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43621
필수의료 수가가 이 정도일 줄은 몰았네요. 맹장수술 의사 시급이 20년째 6천원이라고 해요. 필수과 의사를 누가 하겠어요. 이런걸 손 보지 않고 이제 와서 증원만 하면 되는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수과 수가가 엄청 낮네요.
필수과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24-07-02 10:07:54
IP : 39.125.xxx.6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7.2 10:09 AM (223.62.xxx.162)누군가 의대 갈 자녀가 있는 거
2. 맹장
'24.7.2 10:10 AM (118.235.xxx.78)인턴들이 수술해서 시급 6천원 아닌가요? 병원 문제 같은데 .. 전문의가 6천원일리 있겠어요? 의사 얼굴만 봐도 만얼마 지불해야 하는데
3. ...
'24.7.2 10:10 AM (116.89.xxx.136)2시간 헤어펌하고 30만원 냈는데...
4. ...
'24.7.2 10:11 AM (116.89.xxx.136)엥 인턴이 무슨 수술을 해요.이러니 국민들은 뭘 모른다는 소릴듣죠
5. .,.
'24.7.2 10:12 AM (39.125.xxx.67)기사를 읽어보면 집도의(전문의) 시급이래요.
6. 허리
'24.7.2 10:12 AM (118.235.xxx.216)수술에도 저렇게 많은 인원이 움직이지 않는데
대학병원이라 그런가요? 의무기록사도 수술에 참여 하는 병원은 대학병원인거죠?7. ..
'24.7.2 10:13 AM (211.108.xxx.66)맹장
'24.7.2 10:10 AM (118.235.xxx.78)
인턴들이 수술해서 시급 6천원 아닌가요? 병원 문제 같은데 .. 전문의가 6천원일리 있겠어요? 의사 얼굴만 봐도 만얼마 지불해야 하는데
--------------------------------------------------------------------------------------------------------
인턴들은 메스 잡고 수술 집도 절대 못합니다.8. ㅎㅎㅎㅎㅎㅎㅎ
'24.7.2 10:15 AM (112.216.xxx.18)인턴들이 수술한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 인턴들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다고 ㅋㅋㅋㅋ아...
9. ....
'24.7.2 10:17 AM (121.137.xxx.59)인턴 수술같은 전혀 알지도 못하는 소리 하면서
외면해왔으니 수가가 여태 저모양이죠.
당장 의사 인건비 올리면 의료보험으로 지출을 더 해야 하죠.
그런데 그 동안 표 의식하느라 수가를 너무 안 올렸거든요.
돈 많이 주면 서비스 좋은 거 누가 모르나요?
돈은 내기 싫고 서비스는 외국 기준으로 해내라 하니.
정치인 공단 의료소비자 모두 필수과 수가 저모양 만든 공범이에요.10. 커피값
'24.7.2 10:24 AM (175.208.xxx.213)보다 싼 돈으로 수가 후려치니 전공의 갈아넣고
비급여로 손실보전한 줄은 모르고
엉뚱한 젊은 의사들한테 돈미새니 머니
미친 작자들
이제 판 다 깨졌고 알아서들 사는거지
진짜 개혁할 껀 의사가 아니라
거짓말, 무능 미친 복지부!!11. 에혀
'24.7.2 10:29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과도 안정한
인턴이 수술한다고 믿는 수준이니
2000명도 좋다 할것 같음12. 전공의
'24.7.2 10:31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전공의 갈아 넣어서
필수과 겨우 지탱하다
그마저도 주기 싫어서
2000명 채용하겠다 하면
물개 박수
누가 의사 하려고 할까요?
목숨을 맡겨야 하는 의료에
투자 안하면
어디에 투자하려구요?
이거 먼저 손봐달라 하는데
무조건 무조건 2000명이야!!!
전공의 다 떠나고
필수과 의사는 누가 양성하고
필수과 수술은 누가 하나요?
그냥 국민이 피해자 되는거에요
아프지 말아야지13. 전공의
'24.7.2 10:32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맹장님은
부디 책으로 배우고
과 도는 인턴에게
수술 맡기시면 되겠네요
시급 6000원 주고14. 세계가
'24.7.2 10:35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부러워 하는 의료 시스템
노인인구 가장 많아지는 싯점에
저모양을 만드는 건지 원15. 에혀
'24.7.2 10:39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부러워 하는 의료 시스템
노인인구 가장 많아지는 싯점에
저모양을 만드는 건지 원
국힘 말아먹으러 간다더니
정말 이상한 투표 하는 노인세대들
빨리 보내려고 동원한 방법인가??16. 에혀
'24.7.2 10:42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세계가 부러워 하는 의료 시스템
노인인구 가장 많아지는 싯점에
저모양을 만드는 건지 원
국힘 말아먹으러 간다더니
정말 이상한 투표 하는 노인세대들
빨리 보내려고 동원한 방법인가??
그나마 제대로 육성하지도 못할 그 인원을
길러서 내보내는 싯점이면
앞으로 10년후
10년후 길러놓은 전공의들도 필수과는 안하겠다
다 나가고
앞으로의 의료가 빤히 내다 보이는데17. 에혀
'24.7.2 10:44 AM (112.149.xxx.140)세계가 부러워 하는 의료 시스템
노인인구 가장 많아지는 싯점에
저모양을 만드는 건지 원
국힘 말아먹으러 간다더니
정말 이상한 투표 하는 노인세대들
빨리 보내려고 동원한 방법인가??
