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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뭐라고 너무 행복해지네요

ㅇㅇ 조회수 : 3,775
작성일 : 2024-07-02 13:24:38

다이어트로 당 줄이기 중인데,

밀가루 단음료 백미 완전히 끊었어요.

그렇게 지낸지 6개월 정도.

오늘 생리 앞두고 당이 우찌나 땡기는지

진짜 오랜만에 큰 애랑 커피쉐이크 같은거

시켜먹었는데 갑자기 기분이 엄청 좋아지면서

막 희망찬 기분이 드네요ㅎㅎ

이게 당의 효과군요.

아 진짜 다이어트만 아니면 맛있는거 매일 먹고싶네요

 

IP : 222.120.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 1:34 PM (110.9.xxx.86)

    저도요..ㅎㅎㅎ

  • 2. 그보다는
    '24.7.2 1:42 PM (222.100.xxx.51)

    6개월간의 변화가 더 궁금
    당의 행복감은 넘잘알

  • 3. ㅁㅁ
    '24.7.2 1:43 PM (39.121.xxx.133)

    저도 끊고 싶네요..

  • 4.
    '24.7.2 2:02 PM (14.53.xxx.46)

    6개월간 효과는
    167에 65로 시작해서
    59되었습니다^^

    자전거 타기 주4회 1시간씩(재미붙였어요)

    식단은,
    아침ㅡ잡곡밥3/1(백미×), 야채조금, 단백짘
    점심ㅡ또띠야 샌드위치(야채많이, 단백질, 빵은 또띠야
    저녁ㅡ고구마2개, 단배질

    단배질은 여러가지로 돌려먹어요
    뒷다리살, 앞다리살, 소고기, 참치캔, 닭가슴살 등

    탄수는 잡곡 조금 먹거나, 가끔 바나나 2개 정도,
    또띠야, 고구마등
    하루에 탄수양을 밥 반공기, 고구마2개, 바나나 몇 개
    이 중에서 선택해서 섭취합니다.

    야채는 샐러드가 안먹혀서
    원팬 요리를 거의 했는데요
    웍에 양배추, 파, 양파등 엄청 넣고
    단배질 한가지(새우, 뒷다리살, 삼겹살등 있는것) 넣고
    잡곡 3/1정도 넣고
    고춧가루, 간장, 알룰로스 넣고 볶아서 가득 먹습니다.

    배고플때를 대비해, 서리태 볶은것, 콤부차, 견과류, 오이썰은것등
    쟁여놓고
    가끔 먹방보며 견뎠어요
    지방만 6킬로 아주 건강하게 빠졌다고
    지난 건강검진서 그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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