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초딩 아이들이 하교하면서
'비오는 날 라면맛이 최고인데'
했더니 다른 아이가
'어 맞아 며칠 전에도 친구들이랑 먹었어'~
이런 대화를 둘이 하는게 어찌나 귀엽던지요
꼬마들이 벌써 비오는 날의 라면
맛도 알고 ㅎ
안그래도 땡겼는데
오늘 저녁은 저도 라면 먹고 싶네요
아까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초딩 아이들이 하교하면서
'비오는 날 라면맛이 최고인데'
했더니 다른 아이가
'어 맞아 며칠 전에도 친구들이랑 먹었어'~
이런 대화를 둘이 하는게 어찌나 귀엽던지요
꼬마들이 벌써 비오는 날의 라면
맛도 알고 ㅎ
안그래도 땡겼는데
오늘 저녁은 저도 라면 먹고 싶네요
아이들 대화 우연히 듣다보면
귀여운 얘기들 할 때 웃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