그나마 제대로 육성하지도 못할 그 인원을
길러서 내보내는 싯점이면
앞으로 10년후
길러놓은 전공의들 마저 필수과는 안하겠다
다 나가고
앞으로의 의료가 빤히 내다 보이는데
향후 10년의 의료가 어떻게 되려는지 원18. ...
'24.7.2 10:44 AM (39.7.xxx.6)이런글에는 덧글 안달려요.
귀막고 아몰라.
욕하고 싶은 글에만 달려들죠.
의협 회장이나 전공의 대표도 말이라도 이쁘게 하지
보고 있으면 답답.19. ...
'24.7.2 10:47 AM (152.99.xxx.167)노인들 의료서비스 줄이려는 빅픽쳐 아닐까요?
좋은 의료시스템으로 계속 수명늘이면 연금도 많이 나가고 나라가 힘들죠20. ㅇㅇ
'24.7.2 10:48 AM (172.225.xxx.228)필수과는 높이고 필수 아닌 피부는 확 줄여야죠
21. 저도
'24.7.2 10:49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152님
저도 그런 의심이 들어요
노인인구 줄이려는 목적 아니라면
향후 10년이 의료가 걱정인데
그대로 밀어붙이는것 보면요22. 피부를
'24.7.2 10:53 AM (112.149.xxx.140)어떻게 줄여요?
어차피 미용피부
소비자는 많고
건보재정으로 받는것도 아니고
진입장벽이 높은것도 아닌데요23. 피부과는
'24.7.2 10:54 AM (175.208.xxx.213)비급여, 건강보험하고 상관없는 영역
24. 피부미용은
'24.7.2 10:56 AM (211.108.xxx.204)비급여라 건보재정이나 필수과 수가와 상관 없어요
25. ㅡㅡ
'24.7.2 10:57 AM (116.89.xxx.136)이제 의료는 망했어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8193426. 어차피
'24.7.2 11:00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그 긴시간 고생하고
필수과 하겠다고
박봉에도 남아있던 필수과 의사들이
지금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거에요
필수의료는 죽어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저도 생각해요27. 의료
'24.7.2 11:02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그 긴시간 고생하고
필수과 하겠다고
박봉에도 남아있던 필수과 의사들이
지금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거에요
필수의료는 죽어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가장 무서운게
필수과 의사들이
피부 성형은 진입장벽이 낮아도
수입이 엄청나고
필수과 의사들은 진입장벽이
엄청 높은데도 수가가 완전 저렴하다는거28. ㅋㅋ
'24.7.2 11:08 AM (211.218.xxx.194)의사 얼굴만 봐도 만얼마라니....
의사랑 대화한거. 의사가 진단 내려준건..그냥 의사 얼굴구경한걸로 퉁치는군요.29. 훔
'24.7.2 11:11 AM (211.234.xxx.107)알고있었던 불편한 사실이죠.
그런데 현상황에서는 저 구조를 바꿀수가 없어요.
인구절벽상태에서 의료비 증가는 국민건강보험 제도를 파괴할겁니다...그것도 국민이 먼저 시위하고 앞장설텐데요.
그러니 수입을 감수하고라도 의사하겠다는 사람 나서길 기다리며 등원하겠다는거 아닌가요.기존 의사들은 증원 몰랐으니 반대하는거 이해하고요.
미래입학생은 알고 들어가셔서 국민의료보험을 유지해주셨으면 합니다30. ....
'24.7.2 11:14 AM (211.218.xxx.194)6천원에 싹싹하게 수술해줄사람 구합니다
31. ...
'24.7.2 11:14 AM (61.101.xxx.163)인턴,전공의.,전문의.,.수련의 등등등
구분도 못하는 사람들 투성일걸요..
인턴은 잡부예요. 무슨 인턴이 수술 ㅎㅎ32. 박민새딸 고3
'24.7.2 11:17 AM (223.38.xxx.11)민새딸이 고3입니다!
세종시 공무원 자녀들 의대 보내기 프로젝트!!!
처음에 900명 넘게 충청권에 몰아줬다가
1500명으로 줄어들자 500명 넘게
충청권으로 몰아줬어요...
그이름도 유명한 지역인재 전형!
충북대,충남대,순천향대,건양대
충정권에서 모두 지원가능 하답니다.
3등급 의사탄생!
여기서 고구마 먹이며 열심히 민새 두둔하던 분!
오늘 출근 안하나요?33. 저러다
'24.7.2 12:10 PM (58.29.xxx.185)부작용이라도 생기면 의사한테 소송해서 9억 배상금 때려 버리는데
더더욱 안 하죠.
판사들도 필수과 멸종에 일조했다고 봅니다.34. 으
'24.7.2 12:14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필수과 전공의들 안 돌아온다고 해요. 돌아와도 피부 성형 안과 전공의들이 돌아올 거 같아요.
복지부랑 국민들이 합심해서 쫒아낸 거죠.
의사들 말은 아무도 안 들었고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돈미새는 의사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