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버스 줄설때
할머니들 먼저 타려고 밀치고 난리부릅스
그러다가 손으로 사람들 밀치고 결국 멍듬
대체 왜 그렇게 억새고 사나울까요?문제는
이제 노인들나라 ㅠㅠㅠ
지하철 버스 줄설때
할머니들 먼저 타려고 밀치고 난리부릅스
그러다가 손으로 사람들 밀치고 결국 멍듬
대체 왜 그렇게 억새고 사나울까요?문제는
이제 노인들나라 ㅠㅠㅠ
안 그런 분도 있지만
오전 수영 다니는데 느리게 가면서 앞 순번 고수하고
뒤에서 오면서 일부러 간격 안 벌리고 바로 와서 앞 사람 발 찌르고
비키라고 떠밀고
평영하는 사람이랑 스치면 무슨 여자 덩치가 남자같네 자기 갈비뼈 나갈 것 같네 하면서 당사자 앞담화 뒷담화 오만 호들갑 다 떨고
이런 노인분들 너무 많아요 ㅜㅜ
노인들 먼저 타라고하고 젊은
내가 마지막으로 타요
몸 움직이는 능력이 다르잖아요.
그리고 요즘 노인들도 뉴스 많이 보고
많이 혼나서
나름 눈치보고 질서, 새로운 질서 잘 지켜요.
안 지키면 당신들끼리 면박주고 가르치고 싸우던데요.
근데 원글은 몇살이예요?
아줌마 노는 곳에서 이러고 있는거 보면 최소 40 이상일텐데
본인 노인되면 그 혐오 대상이 원글일텐데 그땐 어쩌려고 이런 일반화를?
나는 그런 노인이 안될거다?
젊은사람들 눈에 노인은 다 노인이지 혐오감도 노인 가려가면서 하나요?
그 특정 노인을 혐오한다면야 이해하지만 왜 노인 전체를 혐오?
내가 늙으면 어쩌려고?
조만간 노인 되기전에 죽을 계획이라도 세웠어요?
다리 힘이 없어 앉아야하고 부끄러움도 없어지는듯
또 그런 시대를 살기도 했고요
요즘은 임신석에 안앉지만 얼마전까진 다리힘 제일 없는 60대 이상 아줌마들이 제법 앉았어요
힘든거죠
응원하는 노인들이 제일 이상해요.
전쟁나면 가장 위험한 사람들이 참전하는 손주와 자식들일텐데..
그리고 본인들은 전쟁터 안 나간다고 안 죽을거라 생각하는지 의문입니다
60대 중반 노인네입니다
수영장에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셔워기 틀어놓고 앉아서 때밀고 있는 노인네보면 저도 화가 납니다
그런데 20대 젊은 처자들도 심심찮게 물 틀어놓고 이닦고 온갖 할 일 다 하더라구요. 제가 물좀 아껴쓰자고 했더니 저를 째려보더군요
진짜 매너 좋으신분들 인정많으신분들도 있지만 한달전인가 버스가 제 앞에 바로 서서 타려는데 옆쪽에 있는 노인 한 분이 확 미는거에요.왜 미세요? 하니까 자기는 아까부터 와있었다고ㅋㅋㅋ 그러면서 싸가지없는년이야 아주~~이러는거에요ㅋㅋ 그날 진짜 저렇게 늙지말자고 다짐했었네요 추하더라구요. 매너 좋으신 어르신들을 더욱 존경하게됐다는..
그런 노인들은 아마 젊었을 때부터 아주 싸가지였을 거예요....
사람 성격이 늙어서 변하는게 아니라, 젊었을 때 성격이 그대로 노인으로 갑니다. 인성은 평생 안 바뀌어요
나를 밀치는 사람이 있어서 불쾌했다. 이건 노인혐오 아니고요, 노인이 나를 밀쳐서 불쾌했다. 이 나라는 노인의 나라라서 싫다. 이건 노인 혐오예요.
