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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일로 너무나 속이 상합니다

리마 조회수 : 5,937
작성일 : 2024-07-02 19:31:28

자식이 힘든 상황인데

복잡해서 설명이 힘들어요

주변인들에게 좀 억울함을 당하고 있어요

법적으로 하기엔 뭔가 뚜렷하게 내밀게 없어요

너무나 속상합니다

스스로 이겨내기에도 어쩔줄 몰라하고 있어요

부모가 힘있는 사람이었다면 이런경우 

지켜만 보고있진 않았을텐데...

 

 

 

IP : 39.117.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에버문
    '24.7.2 7:37 PM (221.139.xxx.23)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자책마세요.
    국회의원 자식 정도돼야 덜 억울할 겁니다.
    그러니 대부분 사람들이 억울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며 지내긴 하지만...
    자녀분 옆에서 큰나무 역할을 해주세요.
    잘 해결되길 기도합니다.

  • 2. ...
    '24.7.2 7:4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힘 없는 부모라고 지나치게 우울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힘 있는 부모라도 나서면 안되는 거니까.. 잘 해결될 겁니다. 우리도 아이에게 조언을 해주지(지시 아니고), 직접 돕지 않습니다. 부모로서 지켜보기 힘드시죠. 원글님도 힘내세요.

  • 3. 주변에게
    '24.7.2 7:48 PM (182.211.xxx.204)

    억울함을 호소하세요. 조금이라도 바로 잡아야죠.
    진심을 알리면 언젠가 진실을 알게 되겠죠.

  • 4. ..
    '24.7.2 7:50 PM (210.179.xxx.245)

    국회의원쯤 돼서 이번일은 어떻게 잘 피해갔을지라도
    다음에 또 어떤 일들은 그 부모도 어찌 못하는게 인생이더라구요
    너무 자책마세요

  • 5. 그래도
    '24.7.2 8:38 PM (211.219.xxx.62)

    진정 믿어주고 잘되길 바라는 부모님이 옆에있음을 자꾸 알려주세요.
    잘 풀리고 맘편해지시길 기도합니다.

  • 6. ㅁㅁ
    '24.7.2 10:04 PM (117.111.xxx.168)

    저도 자식일로 1년 끌었어요 소송
    억울해서 제가 나서서 집요하게 다ㅜ알아보고
    고소하고 1년만에 합의합니다
    자식이 아프니까 눈에 뵈는게 없더라고요
    하나부터 차근차근 해결해보세여
    저도 그냥 밥만 하는 아줌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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