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안드는 사람 쉽게 죽일 수 있는 방법으로
아니면 사회에 대한 불만을 불특정 다수에게 풀고자 하는 또라이가
엇 저것봐라, 저 방법 괜찮네 하고 따라 할까 무서운 차량사고가 어젯밤 서울시청앞 사고죠.
유승준 군대 거짓말을 제.대.로 처리했더니
그 이후에
아무리 날고 기는 잘난 놈이라도 군대는 다녀온다 하는게 사회적으로 인식이 잡혔고
일반인들 박탈감도 생기지 않듯이
뭐든 잇슈되는 사건 생겼을 때 제.대.로 처리하는게 굉장히 중요한데
과연 판새가 그렇게 할지는 믿기지 않아서 그게 더 우려스럽네요.
전관 어쩌고도 있고.
물론 그런 남편 둔 여자들은 돈 많이 벌어오는 남편이니까 자랑스럽겠죠.
저는 차라리 의사는 그래도 전반적으로 존경받을만 하다 생각하는데
판새 내지 변호사는 돈을 받고 하는 일이라도 누군가의 힘이 되어 준다기 보다는
악어 이빨에 끼인 거 뜯어먹으면서 악어가 더 나쁜 짓 하도록 만들어 주는 동업자 류 같다는 인상이
더 커서 주변에 직업이 판사, 변호사다 이러면 풋, 이런 생각이 먼저 들어요.
횡액을 당하신 분과 가족의 명복을 빌고
그리고 68세 69세는 운전 못할 노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