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당이든 카페든 어딜가나 노인들 가득이잖아요.
고령화 사회 되어간다면서 일정나이 되면 운전면허 반납하도록 강제적으로 조치좀 취해줬으면 좋겠어요 제발.
저희집에도 83세 시부, 약속도 자주 까먹고 어제 식구들이랑 같이 밥을 먹었는지 아닌지도 기억 못하시는 분이, 매일같이 대형세단 차끌고 나가십니다.
딸 없이 아들만 한둘인집, 부자간 사이 안좋은집, 노인 부모 기가 너무 세서 자식을 누르는 집들 노인들은 자식들 말 듣지도 않아서 집에서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어요.
아마 이런집들이 수두룩 할걸요?
너무너무 위험하고 사회적 큰 문제라고 봐요.
나이들수록 인지능력 판단력 떨어지는데 옹고집만 쎄져서 자기만 옳다 생각하는것도 문제고...
하.. 어제일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