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 탈장 수술없이 나아보신 분 계셔요?

혹시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24-07-02 13:54:34

6개월 전에 작게 이번에 그때보다 크게 탈장이 생겼어요.

50초반이구요

(자리는 한쪽 대음순으로요::;)

손으로 누르거나 주물러 제자리에 가게... 해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수술밖엔 방법이 없는건지, 혹시 주변에 경험하신 분들 있나요?

(겪어보니 임신 출산은 여자몸에 확실히 무리를 주는것 같아요)

IP : 121.162.xxx.2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생이
    '24.7.2 2:02 PM (223.38.xxx.82)

    간호사인더 수술밖에 답이 없다고해서
    수술했어요

  • 2. 에휴
    '24.7.2 2:34 PM (121.162.xxx.227)

    그런거죠
    이번주에 휴가내서 검사하러 가야겠습니다

  • 3. 가을이
    '24.7.2 2:44 PM (106.101.xxx.26)

    탈장은 수술해야해요.
    탈장수술 2번 했는데 조심 해야해요.
    재발율이 높더라구요.
    변비, 무거운거 들지않고 비만조심요.

  • 4. ...
    '24.7.2 2:56 PM (39.117.xxx.84)

    6개월 전에 작게 생겼던 것과 이번에 더 크게 생긴게 동일한 건가요?
    6개월 전에 작게 생겼던 것은 수술 받으셨던거예요?

  • 5. .....
    '24.7.2 3:20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임신,출산 안 한 저도 탈장이었고 수술 했어요.
    내장을 싸고 있는 복벽이 열린 건데 수술 없이 어떻게 낫겠어요?
    수술 후에 유착 될 가능성도 있다니 관리 잘 하세요.
    수술 자체는 별로 힘들지 않습니다.

  • 6. 6개월전과
    '24.7.2 4:14 PM (121.162.xxx.227)

    지금이 같은곳 같은것? 맞고요
    6개월 전에는 수술 없이 manipulation과 골반근육 운동으로 들어갔어요(한 2주 걸렸어요) 이후 불편없이 살다가 재발했네요

  • 7. ...
    '24.7.2 5:22 PM (118.235.xxx.207)

    어머나, 그렇게 하는게 있나요??
    저는 처음 알았어요

    manipulation과 골반근육 운동을 구체적으로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출산 후에 서혜부 탈장 수술했었고, 지금은 음모 있는 쪽에 탈장을 의심하고 있는데 아직 병원에는 안가봤어요

    이번에 더 크게 탈장이 생기게 된 건 혹시 manipulation과 골반근육 운동을 멈추어서 그렇게 된 건가요?

  • 8.
    '24.7.2 6:14 PM (183.98.xxx.141)

    N의학정보 | 서울대학교병원
    - https://naver.me/FeO7PE2G
    일단 상식으로 찾아 읽었구요. 여기 글에 손으로 주무르는 방향등 나와요. 첫 발병시 병원은 안갔습니다. 자연분만 두번 경험있고 변비에 기침이 겹쳐 처음 발생했구요(50대라는 나이 탓도)
    운동은 되는대로 찾아 했습니다. 케겔+유튜브 골반저 근육 강화운동

    2주만에 정상화되어 잊고있었는데 이번에 재발ㅠ
    원인은 업무피로(앉아서 힘쓰는 노동해요) + 성관계+주말에 힘들었던 구기운동 이었던거 같아요

    일단 이번엔 병원 예약했어요ㅠ

  • 9. ...
    '24.7.2 8:41 PM (39.117.xxx.84)

    덕분에 링크를 잘 읽어 보았어요
    저런게 있었다니...저도 서혜부탈장 때 수술하지 말고 저렇게 먼저 해볼껄 그랬다 싶으네요..

    원글님이 저렇게 해서 정복되었었다니 정말 대단하시고 다행이셨네요
    이번에 병원에 다녀오시면 결과도 알려주세요
    혹시 어느 병원으로 가시나요?
    아, 저도 병원에 가봐야 하는데 참..병원이 너무 무서운 곳이라서 발걸음이 안떨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998 경주시 여행지 황리단길과 안압지 어때요? 18 .... 2024/08/06 1,696
1607997 쌀통에 쌀벌레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ㅇㅇㅇ 2024/08/06 890
1607996 중학생 아들이 불성실해서.. 9 .. 2024/08/06 2,098
1607995 엘리엇사태- 지연이자는 무능한 한동훈 책임이죠 28 에휴 2024/08/06 8,339
1607994 대전 크고 조문객 많이 받을 수 있는 장례식장 알려주세요. 3 00 2024/08/06 962
1607993 읽으면서 어휘력이 확 는다고 느껴진 소설 있으세요? 24 소설 2024/08/06 4,239
1607992 눈썹문신 지우고 후시딘 발라도 되나요? 3 따가운데 2024/08/06 1,058
1607991 몇년전 어느학교 에타에 마약약관련글이 올라왔었는데 4 진짜? 2024/08/06 2,089
1607990 사이 안좋은 부녀 엄마 사망시 어찌해야할까요. 7 .... 2024/08/06 2,434
1607989 뭘 그렇게 다들 하지말래..? 32 .... 2024/08/06 5,891
1607988 병원 중환자실 환자 15 질문 2024/08/06 3,022
1607987 고인이 마약했다고 능욕하는 글 16 . 2024/08/06 3,808
1607986 어릴적 엄마가 2 ㅇㅇ 2024/08/06 1,255
1607985 칼슘 함량이 높은 치즈 추천해주세요~~ 2 off 2024/08/06 998
1607984 크라운, 보철 너무 안맞아서 쓰다가 새로 하신분 계실까요 3 ... 2024/08/06 696
1607983 메가커피 카페라떼 맛 7 --- 2024/08/06 2,510
1607982 한강뷰 사시는 분들은 휴가 어디로 가시나요? 10 ? 2024/08/06 1,966
1607981 부정맥으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려는데.. 3 ... 2024/08/06 1,333
1607980 안세영 "배드민턴, 양궁처럼 체계적이었으면…분노가 내 .. 27 ㅇㅁ 2024/08/06 6,878
1607979 당근에 6 .. 2024/08/06 890
1607978 알리해지 3 구름 2024/08/06 737
1607977 폐경시 더 아픈가요? 1 폐경 2024/08/06 1,221
1607976 초중고대를 모두 이화재단에 다녔던분 계신가요? 7 ........ 2024/08/06 1,796
1607975 안산 선수 응원합니다 26 ... 2024/08/06 5,287
1607974 빨래삶기용 전기렌지 추천 바랍니다 5 외로움 2024/08/06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