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안녕 이라더니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저녁을 먹고 귀가를 서두르던 , 근무를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던 시민 9명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목숨을 잃다니 정말 믿어지지않습니다.
cctv에 찍힌 검은 티셔츠 입은 분들 희생자이신것 같던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졸지에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밤새 안녕 이라더니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저녁을 먹고 귀가를 서두르던 , 근무를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던 시민 9명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목숨을 잃다니 정말 믿어지지않습니다.
cctv에 찍힌 검은 티셔츠 입은 분들 희생자이신것 같던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졸지에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마음이 괴롭고 슬프네요.
하루 하루 열심히 살던 평범한 시민들이
황망하게 돌아가셨어요.
너무 불쌍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가
운전자는 79세.
희생자는 30대이상 제일 열심히 사는 시기의 남의 집 가장.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사고원인이 제대로 규명돼서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기원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어쩌나요.
너무 황망하고 슬프네요.
가족들에게 인사도 못하고 졸지에..
이게 무슨 일이냐고요.
이제는 슬프고 속상한게 아니라
마음 속에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각자 모두 소중한 인간의 삶을 어찌 이런 식으로 앗아가는건지..
마음이 너무 아파서 뉴스도 제대로 보기 힘들더라고요. 세상에 이런 일이…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이. 가족들에게 돌아가는 길에.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차가 혹시 이상하더라도 보통 최대한 사고를 막으려고 인도는 피하거나 핸들 돌린다던데 ㅠㅠ 그런 흔적이 없다는게. 기가 막힙니다.
30 40대 건강한 직장인들이 빨리 퇴근해 쉴 생각 하며 길에 있었을 텐데 초이기주의 미친운전자 만나 영안실로 가게 될지 그 누가 알았을까요? 앞으로 창창하게 누릴 거 경험할 거 많은 삶이 었을텐데 너무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어후.. 진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날벼락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어휴..미쳐진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8092 | 어제 투표하고 왔어요. 여러분도 오늘 투표하고오세요. 10 | 투표 | 2024/10/12 | 718 |
1628091 | 구로디지털맛집추천좀. 3 | 푸른바다 | 2024/10/12 | 490 |
1628090 | 금리 인하와 부동산 4 | 나 | 2024/10/12 | 1,561 |
1628089 | 82쿡을 응원합니다 1 | 화이팅 | 2024/10/12 | 328 |
1628088 | 보라색가지 보관방법이에요 19 | 가지 | 2024/10/12 | 1,873 |
1628087 | 경동시장 가요 7 | 집순이 | 2024/10/12 | 904 |
1628086 | 방탄 진~ 5 | 슈퍼참치 | 2024/10/12 | 1,295 |
1628085 | 차단 기능만 있으면 정치글 거를 수 있지 않나요 3 | ㅇㅇ | 2024/10/12 | 565 |
1628084 | 고마운 나의 82쿡 4 | ... | 2024/10/12 | 647 |
1628083 | 이토록친밀한배신자 5 | 한석규 | 2024/10/12 | 2,305 |
1628082 | 정말 글올리지 않으면 아이디 잠금 맞나요? 9 | 아니 | 2024/10/12 | 1,719 |
1628081 | 챗gpt로 사주를 보면 성격을 정말 잘 보내요. 4 | 천천히 | 2024/10/12 | 2,415 |
1628080 | 정릉역 근처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23 | 아리랑고개 | 2024/10/12 | 1,372 |
1628079 | 맞제, 아이다.이거 어디 사투리인가요. 9 | ... | 2024/10/12 | 1,311 |
1628078 | 파주 맛집 알 수 있을까요? 14 | .. | 2024/10/12 | 1,135 |
1628077 | 생존신고합니다. 5 | 저도 | 2024/10/12 | 592 |
1628076 | 술살 어떻게 빼나요 11 | 한강조아 | 2024/10/12 | 1,210 |
1628075 | 스페인 가요 11 | 선물 | 2024/10/12 | 1,264 |
1628074 | 한강 작가가 택시에서 듣고 울었다는 노래 2 | luna | 2024/10/12 | 4,129 |
1628073 | 나를 돌아 봤어요 5 | 여울 | 2024/10/12 | 1,119 |
1628072 | 커뮤니티 sns 보기만 | 갱이 | 2024/10/12 | 376 |
1628071 | 밤새 무슨 일이? 6 | 궁금해 | 2024/10/12 | 2,577 |
1628070 | 한강 작가의 36세 시절 방송 진행 영상 | 경축-노벨상.. | 2024/10/12 | 1,400 |
1628069 | 주말 농장 고구마 2 | 고구마 | 2024/10/12 | 577 |
1628068 | 저는 금이 너무 좋아요~~ 2 | belief.. | 2024/10/12 | 1,678 |