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사망자
시청직원 2명
병원직원 3명
은행원 4명이래요
나이는
30살 3명
38살 1명
42살 1명
50대 4명
다들 너무 젊네요 ㅠ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청직원 2명·병원직원 3명·은행원4명 ㅠ
명복을빕니다 조회수 : 9,219
작성일 : 2024-07-02 09:15:59
IP : 61.43.xxx.156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24.7.2 9:17 AM (211.234.xxx.233)아침부터 참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68세 운전자 역주행이면 사형가야죠2. ㅇㅇ
'24.7.2 9:17 AM (121.136.xxx.216)지인들끼리 모여있다가 사고당한것같더니먼 ㅜ 미친할베가 인도에서 어떻게 질주를 했길래 휴 도대체 왜
3. ....
'24.7.2 9:18 AM (112.220.xxx.98)에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ㅜㅜ4. ...
'24.7.2 9:18 AM (220.85.xxx.147)저 가족들은 정말 날벼락 맞았네요ㅠㅠ
아휴...5. ....
'24.7.2 9:18 AM (211.234.xxx.104)ㅜㅜ
제동생도 그근처에서 일해서 남일같지가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 ㅠ
'24.7.2 9:19 AM (210.99.xxx.235)신*은행 직원이라는거 같아요. 어우 속상해라진짜 ㅠㅠㅠㅠㅠ
7. 포르투
'24.7.2 9:20 AM (14.32.xxx.34)진짜 ㅠㅠ
자동차 결함인 게 아닌 사고라면
시청 앞에 세워 두고 돌이라도 던지고 싶네요
저 귀한 생명들을 어찌할까요8. ㅠㅠ
'24.7.2 9:20 AM (222.120.xxx.56)고임의 명복을 빕니다.
9. ....
'24.7.2 9:2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가족들은 억울해서 미치겠구ㅠㅠ
직장 동료들은..일하고 퇴근한 사람 부고 소식 들으면, 마음이 너무 힘들거 같아요.10. ..
'24.7.2 9:21 AM (223.38.xxx.73) - 삭제된댓글운전 해야만하는 급발진노인 한명이
11. 슬픕니다
'24.7.2 9:21 AM (220.85.xxx.165)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 가족들
'24.7.2 9:22 AM (175.120.xxx.173)세상에나...얼마나 황망할까요.
13. 도대체
'24.7.2 9:22 AM (1.236.xxx.114)음주도 아니면 원인이 뭐였을지 이해가 안가네요
14. 정말
'24.7.2 9:22 AM (125.128.xxx.139)너무너무 아깝고 슬프고 비통합니다.
이게 대체 무슨일이래요15. ....
'24.7.2 9:24 AM (110.13.xxx.200)진짜 너무 황망해요. 멀쩡한 사람들을... ㅠㅠ
16. 어휴
'24.7.2 9:24 AM (203.142.xxx.241)제가 아는 사람도 있네요. 이게 왠일인지...ㅠㅠ
17. ㅇㅁ
'24.7.2 9:24 AM (112.216.xxx.18)신한은행 어제 승진 발령 사망자 중 승진자 있음.
18. ㅇㅇ
'24.7.2 9:25 AM (58.29.xxx.148) - 삭제된댓글참사가 계속 일어나네요
걸어가다가 비오는날 운전하다가 퇴근길 정류장에 서있다가
다 일상생활 하다가 참사를 당하니
자꾸 이런 황당한일들이 일어나다니19. ....
'24.7.2 9:25 AM (59.0.xxx.28)한사람의 어이없는 행동으로 길에서 저렇게 사람들이 돌아가시다니..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0. ..
'24.7.2 9:25 AM (115.138.xxx.39)아까운 젊은목숨들...
21. ...
'24.7.2 9:27 AM (218.144.xxx.232)그노인네 면상 한번 보고 싶네요.
아까운 젊은 목숨들...억울해요.22. ㄱㄹㄱ
'24.7.2 9:28 AM (118.235.xxx.205)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ㅠㅠ
23. ...
'24.7.2 9:28 AM (59.7.xxx.21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 정말
'24.7.2 9:29 AM (106.101.xxx.171)아까운 사람들 어쩌나요 .
절대 급발진 아닙니다.25. 포르투
'24.7.2 9:31 AM (14.32.xxx.34)그래서
그 운전자는 지금 어디에 있대요?26. 아니
'24.7.2 9:32 AM (96.255.xxx.196)급발진이라고 우겨도 역방향인 거는 뭐라고 변명할 건지 ...
이제는 길도 마음놓고 못 걷는 세상인가요 ?
칼든놈이 없나 차로 돌진하는 노인이 없나 보고 다녀야 하는...27. ....
'24.7.2 9:32 AM (218.237.xxx.79)진짜 억울하고 불쌍하고ㅠ
28. aa
'24.7.2 9:32 AM (116.32.xxx.100)다들 한 가정의 가장들일텐데
본인도 가족들도 무슨 날벼락인가요29. ㅇㅇ
'24.7.2 9:32 AM (121.136.xxx.216)병원이요 조선일보랑 오늘인터뷰했나본데 계속 급발진주장한대요
30. 아휴ㅠ
'24.7.2 9:35 AM (1.241.xxx.48)정말 뭐라 할말이 없어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1. 세상 걱정
'24.7.2 9:36 AM (61.105.xxx.165)그 노인 종교가 뭐래요
그 와중에 차를 살폈다니...32. 뭐라
'24.7.2 9:36 AM (61.98.xxx.185)말이 안나오네요. ㅠ
세상에 하루종일 일 하다 이제 퇴근하던
사람들...
