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에 작게 이번에 그때보다 크게 탈장이 생겼어요.
50초반이구요
(자리는 한쪽 대음순으로요::;)
손으로 누르거나 주물러 제자리에 가게... 해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수술밖엔 방법이 없는건지, 혹시 주변에 경험하신 분들 있나요?
(겪어보니 임신 출산은 여자몸에 확실히 무리를 주는것 같아요)
6개월 전에 작게 이번에 그때보다 크게 탈장이 생겼어요.
50초반이구요
(자리는 한쪽 대음순으로요::;)
손으로 누르거나 주물러 제자리에 가게... 해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수술밖엔 방법이 없는건지, 혹시 주변에 경험하신 분들 있나요?
(겪어보니 임신 출산은 여자몸에 확실히 무리를 주는것 같아요)
간호사인더 수술밖에 답이 없다고해서
수술했어요
그런거죠
이번주에 휴가내서 검사하러 가야겠습니다
탈장은 수술해야해요.
탈장수술 2번 했는데 조심 해야해요.
재발율이 높더라구요.
변비, 무거운거 들지않고 비만조심요.
6개월 전에 작게 생겼던 것과 이번에 더 크게 생긴게 동일한 건가요?
6개월 전에 작게 생겼던 것은 수술 받으셨던거예요?
임신,출산 안 한 저도 탈장이었고 수술 했어요.
내장을 싸고 있는 복벽이 열린 건데 수술 없이 어떻게 낫겠어요?
수술 후에 유착 될 가능성도 있다니 관리 잘 하세요.
수술 자체는 별로 힘들지 않습니다.
지금이 같은곳 같은것? 맞고요
6개월 전에는 수술 없이 manipulation과 골반근육 운동으로 들어갔어요(한 2주 걸렸어요) 이후 불편없이 살다가 재발했네요
어머나, 그렇게 하는게 있나요??
저는 처음 알았어요
manipulation과 골반근육 운동을 구체적으로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출산 후에 서혜부 탈장 수술했었고, 지금은 음모 있는 쪽에 탈장을 의심하고 있는데 아직 병원에는 안가봤어요
이번에 더 크게 탈장이 생기게 된 건 혹시 manipulation과 골반근육 운동을 멈추어서 그렇게 된 건가요?
N의학정보 | 서울대학교병원
- https://naver.me/FeO7PE2G
일단 상식으로 찾아 읽었구요. 여기 글에 손으로 주무르는 방향등 나와요. 첫 발병시 병원은 안갔습니다. 자연분만 두번 경험있고 변비에 기침이 겹쳐 처음 발생했구요(50대라는 나이 탓도)
운동은 되는대로 찾아 했습니다. 케겔+유튜브 골반저 근육 강화운동
2주만에 정상화되어 잊고있었는데 이번에 재발ㅠ
원인은 업무피로(앉아서 힘쓰는 노동해요) + 성관계+주말에 힘들었던 구기운동 이었던거 같아요
일단 이번엔 병원 예약했어요ㅠ
덕분에 링크를 잘 읽어 보았어요
저런게 있었다니...저도 서혜부탈장 때 수술하지 말고 저렇게 먼저 해볼껄 그랬다 싶으네요..
원글님이 저렇게 해서 정복되었었다니 정말 대단하시고 다행이셨네요
이번에 병원에 다녀오시면 결과도 알려주세요
혹시 어느 병원으로 가시나요?
아, 저도 병원에 가봐야 하는데 참..병원이 너무 무서운 곳이라서 발걸음이 안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