지하철이용할때 거진 사람밀치는 노인 봅니다
그리고 줄서기 새치기
버스정류장에서도 밀고 가시고요
기차에서는 신발벗고 발 올리고 큰소리로 통화
어찌나 목청이 크신지 ㅡ 한번 본거 아니고 진짜 매번있음
울 아버지한테 늘 나가면 저러면 안된다고 교육
그쵸 뭐... 왜 저러나 싶죠.
너무 이기적으로 보이고 불쾌하고...
근데 좀 따뜻한 시선으로 보자면....
삶이 팍팍하고 생존을 위해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몸에 밴 습성 아닐까요....
그러면 내 마음도 좀 덜 불쾌해지고 편해질 수 있을 듯 합니다.
진짜 무식한 노인들 답없어요.
어찌나 추잡스러운지... 마트에서도 꼭 새치기하는 인간들 보면 노인들.
좌석버스에서도 어떤 여자 늙은이가 지 남편 자리 맡는다고 대각선 자리에 지가 앉고
사람들 지나가는데 못앉게 할려고 가방 던지기.
휴.. 진쨔 너무 추찹해요.
고상한 노인어른들도 계시지만 추찹한 노인들도 자주 봅니다.
이유없이 나이ㅊ먹었다고 호통치는 남자늙은이들은 흔한거 같구요
진짜 무식한 노인들 답없어요.
어찌나 추잡스러운지... 마트에서도 꼭 새치기하는 인간들 보면 노인들.
좌석버스에서도 어떤 여자 늙은이가 지 남편 자리 맡는다고 대각선 자리에 지가 앉고
사람들 지나가는데 못앉게 할려고 가방 던지기.
어찌나 야무지게 던졌는지 안쪽에 앉은 사람 가방에 맞음.. ㅉㅉ ㅁㅊ
휴.. 진쨔 너무 추찹해요.
고상한 노인어른들도 계시지만 추찹한 노인들도 자주 봅니다.
이유없이 나이ㅊ먹었다고 호통치는 남자늙은이들은 흔한거 같구요
진짜 무식한 노인들 답없어요.
어찌나 추잡스러운지... 마트에서도 꼭 새치기하는 인간들 보면 노인들.
좌석버스에서도 어떤 여자 늙은이가 지 남편 자리 맡는다고 대각선 자리에 지가 앉고
사람들 지나가는데 못앉게 할려고 가방 던지기.
어찌나 야무지게 던졌는지 안쪽에 앉은 사람 가방에 맞음.. ㅉㅉ ㅁㅊ
휴.. 진쨔 너무 추찹해요.
고상한 노인어른들도 계시지만 추찹한 노인들도 자주 봅니다.
이유없이 나이ㅊ먹었다고 호통치는 남자늙은이들은 흔한거 같구요
저는 시부모부터 진상이라 노인혐오가 기본 깔려있네요. 너무 싫어요.
나도 나이 먹는데
노이이 이제 얼마 후 될텐데
노인이 싫다
파렴치하고 거짓말하고 뻔뻔하고
결정적으로 부끄럼을 모른다
그렇게 늙기 싫고
그 전에 하느님이 얼른 돌어오라고 해 주시길
매일 기도한다
오버 60대들, 울나라가 후진국이었던 시대를 살아서 많이 무지하고 추잡한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친구가 없어요.
그래도 한마디 덧붙이자면 아이 엄마들 30후반쯤? 다른면에서 진상들도 아주 많아요.
요즘 싸가지 젊은 사람들이 노인되면
안그럴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선택적으로 혐오하세요.
안그러는 점잖은 노인들까지 싸잡아 욕하지 마세요.
뻔뻔하고 얼굴 두꺼운 노인들 많긴 하지요.
모든 노인이 그렇진 않죠
지금은 이제 시작이에요
우리가 노인이 되었을대가 진짜 문제죠
길 가다 정면에서 만나면 손으로 휘휘 쳐요 -_- 니가 비켜라 이 길 내길임... 이런 표시 진짜 노인들 좀 어떻게 단체 교육 좀 시키면 안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