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6세 라는 나이가

뭐지 조회수 : 8,406
작성일 : 2024-07-02 12:19:58

식당 주방 설거지에서도 안받아주는 나이인가요?

와~  당근으로 알바몬으로 

주방보조  설거지 한 15군데 이상 지원했는데

연락이 하나도 안와요

작년에 몇달해봐서 아주 초보는 아닌데

감자탕집 저녁에 네시간정도 설거지 알바도 

지원했는데 연락 안오구요

지원자가 많은것도 아니었거든요

앞자리가 6도 아니고 아직 한창 일할 나이인데

희한할정도로 연락오는데가 없어요

IP : 211.109.xxx.16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 12:21 PM (219.241.xxx.152)

    경력자 위주라 그런것 아닐까요?

  • 2. 뭐지
    '24.7.2 12:21 PM (211.109.xxx.163)

    초보가능 연령무관 이라 써있는데도 그래요

  • 3. ...
    '24.7.2 12:2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이왕이면 좀더 젊은사람을 택하겠죠...ㅠㅠ 아니면 경력이 있거나. 그냥 생각해봐도 빡센일일것 같은데 .. 경력도 없으면 솔직히 제가 사장이라고 해도 패스할것 같아요...

  • 4. ...
    '24.7.2 12:22 PM (114.200.xxx.129)

    이왕이면 좀더 젊은사람을 택하겠죠...ㅠㅠ 아니면 경력이 있거나. 그냥 생각해봐도 빡센일일것 같은데 .. 경력도 없으면 솔직히 제가 사장이라고 해도 패스할것 같아요...
    말은 초보가능이라고 써놓죠.. 하지만 그런곳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초보자이겠어요.??
    다른곳에서도 그런일 해봤죠..

  • 5. 객관적으로
    '24.7.2 12:23 PM (175.120.xxx.173)

    님이 고용주라고 생각해보세요.

    일을 못할 나이는 아니지만
    언제든 뒤로 밀릴 나이죠.
    저도 50대랍니다.

  • 6. 저도요
    '24.7.2 12:23 PM (220.78.xxx.226)

    50대중반인데 알바지원해도 답이 없네요

  • 7. 뭐지
    '24.7.2 12:23 PM (211.109.xxx.163)

    완전 초보 아니예요
    샤브집에서도 몇달해봤고
    친척이 백반집 오픈할때 거기서도 몇달해봤었어요
    장사가 안돼서 제가 알아서 빠졌지만

  • 8. ㅁㅁ
    '24.7.2 12:24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그런곳도 끈이 가장 쉽죠
    늘 하던이는 어떤식으로 연결되서
    옆집 65세 그만둬도 며칠이내 다른곳 가고

    저같은 경우도 경력있으니 일자린 많은데
    내가 원하는 조건이 어려워 못하는 상황이구요

  • 9. 요즘은
    '24.7.2 12:25 PM (124.216.xxx.79)

    사장이 젊어서 그래요.

  • 10. 맞아요
    '24.7.2 12:27 PM (1.235.xxx.138)

    사장이 젊으면 젊은사람 부리는게 훨씬편하니 같은 경력조건이면 젊은사람 뽑습니다.

  • 11. ..
    '24.7.2 12:31 PM (121.178.xxx.61)

    30,40대도 많이 지원해서 밀렸나보네요

  • 12. 아닌데
    '24.7.2 12:31 PM (112.154.xxx.66)

    60대도 많이 하던데요?

  • 13. 나이많고
    '24.7.2 12:36 PM (58.29.xxx.135)

    경력이 어정쩡해서는 아닐까요?
    몇달씩 해보셨다고 쓰셔서...
    하다가 좀 힘들면 그만두시려나 싶어서...

  • 14. 투잡 50대
    '24.7.2 12:48 PM (218.238.xxx.47)

    저 쓰리잡하는데
    칼국수 집에서는 설거지 하고
    조림집에서는 서빙해요.
    소도시라 가능한가봐요.

  • 15. 00
    '24.7.2 12:49 PM (220.116.xxx.49)

    전 당근 알바에 올라온 본죽에서 차단도 당했어요ㅠ
    경력 1년에 55살 입니다ㅠ

  • 16. 당근 차단
    '24.7.2 12:50 PM (112.185.xxx.247)

    지원했더니 차단 바로 하더라고요.
    40 후반인데도...

  • 17. ...
    '24.7.2 12:57 PM (114.200.xxx.129)

    차라리 그런일 하더라도 그 주변 사람들이랑 끈은 만들어놓으세요.. 112님 이야기도 현실적으로 맞는것 같아요 ..거기 사장님들이나 동료들이나.. 그런 분들 주변에는 그런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들 많을테니까 솔직히 그렇게 연결된 끈으로 일 이어져 나가는 경우도 솔직히 많을것 같아요. 나이어릴때야 몰라도 원글님 나이에서는 .. 솔직히 그냥 이력서만 내고 일오라고 하는곳도 잘 없을것 같아요.. 어쨌든 한군데리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 18. 일을 잘하신다면
    '24.7.2 1:00 PM (58.29.xxx.89)

