 주신 하느님께 넘 감사드립니다.
부모 걱정하며 사는 자식들도 많아요.
어떤 때는 부모가 아니라 자식보다 더 철이 없어보여요.
요즘 보면 자식이 속을 안썩이면
부모가 속을 썩이더라는 ;:
건강과 돈이죠.
자식문제도 돈으로 해결할수 있죠
없는 부모는 늙어서도 자식한테 의지하고
자식보다 자기의 안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도 걱정 없는 사람일거예요
건강. 그럭저럭 조금씩 고쳐가며 살면되고
자식들. 각자 솥단지걸고 큰걱정없이 살고있고
양쪽부모님. 모두 돌아가셨고
짝꿍마져 떠나버리고...
몸은편한데
맘이아픈건 답이없네요
아직 50대 초반이라 뭘 잘 모르는 소리겠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야 무슨 일이든지 쓰러지지 않고 버티죠.
자식 문제, 돈은 제 뜻과 의지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
몸건강 말고 마음건강
마음이 건강하면 몸 아픈거, 돈 모자란거, 자식 문제..다 이겨낼수 있어요
몸 건강하고 자식 성공하고 여유로운데 마음이 아파서 집안 전체가 비상인 집 아주 많이 봐요
건강하고 자식들도 잘 풀려서 좋은 직장 다니고 잘 나가요.
그런데 건강도 그렇고 자식 걱정은 다 마찬가지예요.
지금 건강을 자신한다고 아프지 않을 거란 보장도 없고
자식들도 지금까지 잘 나가지만 세상이 험하니 뭔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고 계속 잘나간다고 장담할 수도 없고
여전히 자식은 노심초사 염려하게 됩니다.
건강과 자식 걱정은 지금 좋든 아니든 늘 걱정하며 사는게
삶인 것같습니다.
건강도 두 종류 다
신체건강
그리고 인지건강
어쩌면 인지건강 더 중요할 수도
건강,돈,자립하고 건강한 자식.
부모도 있어요
장수시대라
내 몸도 힘들 때인데 부모님들 병원 케어에
돌봄으로 힘드네요
70대가 90대 모셔요
돈 건강 자식독립
돈 건강 자식독립 2222
노후 안된 부모님이 걱정거리임 어끼면 뭐해요 병원비가 몇백씩
노후 준비 안된 부모님이 걱정거리임 아끼면 뭐해요 병원비가 몇백씩
울 엄마 보면 그러세요. 자식이 50넘어도 그저 자식걱정..
전 많은 형제자매들 사이에서 자라서 그런가 ..
자식 없는게 평생 너무 잘한것 같거든요. 너무 좋아요. 요즘 애들인 조카들 봐도 별로 정도 없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9862 | 사진 찍는 경호원 일부러 잘라놓은 시청역 김건희? 33 | zzz | 2024/07/04 | 9,412 |
1599861 | 옛날 강남역 기억하세요?! 18 | 추억팔이 | 2024/07/04 | 4,193 |
1599860 | 밑에 아들과 살기 싫다는 글을 읽고 9 | ........ | 2024/07/04 | 4,477 |
1599859 | 중2딸이 이시간까지 안들어오고 있어요 5 | 엄마 | 2024/07/04 | 3,845 |
1599858 | 일본 영국 호주처럼 왼쪽차선 운전 해보신분! 11 | 999 | 2024/07/04 | 2,106 |
1599857 | 청원 동의하고 싶은데 5 | 탄핵 | 2024/07/04 | 1,064 |
1599856 | 선재가 일어나라고 해서 자다가 깼어요 21 | ... | 2024/07/04 | 2,682 |
1599855 | 쿠팡 열무 질깃질깃.. 8 | 열무 | 2024/07/04 | 2,080 |
1599854 | 허ㅇ 전여친 헤어진 후 글 그 마약 여친 사귀기전쯤 2 | ㅁㅁ | 2024/07/04 | 4,693 |
1599853 | 뚱뚱한데 잘 꾸미는 여자 어떠세요? 45 | 뚱뚱 | 2024/07/04 | 12,207 |
1599852 | 급발진은 있어요 2 | 급발진 | 2024/07/04 | 1,846 |
1599851 | 턱괴는 행동이 안좋나요? 1 | dd | 2024/07/04 | 755 |
1599850 | 생리전 살찜 3 | ... | 2024/07/04 | 1,607 |
1599849 | 스벅 프리퀀시 글 82에서 못올리게 되어있는데 2 | ..... | 2024/07/04 | 1,613 |
1599848 | 고1아들 시험기간인데 감기에 걸려버렸네요ㅠ 6 | 엄마 | 2024/07/04 | 1,249 |
1599847 | 주방에 아무것도 안꺼내놓기 5 | 다다 | 2024/07/04 | 4,214 |
1599846 | 펑 10 | 22 | 2024/07/04 | 2,290 |
1599845 | 지구마블 2 끝났나여? 3 | 허브핸드 | 2024/07/04 | 1,873 |
1599844 | 부동산 거래시 1 | .. | 2024/07/04 | 1,157 |
1599843 | 급발진이 맞는거 같은이유 47 | ㅡㅡㅡ | 2024/07/04 | 15,056 |
1599842 | 시청 테러 차량 차들은 잘도 피해 가요 8 | ... | 2024/07/04 | 3,178 |
1599841 | 시청역 가해자 아내 인터뷰 내용 21 | ㅁㅁ | 2024/07/03 | 10,413 |
1599840 | 오늘자 김건희(시청역 사고현장).jpg 63 | ㅇㅇ | 2024/07/03 | 18,925 |
1599839 | 필터 샤워기… 마케팅에 넘어간 건가요? 4 | 필터 | 2024/07/03 | 3,287 |
1599838 | 맥주 2 | 00... | 2024/07/03 | 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