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쌀이 집에 많은데...
그냥 쌀만 갖다주면 되나요? 아님 씻어서 물기뺀채로..?
공임은 얼마나 들까요?
백설기 너무 많으면 보관이 힘드니까..한말정도만 하려고 합니다.
묵은쌀이 집에 많은데...
그냥 쌀만 갖다주면 되나요? 아님 씻어서 물기뺀채로..?
공임은 얼마나 들까요?
백설기 너무 많으면 보관이 힘드니까..한말정도만 하려고 합니다.
이왕 하는거 묵은 콩도 다 때려 부어서 만드세요.
우리동네에 공임비는 10년전에 4만원정도 했는데
지금 더 올랐겠죠?
한말도 작은박스로 2박스 나와요
나눠드실거면 괜찮지만
냉동실 보관이면
보관시 냉동실 냄새 때문에
잘 생각해서 정하세요~
서울 올해 기준
같은 지역은 협회 공임이 같아요
마른멥쌀 8키로 한말 공임
백설기 6만원
콩설기 9만원 이요
어느정도 물기빼서 가져가세요.
공임은 몇년전에 해서 기억안나네요 가려는 방앗간에 전화하는게 정확하죠
어디 나눔하고 공임으로 자주 사먹는게 나아요
한말 보관도 힘들고...
단체로 나눠 드실거 아니면요
씻으면 새벽에 만드는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무거우니 그냥 쌀 갖다주면 알아서 해주고요
그 많은 쌀 요즘 날씨에 아차하면 쉬어요
백설기를 좋아 하시나요?
떡볶기떡 떡국 가래떡이 더 소비가 좋을 것 같은데요 22년 쌀인가 보네요 뭐든 많은것도 골치더라고요
뭘 씻어가나요.
그냥 마른 쌀 갖다주면 날짜에 맞춰 해줍니디.
쌀 담그면 요즘 날씨에 아차하면 쉽니다
그냥 갖다 줘야죠 다 인건비라 금액대가
달라지겠지만요
백설기 좋아하시나요? 가래떡 떡국떡 떡볶이떡이 더 소비하기 좋을것 같긴해요
22년 쌀인가요? 먹거리 많은것도 골치 아파요
공임이 비싸서 묵은쌀로 떡하는거 추천하지 않습니다 묵은쌀은 맛이 별로에요
한 말을 다 뭐하나요?
게다가 묵은쌀ㅠㅠ
윗님 말씀대로 그나마 가래떡 권합니다
친정집에 쌀이 많다고 무슨떡을 할까 물어보시는데..
제가 백설기를 가끔 사먹어서 생각해봤어요.
엄마말로도 가래떡이나 뽑거나 절편하자는데..그래야겠네요.
두달전에 한말 가래떡 뽑았는데
38000원 줬어요
근데 요즘 떡 잘 쉬어요
오전에 뽑고 정리하다 좀 쉬고 하려니
오후에 겉에 물기가 쉬기 시작해서
그냥 미지근한데 냉동실 넣었어요
요즘 호랑이콩, 강낭콩 나와요
한줌 넣고 찹쌀 섞어 밥해서 드세요. 그게 돈아끼는거에요.
떡집 쌀도 받고 공임도 비싸 떡 안해요.
뭔 공임을 저리 받나 몰라요.
떡도 몇팩 만원어치는 떼먹어서 팔아요.
시골 떡 공임은 서울보다 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