    대기업 매장으로 구해보세요 개인매장보다 능력위주라 나이 커트 덜 할거에요 신세계 풀무원 롯데 등등 차체브랜드 많잖아요

  • 19. ..
    '24.7.2 1:01 PM (222.117.xxx.76)

    지금 대학생 방학 시작이라서 젊은사람 선호하는거같아요
    쿠팡도 일자리 티오가 주네요

  • 20. 영통
    '24.7.2 1:09 PM (211.114.xxx.32)

    50대 초에는 내 나이가 어때서
    나이만 많지 몸도 마음도 30대 그대로라고 생각했어요
    0대 중반되니 스스로 머리가 안 돌아간다고 말합니다. 뇌도 몸도 다른 거 느껴요

  • 21. ..
    '24.7.2 1:17 PM (119.197.xxx.88)

    50대면 이제 노인이니.

  • 22. ㅇㅇ
    '24.7.2 1:19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50대면 아직 젊어요. 저도 50대지만. 일본에서는 7, 80대 노인들도 식당에서 일하는데....

  • 23. ...
    '24.7.2 1:20 PM (61.75.xxx.185)

    근데 차단은 왜 하나요?
    어이가 없네요

  • 24. 설마 요
    '24.7.2 1:2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궂은일이다 보니 들락날락이 빈번
    일년 열두달 모집광고 내걸어놓고

    차면 연락와도 무시
    비면 연락을 받는거겠지 ..

  • 25. 여기서들
    '24.7.2 1:36 PM (219.255.xxx.39)

    실상모르고 나이들면 주방이모하라고들...
    그들도 연륜기능고수들이지요.

    나이도 나이지만 아무나 그 많은 그릇들 설거지 못해내요.
    오늘부터 시작 한 3~5년뒤면 경력자이려나...

  • 26. .....
    '24.7.2 1:45 PM (211.234.xxx.7)

    50대가 이제 노인이라니..
    밖에 나가보면 60대 일하는 사람 많던데 경력자들겠지만요.

  • 27.
    '24.7.2 2:16 PM (39.119.xxx.55)

    50대가 무슨 노인이에요?
    아무말이나 쓰면 다 말인줄 알고
    50대가 노인이면 40대는 장년층이고 60대는 죽어야 할 나인가요? ㅋ

  • 28.
    '24.7.2 3:04 PM (110.9.xxx.60)

    50대는 당근에서 알바 추천 두세개 받은 분들 아니면 연락 안합니다. 기본적으로 추천 받은 사람부터 연락하는데 30,40,20,50 이런순으로요. 당근 일일 알바 많이 구해봄요.
    일 구하면 바지런하게 일해서 추천 받아보는게 중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943 클래식악기 입시레슨 4 .. 2024/09/26 692
1631942 위택스 통합바구니 2 열무 2024/09/26 431
1631941 자영업 하시는 분들 직원과 인건비 감당 어떻게 하세요? 3 .. 2024/09/26 1,694
1631940 현 정부의 특징은 무책임하고 무능력함 5 ... 2024/09/26 709
1631939 아침운동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1 2024/09/26 1,630
1631938 손담비 부모된다.시험관 시술 끝 임신 4 ... 2024/09/26 3,845
1631937 60대이신 분들, 어떻게 생활하고 계시는가요? 14 60 2024/09/26 4,340
1631936 충동적이고 본능적인 사람은 3 ㅇㄹㄹ 2024/09/26 1,147
1631935 아이 담임선생님이 몇 학생에게 밥을 사준데요 (초등) 20 0011 2024/09/26 4,604
1631934 보험회사에서 모바일 승낙받는다고 문자보내기도 하나요? (보험 가.. 4 ? 2024/09/26 523
1631933 신축이사시 새집증후군 9 ... 2024/09/26 815
1631932 한덕수 총리, 전기-가스요금 올려 소비 억제해야 15 2024/09/26 1,905
1631931 실비 보험 상해랑 질병이랑 공제금이 다르네요 6 윤수 2024/09/26 757
1631930 딥페이크인지 몰랐다"라고 하면 봐줍니다. 8 미쳤나 2024/09/26 1,098
1631929 카드 신청 안했는데요 7 현소 2024/09/26 1,302
1631928 지오디 콘서트를 갑자기 가게 되어서 9 2024/09/26 1,282
1631927 발끝치기 효과 보신 분 있나요? 6 방콕 2024/09/26 2,646
1631926 타인명의 자동차를 일주일간 운전할때 보험가입 6 oo 2024/09/26 700
1631925 능력없는 상사와 일하는 고충 3 ㅇㅇ 2024/09/26 1,055
1631924 9월이 가기 전, 그리고 10월에 영화 2개 추천합니다 2 지나가다 2024/09/26 1,321
1631923 험담 한 사람 &말을 전한 사람 25 주변 2024/09/26 2,457
1631922 김태효 국가안보실1차장 즉각파면 결의안발의 기자회견 18 ㄷㄷ 2024/09/26 1,927
1631921 나이들어 얼굴 커진 분 있나요. 12 . . 2024/09/26 2,251
1631920 독서 습관 7 .m 2024/09/26 1,215
1631919 제주도 최애 맛집 있으신가요? 19 제주도 2024/09/26 2,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