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매수부터 전세까지 한 6-7년 해준 부동산이 있는데요.
일단 이 곳에 팔 집을 내놨는데, 부동산 사장님 얘기가 어차피 다 공유하니깐
자기부동산에 그냥 일임하면 된다네요.
정말 그런가요??
제가 올초 다른 집을 팔 때 두곳에 내놨는데 3주간 전혀 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서
세입자가 소개해준 열성적 적극적으로 하는 곳에 내놨더니만... 바로 1주내에 팔렸어요.
이렇게 여러 곳에 내놔야 더 가능성있는 거 아닌지..
단지가 커서 부동산이 많은데, 정말 다 공유가 되어 따로 내놓을 필요 없는 건가요
아닌 듯 싶은데...ㅜㅜ
근데 만일 다른 곳에도 내놓을 땐 예의상? 이 부동산에 따로 말해줘야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