정말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 있을까요?
저 운전자는 또 변호사써서
급발진이니 심신미약이니 뭐니
변명해대겠죠 염병...
아니 만약에 급발진이라면 핸들 틀어서 나무나 구조물을 들이박던가 해야지
그냥 죽어라 뭔법이냐 어휴...
황망하게 돌아가신 분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진심으로 빕니다33. 미친
'24.7.2 9:38 AM (118.235.xxx.107)넘이 입이나 닫고 있지 병원서 편하게 있는 주제에 ㅠ
저많은 생명 죽여놓고 지 변명만 하면 다인가요
돌아가신 분들께 죄송하단 말한마디없고ㅠㅠ34. ...
'24.7.2 9:38 AM (223.62.xxx.16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35. ...
'24.7.2 9:40 AM (180.70.xxx.231)명복을 빕니다ㅜㅜ
36. bb
'24.7.2 9:41 AM (203.142.xxx.241)동료가 2명이나 죽었어요.
충격이 너무 크고 인생이 허망합니다.ㅠㅠ37. 제네시스
'24.7.2 9:42 A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차는 문제 옶고 지가 운전 못한거지 멀쩡한차 잘타고 다
왜 차에다 떠넘겨요. 죄졌음 죄진만큼 지가 받고 끝내야지.38. ..
'24.7.2 9:44 AM (223.38.xxx.217)급발진 주장하고 또 운전대 잡고 샆겠죠?
39. ㅠㅠ
'24.7.2 9:47 AM (121.137.xxx.19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 모여있는곳으로 냅다 몰던데 급발진 아닌것같아요.급발진이라면 무의식적으로 벽이든 구조물로 핸들 돌리잖아요.40. ...
'24.7.2 9:51 AM (116.32.xxx.100)ㄴ급발진이면 보통은 사람을 피해서 가드레일이나 벽을 들이받는 게 보통이라고 하더라고요
급발진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저 사람.41. ..
'24.7.2 9:54 AM (221.162.xxx.205)신한은행 직원 본인상 4명이나 올라왔대요 ㅠㅠ
승진축하 회식이었다는데42. ㅜㅜ
'24.7.2 9:55 AM (106.102.xxx.132)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이고, 아이들의 다정다감한 아버지 였을 텐데요
남겨진 가족들이 감당할 슬픔과 고통이 너무 커서 ㅠㅠ
급발진 이라면 어딘가 벽을 강력하게 들이받고 끝났겠지요
제어 불가능 상태의 차가 저렇게 스르르륵 멈출수는 없습니다43. ㅜㅜ
'24.7.2 9:56 AM (58.120.xxx.158)저도 시청쪽이 직장이었고 남편도 지금도 그쪽에서 일해서 자주 지나다니는 길인데
정신적 충격이 큽니다. 어제도 지나갔던 길이고요..
승진발령나서 축하회식이었다는데..44. 아이고
'24.7.2 10:08 AM (112.161.xxx.224)다 젊은 분들이네요ㅜ
저 아까운 분들 어쩌나요
누군가의 아빠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귀한 아들들...
하늘이 무너질텐데ㅜ45. 세상에
'24.7.2 10:10 AM (1.235.xxx.154)충격이 말도 못하겠어요
젊은 사람들이라서..46. 미친
'24.7.2 10:11 AM (106.102.xxx.106)할배 하나가 몇가정을 박살낸거냐ㅠ
47. 애들엄마들
'24.7.2 10:26 AM (121.131.xxx.119)어 저도 직장 생활 그 근처에서 자주 가본 곳이고 신한은행이 제가 주거래 은행이어서 자주 갔었는데
48. 무슨
'24.7.2 10:27 AM (211.186.xxx.23)이런 황망한 죽음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9. ...
'24.7.2 10:32 A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운전하는 노인분들 양심 있으면 운전대 놓으세요. 저처럼
50. 동료들 사고난 곳
'24.7.2 10:56 AM (58.123.xxx.123)계속 다니고. 점심먹으러 나갈텐데.. 참 비통합니다
너무나 아까운 분들인데 가족들은 분통해서 어쩌나요51. 언제나봄날
'24.7.2 11:14 AM (117.110.xxx.74)끔찍한 사고네요 가족들 어쩌나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ㅜㅜ52. ....
'24.7.2 11:51 AM (118.235.xxx.164)본인상이라니...ㅠ
53. ㅇㅇ
'24.7.2 11:56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50대분들 한분이 승진해서 회식후에
집가는중이셨다고 ..
우리아빠 아니야하고 절규하는 ..ㅠㅠ
30대 .이제막 사회 생활하는 내자식같은..ㅠ54. ......
'24.7.2 12:45 PM (110.13.xxx.200)너무 슬퍼요.. ㅠㅠㅠ
55. 아이고
'24.7.2 6:32 PM (117.110.xxx.20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망하다 진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