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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핸섬가이즈 보세요

.... 조회수 : 5,019
작성일 : 2024-07-02 12:55:16

뭐 이런영화가 다있는지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볼순 없다 ㅋㅋㅋㅋ

IP : 118.235.xxx.13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7.2 1:00 PM (116.37.xxx.94)

    나만 당할순없다..아니죠?ㅎㅎ
    볼려고 하는데..

  • 2. ...
    '24.7.2 1:01 PM (222.111.xxx.126)

    핸섬한 gv도 한다던데..
    정우성, 송중기가 gv에 나온답니다
    이성민 배우랑 전작에 같이 나온 인연으로 응원차 나온다니, 시간 되시면 핸섬한 gv로... ㅎㅎㅎ

  • 3. ...
    '24.7.2 1:01 PM (61.75.xxx.185)

    개봉 둘째날 본 사람..
    ㅎㅎ

  • 4. 이것만
    '24.7.2 1:03 PM (118.235.xxx.9)

    말씀해주세요.
    추천인지 아닌지..

  • 5. 오홋
    '24.7.2 1:04 PM (118.33.xxx.228)

    입소문 나고 있더라고요
    웃긴대요

  • 6. 이것만님
    '24.7.2 1:04 PM (59.6.xxx.211)

    비추천이라는거죠 ㅋㅋ

  • 7. 영통
    '24.7.2 1:07 PM (211.114.xxx.32)

    너무 웃어서 장기가 아프더라구요
    킬링 타임 웃음 유발 영화

  • 8. ...
    '24.7.2 1:09 PM (61.75.xxx.185)

    코메딘 줄 알고 갔는데
    웃기지도 않고(미국식 유치한 스타일)
    사람 죽는 장면은 눈감았어요.
    끝부분은 아예 눈감고 안 봄.

  • 9. ...
    '24.7.2 1:10 PM (106.101.xxx.205)

    저 아무 생각 없이 갔다가
    완전 웃었고
    더 대박은 무대인사 하는 상영시간이었던거 있죠! ㅋㅋ
    B급 코메디중 이렇게 웃은적 처음이예요.
    억지로 웃기는거 싫어하는데 중간에 좀 무리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관객들 다 빵빵 터집니다 ㅎㅎ

  • 10. ....
    '24.7.2 1:11 PM (58.224.xxx.94)

    매불쇼에서 극찬 ㅋㅋ

  • 11. ....
    '24.7.2 1:12 PM (211.230.xxx.220)

    남편이 자꾸 장이수 장면 더 보고싶다는데ㅋㅋㅋㅋㅋ
    남편아!! 장이수 아니고 박지환배우라고요.

  • 12. 스파클링블루
    '24.7.2 1:13 PM (211.36.xxx.135)

    재밌다는 거예요 재미 없단 거예요?

  • 13. ...
    '24.7.2 1:14 PM (222.111.xxx.126)

    극단적으로 호불호 갈린다는 거죠
    B급 코메디라는 게 그렇죠

  • 14.
    '24.7.2 1:15 PM (183.103.xxx.73)

    전 친구들이랑 보러갔는데 남편이랑 한번 더 볼려구요.
    무한도전이후로 뭔가 보고 이렇게 웃어본적이 있나 싶어요ㅋ잔인하다해도 웃기구요.손수건휴지 필참이예요. 저 너무 눈물나서 옷으로 눈물훔쳤어요.
    관람팁은요. 좀 관람객많은 상영관.시간대를 공략하세요.다같이 폭소하고 깔깔넘어가는 반응이 더 잼나요.

  • 15.
    '24.7.2 1:16 PM (183.103.xxx.73)

    초반30분은 영화에적응하는 시간이라 잉?할수도 있는데 중반이후로 빵빵터져요.제기준으로~~

  • 16. ㅋㅋ
    '24.7.2 1:22 PM (211.46.xxx.113)

    결론은 재밌다는 거네요
    얼마전에 너무 잔인하다는 글이 올라와서 망설였는데
    한번 봐야겠어요
    이성민씨하고 이희준씨가 안스러울정도로 홍보를 열심히 하더라구요 ㅋ

  • 17. ㅁㅁ
    '24.7.2 1:44 PM (39.121.xxx.133)

    예고가 엄청 웃겨서 보고싶더라구요

  • 18. ...
    '24.7.2 1:47 PM (14.32.xxx.194)

    남편이랑 보면서 좀 눈치봤어요.
    화낼까봐...
    다행히 그냥저냥..
    호불호 있어요. 마냥 웃을 순 없어요. 잔인한 장면을 가볍게 코메디로 풀어내는...

  • 19. 무한도전룬
    '24.7.2 2:02 PM (59.22.xxx.182)

    B급감성으로 같이 뛰고구르듯이 즐기는 감성맞는 사람에게는 끝내주는 영화입니다.
    저하고 너무 잘맞아서 우하하하 터지면서 봤네요.
    관객중 반정도는 저처럼 박장대소 같이 터짐.
    몇몇 잔인장면 못견딜분 있으실듯 하구요.
    전 이런장르 너무 귀하고 좋아해서 완전 신나게 봤어요.
    말도안되는상황 어이없는몸짓 대사 쫙쫙붙게 살리는 배우들.... 진짜 사랑스러웠어요.
    특히 장이수(ㅋㅋ) 좀비씬부터는 울면서 봄. 귀합니다 진짜 귀해요.

  • 20.
    '24.7.2 2:13 PM (119.198.xxx.212)

    맞아요.후반 장이수장면과 우현씨 부분에서는 꺼이꺼이 울었어요 ㅋㅋ

  • 21. 이것만
    '24.7.2 2:26 PM (118.235.xxx.123)

    역시 b급 갬성.
    어제 영화소개보면서 처음으로 보고 싶었던 한국영화였거든요.
    저 무도 완전 매니아 ㅎㅎ
    저랑 갬성 잘 맞겠는 걸요.
    이 영화 미국영화 패러디인지 오마주했다고 검색해서 알았어요.

  • 22. 강추
    '24.7.2 2:54 PM (223.63.xxx.197)

    제 기준 올해 제일 재밌었던 영화. 취향은 탈 영화예요

  • 23.
    '24.7.2 3:38 PM (210.99.xxx.198)

    저는 B급 감성 좋아라하는데
    사실 별루였어요
    매불쇼 아재들 감성 믿었었는데
    실망이여!!!

  • 24. 애들엄마들
    '24.7.2 4:24 PM (121.131.xxx.119)

    저 아침에 보고 왔어요. 두 아저씨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빵 터졌네요. 재밌었어요

  • 25.
    '24.7.2 6:35 PM (118.235.xxx.239)

    저는 제 취향 아닌데 재밌게 봤어요.
    잔인한 잔상과 코메디의 간극을 홱홱 넘지 못해
    그렇게 막 웃기지는 않았어요.
    30분쯤 됐을땐 너무 뻔한 스토리같아서
    그냥 나갈까 했는데
    참고 보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재밌다기 보다는
    참 잘만들었다는 생각을 했어요.
    CG도 분장도 너무 좋았고
    재밌었어요

  • 26. B급 코메디
    '24.7.3 6:33 AM (183.99.xxx.205)

    라는 점을 기억하고 보실분들은 추천!!
    심각하게 영화 보시는 분들은 비추천입니다.
    어이없게 빵터집니다. 잼났어요.~

  • 27. 혹시
    '24.7.6 9:29 PM (14.39.xxx.173)

    중학생봐도 괜찮을까요?1학년인데... 15세가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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