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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반대 했는데 잘 사는거 vs 축하 받은 결혼인데 불행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24-07-02 17:51:17

둘 중 누구 하나 맘에 안 들어 부모들이 반대하다 자식들 뜻에 간신히 결혼했고 부모 자식 사이 안 좋지만 자식들은 너무 잘 산다

 

어느 누구 하나 반대 없이 축하 속에 결혼했으나 둘이 잘 못 살고 이혼 얘기 나오거나 이혼 애도 있어서 골치 아픔 

부모가 키워야 됨 

 

극단적인 상황이나 이런 케이스 종종 있더라구요 

인생 참 모르겠어요 

IP : 175.223.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 6:03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확률 문제죠. 반대해도 잘사는 경우가 훠얼씬 적어요.

  • 2. ~~
    '24.7.2 6:06 PM (223.39.xxx.80) - 삭제된댓글

    주변에 두번째 케이스가 많아요.
    요즘 어느부모가 결혼 그렇게 막 반대하고 그러지 않는듯해요.
    어지간하면 자식편에서 좋은게좋다구 그냥 결혼하죠.
    둘이 결혼전 투닥하면 몰라두요.

  • 3. ....
    '24.7.2 6:15 PM (114.200.xxx.129)

    반대했는데도 잘사는 확률은 그냥 생각해봐도 적을테고 .. 솔직히 223님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맞는것같은데요... 그냥 여기에 글올라오는것만 봐도 저 결혼해서 . 과연 잘살까 이런 케이스들도 있는데 현실 부모님이라면 진심으로 뜯어말리겠다 싶은 생각 드는 글들 보면요. 부모 뿐만 아니라 내 형제라고 해도 고생 바가지로 할것 같아서 반대하는 결혼들 보면.. 그래도 결혼후에 잘살면 .진짜 진짜 다행이죠...

  • 4. ......
    '24.7.2 6:41 PM (23.106.xxx.34)

    그냥 본인 인생을 사세요.. 무슨 의미도 없고 말도 안되는 vs 놀이 하지말구요.

  • 5. 반대해도
    '24.7.2 6:42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잘사는 사람은 누구와 만나도 잘 살 팔자이고.
    이혼하는 사람은 누구와 만나도 이혼합니다.
    결국 자식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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